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있는 산 후안에서 남서쪽으로 25.75㎞,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동쪽으로 290㎞ 각각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진 규모는 발생 초기에 6.7로 측정됐으나 후에 6.4로 하향조정됐다. USGS는 진원의 깊이가 115.71㎞로 비교적 깊어 사상자나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본진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북동쪽으로 91㎞,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으로부터 200㎞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지난 2011년 2월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18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곳이다. 진앙은 헨머스프링 온천마을에서 남동쪽으로 15㎞ 떨어진 곳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USGS는 애초 지진 규모를...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분께 뉴질랜드 앰벌리 북북동쪽 46km 지역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당초 USGS는 뉴질랜드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규모를 7.8로 상향 조정했다.
진원의 깊이는 비교적 얕은 10km여서 피해가 우려된다. 진앙은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헨머스프링 온천마을에서 남동쪽으로 15㎞ 떨어진...
13일 오후 아르헨티나 내륙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분께(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칠레시토 북쪽 26km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나타났다.
현재 이번 아르헨티나 지진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분께 뉴질랜드 앰벌리 북북동쪽 46km 지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진앙지는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헨머스프링 온천마을에서 남동쪽으로 15km 떨어진 지역이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방재당국은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고, 남섬 동부 해안의...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서 13일(현지시간) 밤 11시 2분께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북동쪽으로 93㎞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비교적 얕은 10㎞다.
뉴질랜드 정부는 쓰나미 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며...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당초 규모 7.1지진이라 발표했다가 이를 낮췄습니다. 3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중부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해 10여 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오전에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10여명이...
미국지질조사국(USGS)는 이날 아침 오전 7시40분께 움브리아주 페루자에서 동남쪽으로 67㎞ 떨어진 곳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로 관측됐다. 당초 USGS는 지진 규모를 7.1로 발표했다가 하향했다.
이날 지진은 지난 8월24일 규모 6.2, 나흘 전인 지난 26일 밤 규모 5.4와 5.9(이탈리아 지진화산연구소 관측 규모)의 지진이 연속으로...
6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께 이탈리아 노르챠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의 깊이는 10km로 관측됐다.
사상자와 같은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고 있지 않다.
앞서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잇따른 지진으로 인해 건물 수 십채가 무너지고 수 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0분께 이탈리아 중부 마르케 주의 마체라타 인근에서 리히터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난 뒤 약 2시간 뒤인 오후 9시18분 규모 6.1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이탈리아 지진화산연구소에 따르면 1차 지진의 진앙은 마르케 주 마체라타 근처의 산간 마을 비소 남서쪽 7㎞으로 파악됐고, 2차 지진은 움브리아 주 페루지아와 마체라타...
당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113km 떨어진 인구 2200명 규모의 포니 시 일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때까지 오클라호마 주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규모 중 하나로 규정됐는데, 오클라호마 주와 인접한 캔자스, 미주리, 네브래스카, 오하이오 등 4개주와 남쪽 아칸소와 텍사스 주 북부에서까지 진동이...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6월 캘리포니아에서 M3.6 정도의 진동이 열 차례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고, 200회 이상의 소규모 지진이 멕시코와의 국경지대에서 관측됐다고 했다. 당시 지진 전문가들은 대지진이 북미 대륙의 서부 연안에서 일어날 것이라며 쓰나미가 포틀랜드 시애틀 밴쿠버를 덮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가운데 현지인들을 더욱 불안에 떨게 한...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28일 오후 4시48분(UTC 기준·한국시간 29일 오전 1시48분)께 니카라과 라 파즈 센트로 시 북동쪽 19km 지점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7.5km로 나타났다.
니카라과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AP통신은 로사리오 무리요 정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중부 나가로테 지역에서 78세 노파가 진동에 따른 공포로 숨졌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일본 수도 도쿄 남동쪽으로 226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태평양쓰나미 경보센터의 경고 발령은 없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일본 본토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전 0시21분에도...
지진 발생 직후 부코바 지역 주민들은 AFP에 여러 채의 집이 무너졌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재산피해 현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후 3시 27분(한국시간 오후 9시 27분)에 빅토리아 호수 서쪽 우간다와의 접경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질조사국(USGS) 역시 북한 함경북도 북동쪽으로 18㎞ 떨어진 곳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점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진행한 풍계리 지역과 일치하는 곳으로 이에 따라 북한 핵실험에 따른 우려가 원화가치를 주저앉힌 것으로 풀이된다.
서대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북한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지며 외국인들이 주식을 팔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분께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 포니시에서 북쪽으로 약 14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 오클라호마 주 외에도 캔자스, 미주리, 네브라스카, 미주리 등 인접한 중부 대평원 지역은 물론 아칸소와 텍사스 등 북부 지역 등 총 6개 주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이날 지진 규모는 2011년 이후 오클라호마 주에서...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 2분께(현지시간)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주(州)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지점은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113㎞ 떨어진 인구 2200명의 포니 시 일원이다. 진앙의 깊이는 6.6㎞로 추정된다.
오클라호마 주 외에도 캔자스, 미주리, 네브래스카, 아이오와 등 인접한 4개 주에 있는 중부 대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