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야구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2015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레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기자회견에서 조편성과 개막전 대진표를 공개했다.
WBSC 랭킹 8위인 한국은 일본(1위), 미국(2위), 도미니카공화국(6위), 베네수엘라(10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안토니오 카스트로를 '글로벌 대사'로 임명했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 안토니오는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아들로 야구와 소프트볼이 올림픽 종목으로 다시 채택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안토니오는 2009년부터 국제야구연맹(IBAF) 집행위원으로도 활동해왔으며 아버지 피델과 마찬가지로 열혈...
WBSC 프라카리 회장은 “먼저 파트너십을 이끌 수 있게 해준 NPB 쿠마자키 커미셔너에게 감사를 드리며, NPB를 통해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야구선수와 팬, 그리고 스폰서 사이에서 11월에 개최될 WBSC 프리미어 12 대회의 공동 주최를 통해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수백만명의 시청자가 동시에 관람할 수...
레슬링은 지난 2월 열린 IOC 집행위원회에서 25개 핵심 종목에 제외되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레슬링은 IOC로부터 문제점 개선 노력이 있었다고 평가받았다.
반면 야구는 소프트볼과 손잡고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라는 신생 단체를 발족했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무관심으로 올림픽 재진입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