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기업 월덱스가 도시바에 반도체용 실리콘 부품(Si-parts)과 석영 부품(Quartz-parts)을 공급 중이다.
23일 월덱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종속회사 WCQ(West Coast Quartz Corporation)와 함께 도시바에 반도체용 실리콘과 쿼츠를 공급하고 있다.
실리콘과 쿼츠는 반도체의 에칭(Etching)
월덱스는 종속회사인 미국 웨스트 코스트 쿼츠 코퍼레이션(West Coast Quartz Corporation, WCQ)의 주식 234만3750주를 100억7167만4751원에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코에프씨 케이티비 프런티어 챔프 2010의 3호 사모투자전문회사의 풋 옵셥 행사에 따른 재매입"이라고 밝혔다.
WCQ는 반
월덱스가 자회사 West Coast Quartz Corporation(WCQ)주식을 사모펀드에 매각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월덱스는 전일대비 220원(2.32%)오른 9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월덱스는 16일 자회사 WCQ 지분 218만7500주를 코에프씨 케이티비 프론티어 챔프 2010의 3호 사모투
월덱스는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West Coast Quartz Corporation (a corporation duly organized under the laws of the State of Califonia, U.S.A, WCQ)의 보유지분(1200만주)중 218만7500주를 700만달러(주당 3.2달러)에 코에프씨 케이티비 프론티어 챔프 20
월덱스가 자회사 지분매각을 통한 140억원 규모 자금유치에 성공했다.
10일 IB업계에 따르면 월덱스는 지분 100%를 보유한 미국 소재 자회사 WCQ 지분 30% 규모를 KTB투자증권과 정책금융공사(Kofc)가 조성한 PEF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분매각은 구주와 신주를 포함해 주당 3.2달러로 1300만 달러, 한화로
반도체용 실리콘 부품 업체 월덱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1일 월덱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8억6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44.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4억5200만원으로 90.2%, 당기순이익은 40억2200만원으로 159.9% 증가했다.
월덱스는 지난 2009년 영업이익 3억6200만원,
홍아름 공인회계사
월덱스는 2000년 1월에 설립돼 2008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으며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회사가 생산하는 주요 제품은 실리콘(Si)과 쿼츠로 이 제품의 매출은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2010년 3분기에 2009년 연간 실적(281억원)을 상회한 381억원의
홍진호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월덱스는 2000년 1월 설립된 반도체용 실리콘 전극(Electrode) 및 링(Ring)전문 제조업체이다.
실리콘 전극은 플라즈마 식각(Etching) 공정의 핵심부품으로써 반도체 칩의 생산 수율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부품이다. 주로 음극의 역할을 하여 음극(Cathode)으로 불리기도 한다. 실리콘 링은
반도체 부품 전문 “올해 1000억 고지 돌파”
안정적 원재료 확보 통해 가격경쟁력 강화
신사업 포트폴리오 위해 추가 M&A 추진
“올해 월덱스 1250억원, WCQ 1000억원을 달성해 1000·1000고지를 달성할 것입니다”
배종식 월덱스사장은 경기도 수원 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하며 “지난해 ‘비전2010’을 통해 월덱
한맥투자증권은 2일 월덱스에 대해 미국 WCQ 인수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5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허도행 한맥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대형 거래처의 수요를 분할하고 있는 월덱스가 반도체 소자업체들의 OEM 제품 비중 확대 추세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해외 시장에서는 WCQ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1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윌덱스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윌덱스는 19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공모가인 1만원보다 10%(1000원) 내린 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1350원(15.00%)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월덱스는 반도체용 링 및 전극 제조업체로 지난해 303억원의 매출액과 57억7400만원의 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