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
미국 애리조나 주 화이트힐즈의 한 사격장에서 우지(Uzi) 기관총 사격 방법을 설명하던 교관 찰스 바카(39)가 9살의 기관총에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어. 교관의 지시에 따라 기관총을 연사하던 도중 사격으로 인해 일어난 반동으로 총구가 머리 위로 향하면서 교관 머리를 맞춘 것으로 알려져. 총상은 입은 교관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방학을 맞아 부모와 함께 실탄 사격장을 찾은 9세 소녀 옆에서 이스라엘제 우지(Uzi) 총 사용법을 설명하던 교관 찰스 베카(39)는 소녀가 잘못 쏜 총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베카 교관의 설명을 들은 소녀는 첫발은 성공했으나 두 번째 사격 시 방아쇠를 당기려다 총의 반동에 총구가 교관 쪽으로 향해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