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9분께 캘리포니아주 LA 북서쪽 벤추라에서 61km 떨어진 채널 아일랜드 인근 해상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나타났다.
KTLA를 비롯한 LA 현지 방송은 이날 지진으로 LA 다운타운과 한인타운, 웨스트 LA, 샌타모니카에서 진동이 감지됐다며 LA 다운타운의 고층빌딩에 입주한 직원들은 빌딩이 흔들리는 느낌을...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섬의 킴베에서 동쪽으로 141㎞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67.8㎞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태평양 일대에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달에도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수십 명의...
9일 새벽(한국시간)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9분께 파푸아뉴기니 뉴아일랜드 동쪽 30km 해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0km였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파푸아뉴기니서 발생한 규모 7.1의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미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56분께 대만 화롄 북동쪽 20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8km로 얕았다.
USGS는 이 지진이 발생하기 40여 분 전인 이날 오후 9시 12분께 대만 화롄에서 북동쪽으로 24km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1.8km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오후 10시 16분께...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6.5로 측정했으며, 진앙은 섬 남부 해안지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91㎞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지진 규모를 7.4로 추정하고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2시간 만에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지진으로 자바 섬 서부에서 62세 노인이 숨졌고, 최소 5명의...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파푸아뉴기니 핀샤펜 북북서쪽 59km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53km였다.
한편, 파푸아뉴기니는 세계 주요 지진대와 화산대 활동이 중첩된 환태평양 조산대, 즉 '불의 고리'에 속해 있다. 최근 '불의 고리'에 속한 국가들의 지진이 잇따르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중국의 리튬 매장량은 글로벌 전체의 20%에 불과하다. 이에 리튬을 확보해야 할 중국기업들이 리튬이 풍부한 남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칠레가 전 세계 매장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남미에 전체의 3분의 2가 집중돼 있다.
중국기업은 남미는 물론 호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미는 매장량이 풍부하지만 염호...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전날 오후 9시 18분께 이란 서북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 내 술라이마니야 주 일대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술라이마니야 주 할아브자에서 남남서쪽으로 32km 떨어진 곳의 깊이 23.2km 지점이라고 확인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는 물론 이란과 터키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에 이르기까지 중동...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당초 지진 규모가 7.2라고 밝혔으나 이를 7.3으로 상향 조정했다. 진앙은 술라이마니아 주 할아브자에서 남남서쪽으로 32km 떨어진 곳의 깊이 23.2km 지점으로 측정됐다.
이라크 관리들은 이번 지진으로 술라이마니아 주에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약 15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은 이번 지진으로 자국에서 7명의 사망자가...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께 칠레 푸트레 남남서쪽 36km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82km였다.
태평양쓰나미경고센터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사상자 여부 등 피해 상황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칠레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 곳으로,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3일 오전 7시 53분께 오악사카 주 마티아스 로메로 시에서 남동쪽으로 18㎞ 떨어진 곳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9㎞다.
이번 지진은 지난 19일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최소한 295명이 숨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강력한 파동이 감지됐다. 이에 멕시코시티에서는 구조 활동이 잠시...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9분께 바누아투 포트빌라 남남동쪽 140km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96km였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도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번 지진은 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멕시코 지진 이후 뉴질랜드, 일본, 대만 등에 이어 발생해 '불의 고리'가 요동치는...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14분(한국 시간 20일 오전 3시 14분) 경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중부 푸에블라 주와 중남부 모렐로스 주 경계 부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1㎞로 추정되고 있다.
불과 2주 전 일어난 지진 피해를 채 수습하기도 전에 또다시 강진이 발생한터여서 현지의 충격은 더 크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51㎞라고 밝혔다.
이날은 1985년 1만 명이 사망한 ‘멕시코 대지진’이 발생한 지 32주기로 오전에는 멕시코시티 등 전국 각지의 학교나 관공서에서 지진 대피 훈련이 실시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100여 명이 사망하고 230만 명의...
앞서 미국 지질연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4분께 멕시코 멕시코시티 남동쪽 122km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51km다.
특히 이번 멕시코 지진은 지진은 1985년 멕시코 대지진이 발생한 지 32주년 되는 날에 발생해 멕시코 국민들에게 보다 두려움을 안겼다.
미국 지질연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4분께 멕시코 멕시코시티 남동쪽 122km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51km다.
멕시코 재난 당국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오전 6시 현재까지 최소 5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너진 건물 매몰자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피해 복구가 이뤄지면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수잔 허프 미국 지질조사국(USGS) 지진 학자는 “지진 발생은 드물지만, 전례 없는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멕시코 살리나 크루즈에서 높이 3.3피트(약 1미터)의 파도가 측정됐다고 밝혔다. PTWC에 따르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에서는 1미터 이하의 파도가 관측됐다. 하와이나 남·서 태평양에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8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에 규모 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USGS는 이날 오후 11시49분께 남부 치아파스 주 트레스 피코스 남서쪽으로 119km 떨어진 연안에서 규모 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33km다. 태평양 지진해일 경보 센터(PTWC)는 향후 3시간 안으로 3m 이상의 광범위한...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께 멕시코 멕시코시티 남동쪽 724km 해역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의 깊이는 33km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멕시코 지진으로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강진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고, 시민들이 한밤중에 거리로 뛰쳐나오는 소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