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의 연구에 의하면, 2015년 12월 31일 측정한 10년 동안 총주주수익률(TSR)을 비교한 결과, CEO-의장 겸임기업은 225.8%, 분리기업은 이보다 높은 361.9%를 기록했다(MSCI USA Index Large, Middle Cap 내 434개 기업 기준). Financial Times의 보도에 의해도, CEO와 의장을 분리했을 때 장기적으로 성과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충분히...
2021-05-2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