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6일 저녁 여의도 사옥에서 에쓰오일과 12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5년)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 에쓰오일 류열 수석 부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진해운은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 약30만DWT)급 유조선 1척을 투입해 2019년 상반기까지 연간 192만톤
국내 조선 빅3의 상선 수주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다.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경기회복 신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해 조선 3사는 올 1월부터 2월 현재까지 상선 총 68척을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수주한 12척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수주액도 77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34억2000만 달
이트레이드증권은 11일 ‘상선’과 ‘연비’를 주목하는 조선업체가 가장 큰 수혜를 가져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이 지난 주 금요일 37K급 케미털탱커 6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수주계약은 옵션행사에 따른 수주임에도 선가는 본선 계약시보다 1.73% 상승했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옵션 수주계약은 본선
국내 기간산업을 이끄는 조선과 건설 경기가 장기 침체 늪에서 헤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7일 국제 해운·조선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조선업체는 168만CGT(부가가치 환산 톤수)를 수주해 전년 같은 기간 78만CGT보다 115% 늘어났다. 특히 국내 조선사의 1월 한 달간 수주실적은 중국의 126만CGT를 크게 앞질러 순조로운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의 유럽산 원유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한국과 중국은 경제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또 한국은 에너지자원이 없는 나라이며 중국도 자체적으로 보유한 에너지자원이 자국 수요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어서 두 나라 모두 에너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면 유럽은 글로벌 금융위기
대우조선해양이 미국 스콜피오 탱커로부터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5척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수주액은 약 5억 달러(약 5300억원)로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6년 상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들은 길이 336m, 폭 60m에 약 30만톤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으며, 고효율 엔진과 각종 연료절감 기술들이 탑재한 에
한국이 원유 수입선 다변화 전략을 펼치면서 북해산 원유(브렌트유)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고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지난달 세 척의 초대형 VLCC급 유조선 세 척이 총 600만배럴의 브렌트유를 싣고 한국을 향했다. 이는 아시아에서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규모라고 FT는 전했다.
한국 정부가 중동산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자 타 지역
현대상선이 에쓰오일(S-OIL)의 원유 장기운송권을 따냈다. 현대상선은 지난 1월 1조원대의 현대오일뱅크 원유 운송권을 현대글로비스에 내주며 다소 타격을 입었지만, 이번 계약으로 그 빈자리를 다소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현대상선은 국내 외 업체가 참여한 입찰을 통해 에쓰오일과 5년 간 약 20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
조선주 주가가 올 들어 하염없이 침몰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분쟁으로 인한 운임 상승과 함께 장기적 긍정론이 고개를 들며 조선주의 반등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선업 대장주인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2.78%(5500원) 오른 20만3000원에 전일 장을 마쳤다. 삼성중공업 역시 전일대비
STX그룹은 친환경 선박 기술을 통해 한국·중국·유럽 등 여러 생산 거점에서 골고루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중국에 거점을 둔 STX다롄은 지난 6월 유럽 선사로부터 50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대)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총 4억5000만달러에 수주했다.
STX조선해양도 같은달 또 다른 유럽 선사로부터 16만 CBM(cu
라마단 휴가 끝난 후 1조원 규모 발주
국내 조선업계가 쿠웨이트 국영선사인 KOTC(Kuwait Oil Tanker Company)를 눈여겨 보고 있다. KOTC가 이슬람의 단식 성월(聖月)인 라마단 휴가를 보낸 뒤 1조원을 웃도는 대규모 발주를 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업황침체 장기화로 고전을 겪는 조선업계에는 가뭄 속 단비인 셈이다.
조선업계 해외영업
STX팬오션이 발행주식 수를 2배 이상 늘린다. 해운시황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상 상황에 대비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14일 STX그룹에 따르면 STX팬오션은 오는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발행주식 총수를 현행 3억주에서 7억주로 늘릴 방침이다. 향후 유상증자에 대비해 수권자본금(증자할 수 있는 최대자본금)을 확충하겠다는 조치다.
“유럽 재정위기가 국내 조선업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인도 연기, 수주 취소뿐만 아니라 수주 규모 자체가 감소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상황이 재연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해운 시황 침체가 장기화되고 유럽발 재정위기까지 겹치면서 조선업계 고위관계자의 우려섞인 목소리다. 최근 돈줄이 막힌 해외 선주사들이 건조 계약을 백지화하거나 인도를 연기해
대우조선해양의 선박 10척이 미국, 영국 등의 국제 조선·해운 전문지들로부터 올해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발간된 영국 ‘네이벌 아키텍트’에 4척, ‘페어플레이 솔루션즈에 1척, 미국 ‘마린로그’와 ‘마리타임 리포터’에 각각 4척 등 총 10척이 올해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3척은 2개 잡지에 동시 선정되는
연말에 접어들면서 상장 기업들의 판매·공급 계약 해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이후 단일 판매·공급계약 해지 공시는 총 8건이다. 이는 올해 하반기 19건(7월 5건, 8월 7건, 9월 5건, 10월 2건)과 비교하면 절반가량이 연말에 몰려있는 셈이다.
공급계약을 해지한 기업들 가운데 가장
STX조선해양은 14일 진해조선해양기지에서 40만 t 초대형 광석 운반선(VLOC) 진수식을 가졌다.
이날 진수한 VLOC는 길이 361m, 폭 65m, 높이 30.5m의 축구장 3개 반 정도 크기로 15t 덤프트럭 2만6700대 분인 총 40만t의 철광석을 한꺼번에 싣고 14.8노트로 운항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다.
STX조선해양이 독자적으로 연
◇대형주 추천종목
△메리츠화재 - FY2011 기준 Leverage가 상승(7.2배→8.7배)하면서 수정ROE도 18.9%에서 20.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동사의 ROE는 국내 금융업종뿐만 아니라 글로벌 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준임. 분할 후 동사의 보장성보험 비중에서의 우위(메리츠 66% vs 상위4사 평균 46.5%)가 FY2011에도 유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