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추억의 매체가 돼버린 PC통신의 추억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포털 파란을 운영하는 KTH가 어린 시절 파란색 바탕의 PC통신 ‘하이텔’을 기억하는 세대에게 스마트 모바일 기업으로 새롭게 어필하고 있다.
1991년 12월 한국PC통신주식회사로 설립된 후 이듬해 하이텔 서비스를 시작한 KTH는 2003년 3월 KT하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저물어간다. 다시 오지 않을 올 한 해를 누구보다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작년과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 남들과는 차별화 된 연말 모임을 꿈꾼다면, 적재적소에 맞는 앱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멋진 모임 장소를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부터 서먹한 사이라도 금새 절친이 될 수 있게 해주는 앱까지 다양하다.
◇멋진 연말
KTH는 무료로 대화와 사진,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Usay주소록 안드로이드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앱의 출시로 Usay주소록 사용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PC 등의 멀티플랫폼 어디에서나 더 많은 친구들과 무료로 대화하고 사진,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Usay주소록 앱은 스마트폰 주소
KTH는 통합 주소록 서비스인 유세이(Usay)주소록 애플리케이션의 메신저 기능을 한층 보강한 유무선 연동 웹 대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유세이(Usay)주소록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을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인맥 관리의 기본이 되는 주소록을 보다 강력하게 이용할 수 있는 똑똑한 주소록 서비스다. 유세이(Usay)주소록은 모바일로만 주고받던
KTH는 파란의 모바일웹과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한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포털 애플리케이션 '파란 App'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파란 App은 파란의 다양한 모바일웹과 앱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고, 알리미 기능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정보를 푸쉬 기능을 통해 즉시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홈화면에는 파란에서 제공중인 파란홈,
KTH의 포털 파란이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를 선언했다. KTH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스마트 모바일 파란'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바뀐 BI(Brand Identity) 및 유무선 초기화면과 함께 파란의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모바일 기반의 소셜 서비스를 파란 유무선 초기화면에 전면 배치했다. 기존 유선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