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액토즈소프트는 ‘모두를 위한 e스포츠’를 슬로건으로 한 e스포츠 브랜드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을 선보였다. 2017년부터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직접 유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스타 2017 현장에 마련한 WEGL 파이널 무대에는 나흘간 약 12만 명의 관중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2018년에는 팀·선수 육성, e스포츠...
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인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가 7월 출범한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역시 내년에 규모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아직 세부적인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게임 종목과 상금을 올해보다 늘릴 방침이다. 또 연중 상시 진행되는 형태로 리그를 개최하며 WEGL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또 액토즈소프트 ‘WEGL’,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등 e스포츠를 통해 유저뿐만 아니라 팬들의 발길도 이끌었다.
지스타2017을 찾은 관람객은 첫날 4만111명, 2일차 4만3175명, 3일차 8만2978명을 달성했으며 마지막날에는 5만9130명으로 총 22만5392명(19일 17시 기준)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 인기도 관람객 증대에 한몫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액토즈소프트의 e스포츠 브랜드 ‘WEGL’에서 진행한 오버워치 대회에는 프로팀인 ‘러너웨이’와 ‘CG부산’의 팀원들이 현장에서 맞대결을 펼치면서 이들을 응원하려는 팬들이 지스타를 찾아 관람객이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지스타2017의 프리미엄 스폰서를 맡고 있는 액토즈소프트는 e스포츠 브랜드인 ‘WEGL’을 통해 다양한 게임 경기를 마련했다. 지스타2017 기간 동안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하스스톤, 마인크래프트, 철권7 등 다양한 게임의 프로 선수들이 직접 나와 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진행된 오버워치 경기에는 프로팀인 ‘러너웨이’와 ‘CG부산’...
액토즈소프트는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SC컨벤션센터에서 'WEGL 파이널 지스타 2017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파이널 종목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액토즈소프트가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의 세부 종목, 대진표, 이벤트 등의 정보가 공개됐다.
WEGL은 액토즈소프프의 자회사인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7월 공개한 e스포츠 브랜드다....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지스타는 그동안 콘솔·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 지난해에는 VR(가상현실) 게임으로 트렌드가 바뀌었으며 올해에는 글로벌 흥행 게임으로 떠오른 ‘배틀그라운드’와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 대회 등이 이용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는 e스포츠 시장의 급성장세에 힘입어 예년보다 게임 대회가 많이 열리면서...
아이덴티티엔터는 지난 19일 e스포츠 브랜드 ‘WEGL’을 공개하고 글로벌 e스포츠 플랫폼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광통신(35.57%)은 의료용 광섬유 프로브 상용화 소식에 탄력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19일 의료용 측면발광형 광섬유 프로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허가를 받았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자결제 테마주인 NHN한국사이버결제(28.83...
앞서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는 e스포츠 브랜드 ‘WEGL’을 공개하고 글로벌 e스포츠 플랫폼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 아이덴티티게임즈 등 3사와 함께 초기자금 500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날 아이덴티티게임즈와 ‘2017 차이나조이’에 공동 참가한다고 밝혔다. ‘차이나조이’는 올해로 15회를...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이덴티티의 e스포츠 브랜드인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도 처음 공개됐다.
구오하이빈 아이덴티티 대표는 “글로벌 게임, e스포츠 사업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파트너사 발굴에 힘쓰면서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