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 1282곳 시험장의 전기 설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수능 시험을 앞두고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국 1282곳(응시자 52만여 명)의 수능시험장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능시험장 일제 점검은 교육청과 시험장과의 일정 협의에
‘최초의 자가발전기(UPS), 최초의 전자의무기록(EMR), 최초의 물리치료실’
한국 병원에서는 당연한 구성요소들이 이곳에서는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달고 병원가에 파장을 일으킨다. 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의 이야기다. 한국 병원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옮겨 왔으며, 현지 의료진에게는 낯선 ‘환자 중심 치료’를
주식회사 근우가 7일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근우는 정보 통신공사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까지 전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보여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근우는 수배전반, 분전반 제조업, 변압기, UPS, 신재생에너지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근우는 전기, 소방 정보통신
삼성SDI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9356억 원, 영업이익 1299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수준이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 46% 줄었다.
3분기 중 편광필름 사업을 매각함에 따라 손익을 별도 분리했다.
전지 부문 매출은 3조6720억 원, 영업이익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무정전전원장치의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모은다.
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도·완주군과 '대용량·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UPS) 위험성 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정전전원장치는 정전 등으로 인한 데이터·하드웨어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 시간 전력을 계속 공급하는 장치를
금양은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 및 생산업체인 미국 나노테크 에너지(나노텍)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화재 억제력을 갖춘 차세대 배터리를 공동개발·생산하고 미국 내 JV 설립을 합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는 나노텍 최고 운영 책임자(COO) 커티스(Mr. Curtis Colla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리튬배터리 화재사고를 계기로 리튬배터리 활용 시설을 갖춘 민간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1월까지 총 89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서버실 면적 500㎡ 이상 데이터센터. 이 중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이면서, 서버실 면적 2만2,500㎡ 이상 또는 수전용량 40
정인교 통상본부장, 뉴욕서 UPS 투자 신고식 개최인천공항 특송허브 시스템 첨단화…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세계 최대 화물 특송 기업인 UPS(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를 등 외국 기업 3곳이 한국에 1120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방문 중인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UPS 투자신고식'을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9일~12일(현지시간)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해 최신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전시장 중앙에는 고용량 리튬인산철(LFP)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 제품을 전시했다. 내년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RE+' 참가9~12일 미국 캘리포니아서 열려…북미 ESS 시장 공략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9일부터 열리는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한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에 대비해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
‘Renewable Energy Plus 2024’ 참가
삼성SDI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너하임(Anaheim)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SDI는 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A Sustainable Future Driven by P
최초로 IDC 분야에 UC 적용, 전력 관리 솔루션 혁신AIDC 최적화된 UC로 전력 안정성 강화전력 부하 변동에 신속 대응, 전력 공급 안정성 확보
LS머트리얼즈가 4일 글로벌 전력 인프라 기업인 버티브코리아(버티브)와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버티브의 일반 IDC와 AID
물류 스타트업 테크타카가 기술력과 적극적인 인재 영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2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테크타카는 세계적인 이커머스 환경을 경험한 물류 전문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테크타카는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개발, 공급한다.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 분야에서 셀러의 주문, 입ㆍ출
"국제 무대서 인정받은 NW 기술력, 이젠 차별화된 유선 상품 선보일 때"
LG유플러스가 황현식 사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 스포츠 대회 방송 중계를 마치고 돌아온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황 사장은 "차별화된 유선 네트워크(NW) 기술력으로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끊김 없는 방송 송출이 가능했다"며 "국제 무대에서 인정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의 운영사 테크타카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찬필(Chris Jung) 전 베트남 티키(Tiki) 개발총괄 부사장을 수석 부사장(SVP)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테크타카의 아르고는 주문부터 입출고, 배송, 재고 관리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 이커머스 셀러에게 물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간
삼성SDI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조4501억 원, 영업이익 280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영업이익은 38%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선 매출은 1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5% 늘었다.
전지 부문 매출은 3조87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 줄
이렘은 관계사 엑스알비(XRB)가 국내 발전공기업 H사와 신재생 에너지 연계용 에너지저장장치(ESS)관련 실증 및 상용화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알비는 H사와 바나듐 배터리 기반 장주기∙정체형 단주기의 하이브리드형 ESS 공동개발 및 실증에 대한 협의를 끝내고 8월 1일부터 프로젝트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100k
전문가들은 24일 국내 증시가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미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화한 가운데 실적 결과에 따른 종목별 등락에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였다.
다만, 중소형 러셀2000 지수는 단기 금리 하락 영향으로 주요 지수 대비 아웃퍼폼을 기록했다. 690억 달러 상당의 미 국채 2년물 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