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사이버 보안사업에 진출한다. 알파벳은 자사 비밀연구소 구글X에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업체 ‘크로니클(Chronicle)’을 설립했다고 2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크로니클은 인공지능(AI)의 기계학습과 방대한 데이터 등 구글의 강점을 결합해 기업들에 해킹공격을 실시간으로 방어할 수 있는 솔루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구글의 생명과학부문으로 알려진 버릴리(Verily Life Sciences)와 함께 생체전자공학을 이용한 치료기술 개발 회사 ‘갈바니 바이오일렉트로닉스(Galvani Bioelectronics)’를 설립한다고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많은 만성질환은 신경에 불규칙적 또는 바뀐 전기적 자극이 주어져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2013년, 구글은 SF영화 ‘스타트렉’에 나오는 놀라운 의료진단기 트라이코더(Tricorder)를 현실화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트라이코더는 손바닥 크기로 사람의 몸에 대면 그 사람이 앓고 있는 병명과 치료방법등을 설명해주는 기기다. 당시 구글의 한 임원은 6개월 이내에 시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3년이 지난 지금 의료진단기는 여전히 환상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