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상해교통대가 최근 발표한 2016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188위를 기록, 국내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 32계단 상승한 순위로, 최근 5년간 115계단의 순위상승을 기록하며 국내 대학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상해교통대 세계대학평가는 평가항목이 100% 정량지표로 이뤄져 연구성
정부가 올해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대학원’ 2곳을 추가로 선정, 5년 동안 각 대학에 약 25억원씩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신규 사업계획’을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은 인문학과 공학간 다(多)학제적 소양을 갖춰 차세대 유망 신산업ㆍ서비스 분야에서 산업융합화를 이끌어나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 연구진이 동맥경화 발병 규명과 치료제 개발에 획기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화여대 바이오융합과학과 초빙석좌교수인 조한중 교수팀은 30일 지금까지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던 새로운 마이크로 유전자인 마이크로 리보핵산-712(microRNA-712)가 나쁜 혈류(disturbed blood flow)로 인한
당정이 사업성과가 낮은 연구중심대학사업(BK21)을 재검토하고 대학생 창업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민생탐방 시리즈’ 네 번째 순서로 6일 오후 호서대 아산캠퍼스를 찾아 이 같은 내용의 대학생 등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KAIST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팀이 반도체 단일 양자점을 형성해 초고속 고효율 단광자 방출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Nature)가 발행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7월 5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반도체 양자점은 전자를 수 나노미터 크기에 3차원적으로 구속해 불연속적인 에너지 준위
학부생이 참여한 논문이 국제 유명 학술지에 또 실렸다. 현재 의용소방대에서 군복무중인 KAIST 화학과 조상연(23세) 君이 그 주인공. 작년 2월 군 입대 전에 셀(Cell) 자매지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는 조 君은 학부생 신분으로 세계적 학술지에 벌써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KAIST(총장 서남표) 물리학과 박용근(33, 교신저자) 교수가 주도하고
비만·당뇨와 같은 ‘합병증’을 돌연변이 유전자의 진화속도에 의해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포스텍(포항공과대) 생명과학과 김상욱(42) 교수팀은 23일 과학저널 네이처가 발행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를 통해 질병 유전자들의 진화 속도를 분석, 공존질환과 합병증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했다.
질병은
국내외 석학들이 지식교류의 장을 펼쳤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 WCU 국제 학술대회(WCU International Conference)’가 14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교과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WCU 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는 2008년에 시작된 WCU(World Class University) 육성
앞으로 각 대학별 계획에 따라 예산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대학의 사업계획서에 대한 의무적 컨설팅이 폐지되고 총장임기 제한도 없어진다. 또 건물 높이 규제도 철폐되며 외국대학 공동 대학원 과정은 정원외로 인정하게 된다.
정부는 27일 국무총리 주재 제11차 교육개혁협의회를 개최하고 재정지원 방식, 국제화, 대학·학교법인 운영, 대학 교사(校舍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우수한 박사급 전문연구인력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목표로 ‘리서치 펠로우(Research Fellow)’ 제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리서치 펠로우 제도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가톨릭대학교는 시범도입 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최근 이에 대한 규정을 제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리서
영양상태가 줄기세포의 능력을 좌우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이 같은 발견으로 향후 부작용 없고 효과적인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 윤홍덕 교수(48)가 주도하고 장현철 박사와 김태완 박사과정생이 참여한 연구팀이 줄기세포의 전분화능(원하는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IMG:CENTER:CMS:45817.JPG:SIZE500]건국대는 노벨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1998년 노벨생리의학상)가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국내외 석학들의 지식교류의 장인 ‘2011 WCU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루이스 이그나로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는 교육과학기
교육과학기술부는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1년 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WCU)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WCU는 우수한 외국 학자(Star faculty)를 국내 대학에 유치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의 사업으로 정부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총 825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33개 대학, 13
노벨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199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와 로저 콘버그 교수(2006 노벨화학상 수상), 조레스 알페로프 박사(200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등 노벨상 수상자 3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건국대는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돼 공동연구와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노벨상 수상자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와 로저 콘버그 교수, 조레스 알페로프 박
정부가 과학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조5360억원을 투자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5월에 수립된 ‘제2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의 2011년도 시행계획을 국가과학기술위원회(운영위)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교과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1개 부처·청 등이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창의적 과학기술인재의 양성을 통한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지원 대상자가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올해 신규로 지원하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Global Ph.D. Fellowship) 지원대상자 287명을 선정․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별로는 서울대가 64명으로 가장 많았고 카이스트 56명, 포스텍 30명, 연세대 27
생활비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박사 지원제도가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병국)이 올해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Global Ph.D. Fellowship)을 신규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박사과정생 300명에게는 연 3000만원(월 250만원)씩 2년 동안 6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지원금은
생활비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박사 지원제도가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병국)이 올해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Global Ph.D. Fellowship)을 신규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박사과정생 300명에게는 연 3000만원(월 250만원)씩 2년 동안 6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정부가 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 15개 우수 사업단에 대해 차년도 사업비의 15%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병국)은 21일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육성 사업의 중간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15개 우수 사업단에 차년도 사업비의 15%를 인센티브로 지급한
셀트리온은 기초의학의 임상전환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건국대 WCU (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사업 초빙 해외 석좌교수인 찰스 디나렐로(Charles A. Dinarello) 미국 콜로라도대 의대 교수가 30일 본사에서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디나렐로 교수는 미국 과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의학 기초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