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가전시장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살균, 소독 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LG전자의 UV(자외선) LED 가전도 주목받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살균 가전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티몰, 징동, 판둬둬 등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은 ‘살균가전’
락앤락이 ‘칫솔살균기’를 22일 출시했다.
락앤락 칫솔살균기는 간편하게 칫솔을 관리할 수 있도록, 1~2인용으로 선보인 소형가전이다. 작년에 차례로 출시한 미니공기청정기와 칼도마살균블럭에 이어 세 번째로 내놓은 락앤락의 살균 가전 시리즈다.
락앤락 칫솔살균기는초소형∙초경량에 충전 방식으로, 휴대하며 살균하기 어려웠던 기존 제품의 한계를 보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가 냉각 성능과 살균 기능을 강화한 직수 정수기 ‘웰스tt UV+(유브이 플러스)’를 4일 출시한다.
교원에 따르면 ‘웰스tt UV+(유브이 플러스)’ 정수기는 특허 받은 직수 냉각 성능을 통해 타사 직수 정수기에 비해 최고 7배 빠른 냉수를 생성한다. 출수 또한 경쟁사 대비 3~4배 많은 냉수를 연
LG이노텍이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 시장 확대를 위해 ‘혁신’과 ‘협업’을 핵심 카드로 꺼내 들었다.
LG이노텍은 7일 서울시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박종석 사장, 송준오 LED사업부장(상무), 안준홍 경영기획담당(상무), 강동현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갖고 UV LED 사업 방
LG이노텍이 완전 방수 기능을 갖춘 살균용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로 일본 시장에 안착했다. 회사 측은 LED 본고장에서 살균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23일 "정수기 물을 살균할 수 있는 UV LED 모듈을 일본 유명 정수기 업체에 1년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