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WEST)에 주요 럭셔리 브랜드가 들어선다.
한화갤러리아는 내년 하반기까지 서울 명품관 리뉴얼을 통해 웨스트의 명품 브랜드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 공간을 대폭 재단장해 명품관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할
한화갤러리아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이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손실은 19억 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 한화갤러리아는 2분기에도 4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3분기까지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점포 부분 리뉴얼로 인한 일부 매장 영업
신세계면세점이 서울 시내면세점 개점을 앞두고 해외 VIP고객을 대거 유치한다. 새로운 동력이 될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의 연착륙을 위한 초석으로 우수고객 확보에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면세점은 영국 대표은행인 SC(Standard Chartered)은행과 손잡고 통장잔고 기준으로 백만달러를 이상의 동남아 6개국 은행 VIP 고객을 상대로 신세계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