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진원지가 돌로레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11km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10km라고 설명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루손 섬은 필리핀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섬으로, 에릭 싱슨 일로코스 수르 제2지역구 의원은 현지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여진이 우려돼...
미국 지질조사국(USGS) 기준 지진 규모는 5.9로 파키스탄과 인도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민 후자이파 파크티카주 탈레반 정부 문화공보국장은 “비까지 와서 모든 집들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여전히 잔해 속에 갇혀 있다”며 “사람들은 계속해서 무덤을 파고 있다”고 말했다.
살라후딘 아유비 탈레반 정부 내무부 관계자는 “산속 깊은 곳 등...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한 지진 규모는 5.9로 EMSC 발표와 다소 차이가 있다.
이웃 파키스탄 기상청은 이번 지진 규모가 6.1이라며 자국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포함해 펀자브 동부 지역 곳곳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아프간 현지 국영 통신사 바크타르에 따르면 부상자도 155명에 이른다. 탈레반 당국이 헬리콥터를 동원해 구조와 수색에 나섰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017~20년 희토류 가공품 수입의 78%를 중국산이 차지했다. 글로벌 영구자석 시장에서도 중국 점유율은 87%에 달한다. 미국 내에서 채굴에서 가공, 제품화까지 공정을 일괄적으로 처리하게 되면 그만큼 안정적인 조달로 이어진다.
희토류는 경제안보상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중국에서 공급이 끊어지면 전투기나 미사일 설비 생산에...
진원 깊이는 약 49㎞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이 지진 규모가 6.0이라고 밝혔다. USGS가 관측한 진원 깊이는 24㎞다.
신화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다. 이 때문에 지진과 화산 분화가 자주 발생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5.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해당 지진이 발생하고 2시간 만에 다시 규모 4.9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사상자 규모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알자지라는 당국을 인용해 이날 지진으로 700채가 넘는 가옥의 지붕이 무너졌으며, 어린이 4명과 여성 5명을 포함해 총 2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아프간은...
14일 자카르타포스트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인도네시아 소순다열도 플로레스섬 북부 해상에서 이날 오전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USGS는 “진앙은 동부누사뜽가라주 마우메레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이며 진원은 18.5km의 깊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상자 발생 가능성은 작지만, 최근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쓰나미와...
이와 관련해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규모 5.8로 빅토리아주 북동부 마운트 불러 남쪽 38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호주 지진센터는 이날 지진을 앞두고 예진의 진동이 약 20초 지속됐다고 밝혔다.
아직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멜버른시 주민들과 빅토리아주 농촌 지역 주민들은 격렬한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했다. 멜버른시에서는...
현재까지 보고된 피해 없어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섬 포폰데타 남동쪽 121㎞ 지점에서 19일(현지시간) 오전 5시 47분경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36.2㎞이며,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보고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17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사상자는 없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 지질 조사국은 이번 지진은 이날 오후 8시가 되기 직전 일어났으며 진앙은 LA 시내에서 34㎞ 떨어진 카슨 근처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LA 소방본부...
다만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해당 지진의 규모를 5.4로 측정했다. USGS는 예비평가에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중국 관영 중앙TV(CCTV)는 루저우시 공식 웨이보 계정을 인용해 이날 오전 5시 현재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루저우시는 피해 지역에 구조 인력을 급파했다고 밝혔다.
쓰촨성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7일 오후 8시 47분께(한국시간 8일 오전 10시 47분)에 아카풀코에서 남서쪽으로 17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12.6km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쓰나미 경보 시스템은 지진 직후 “쓰나미 위협이 있다”고 보고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서 약 231마일(약 372km) 떨어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께 아이티 세인트 루이스 두 서드 북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km로 다소 얕았다.
이번 강진은 이웃 도미니카공화국과 자메이카, 쿠바 등에서도 감지됐다.
규모 7.2의 강진 이후 규모 4~5의 여진이 10여 차례 이어졌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됐다.
아이티 당국은 이날...
이어 미국지질조사국(USGS)의 데이터를 인용해 규모 5.8, 5.1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으며 쓰나미 경보는 없다고 자세히 전하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33분께 이바라키 현 앞바다에서 규모 6.0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36.3도 동경 141.8도, 진원의 깊이는 약 40㎞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 현과 미야기, 이바라키...
일본 이바라키 현 미토 동쪽 138km 해역에서 4일 오후 1시 40분께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20도, 동경 142.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0km다. 이보다 앞서 일본 기상청은 오전 11시 56분께 이바라키 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4도, 동경 141.8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알래스카 반도의 페리빌에서 남동쪽으로 91㎞ 떨어진 곳으로 알래스카주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와는 약 800㎞ 거리가 있다. 진원의 깊이는 35㎞로 얕은 편이라고 CNBC는 설명했다.
USGS는 강진이 닥친 이후 최소 7차례의 여진이 있었으며 이중 규모가 6.0 이상이 두 차례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보고된...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9분 캘리포니아 콜빌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1분 후 같은 곳에 구모 5.2의 여진이 이어졌고 이후에도 규모 1.0에서 4.6 사이 여진이 40여 차례 이상 뒤따랐다. USGS는 캘리포이나에서 이 정도 규모 지진은 1994년 규모 6.1 이후 가장 강한 것이라고 전했다.
진앙은 캘리포니아주 사우스 레이크 타호에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7일(현지시간) 오전 11시 49분에 세종과학기지 등이 있는 남극 사우스셰틀랜드 제도 인근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해상 38㎞ 지점이며 진원은 지하 5.8㎞ 지점으로 관측됐다.
세종과학기지를 관리하는 극지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특별한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0분께 LA 인근 사우스엘몬티 서쪽 3km 지점에서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6.9km다.
이날 LA 인근 지진으로 인해 건물과 유리창이 흔들리고, LA에서 남쪽으로 더 내려간 샌디에이고에서도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나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LA 소방당국은...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인근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1분께 코스타리카 산호세 남서쪽 66km 지역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27km였다.
한편,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