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9일 “박 위원은 지난달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했고, 송유근은 대학위원회를 열어 2주간 근신과 반성문 제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은 소명, 이의제기 절차가 끝나 징계가 마무리됐지만, 송유근의 징계 절차는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유근 측은 이번 징계 결과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제4대 총장에 문길주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선임됐다.
문 신임 총장은 UST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다. 설립연구기관장회의의 선임 의결을 거친 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11일 총장으로 확정됐다.
임기는 2020년 1월 10일까지 4년이다. 취임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U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UST)에서 ‘일반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라는 논문을 완성했고, 박사학위 수여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만 18세 3개월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박사가 되는 셈이지요. 그동안 부모의 뒷바라지와 송유근 후원회의 지원, 정부부처의 정책까지 천재소년을 지원했던 덕분입니다.
그러나 반가운 마음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송유근은 당초 오는 2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선대칭, 비정상 블랙홀 자기권 : 재고(axisymmetric, nonstationary black hole magnetospheres : revisited)'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미국 천체물리학저널(APJ)에 투고해 심사를 요청했다.
저널 측은 공식 심사를 거쳐 논문 게재를 최종 승인했지만, 이후...
박 연구위원은 25일 오후 2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논문 표절 판정 논란을 일으켜 유감스럽지만 송유근군이 이번 논문을 준비하면서 만든 블랙홀 방정식 등의 내용적인 부분은 학문적으로 훌륭하다"며 "이 모든 논란은 지도교수인 저의 불찰에서 비롯된 것으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송유근은...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국내 최연소로 박사학위 논문심사를 통과한 송유근(17) 군이 논문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송 군의 블랙홀 관련 논문이 표절 시비에 휘말리자 원저자인 지도교수가 이를 반박했음에도 의혹은 커졌다.
결국 당초 예정과 달리 국제학술지에서 게재 철회를 밝혔다.
앞서 지난 2005년 송 군은 또 한번 공기정화기...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박사는 지난 17일 열린 학위청구논문심사 공개 발표와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송군이 제출한 박사학위 청구논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 최종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송군은 이번 심사 통과로 2009년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한 지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습니다.
송 군은 이번 심사 통과로 내년 2월, 만 18세 3개월의 나이로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에서 박사학위를 받게 된다. 2009년 UST 석ㆍ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한 지 7년 만이다.
만 8세에 인하대에 입학했던 송 군이 내년 2월에 박사학위를 받게되면 국내 최연소 박사 학위 기록을 갖게 된다.
그동안 국내에서 기록된 최연소 박사는 미국 뉴욕 RPI공대에서...
8살에 대학에 입학해 화제가 된 송군은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해 박석재 박사의 지도로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송군이 내년 2월 박사학위를 받으면 국내 최연소 박사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천재소년 송유근 군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2005년 인하대 입학 당시와 2010년의 모습, 그리고 최근 송유근 군의 비교 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이어 송유근은 "그렇다고 또래 아이들을 사귀면 무슨 시대(소녀시대)가 어떻고 이런 얘기를 해야 하니까 아직은 없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천재소년'으로 화제를 모은 송유근(17)은 대전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해, 내년 2월 만 18세3개월의 나이로 박사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유근
통해 초등학교부터 쭉 졸업했고, 현재는 모 대학교에서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송유근은 5살 때 곱셈을 하고, 7세 때 미적분을 푸는 등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이듬해 대학에 입학해 지난 2009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에서 천문우주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통합 이수했다. 내년 초 한국 최연소 나이로 박사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한편 송유근은 현재 만 17세로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 후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 주인공이 된다.
이번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으로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연구이며 지난 17일 열린 학위청구논문심사 공개발표와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통과한...
한편 송유근은 현재 만 17세로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 후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 주인공이 된다.
이번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으로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연구이며 지난 17일 열린 학위청구논문심사 공개발표와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통과한...
또한 그는 2009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세계 천문의 해 선포식’에서도 밴드 '블랙홀앤프렌즈'의 일원으로 참석해 수준급의 드럼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유근은 현재 만 17세로 2009년 UST 석ㆍ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해 7년 만에 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그는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 주인공이 된다.
2006년 8살 때 송유근은 인하대학교 자연과학 계열에 입학했다. 그러나 2008년 돌연 포기해 화제가 됐다.
한편 '천재소년'으로 화제를 모은 송유근(17)은 대전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해, 내년 2월 만 18세3개월의 나이로 박사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유근은 2009년 진학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에서는 천문우주과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이수했다. 지난 17일에는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통과하며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한국 최연소 박사 학위의 주인공이 됐다.
8살에 대학에 입학해 화제가 된 송군은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해 박석재 박사의 지도로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송군이 내년 2월 박사학위를 받으면 국내 최연소 박사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편 역대 국내 최연소 박사는 정확한 공식 기록은 없으나 지금까지 미국 뉴욕의 RPI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정진혁(23년 11개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