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러피언투어 신인왕을 수상했고, 올 시즌 초반 유러피언투어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승전고를 울리면서 통산 3승째를 기록하고 있다.
왕정훈은 “최근 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PGA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큰 무대를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며 “첫 출전하는 신한동해오픈에서 국내 첫 우승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막판에 스코어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79타로 리키 파울러(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빅4’중에서는 제이슨 데이(호주)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데이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0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븐파...
여기에 아시아 스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메이저 타이틀까지 손에 쥘는지도 팬들은 궁금하다.
지난 7월 세 번째 메이저 대회 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3승, 통산 11승을 달성한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달아 우승했다. 따라서 지난 7월 27일 만 24세가 된 스피스가...
전날 공동 4위였던 히데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5만 달러) 최종일 코스타이기록인 61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경기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로 9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잭 존슨(미국)과 토마스 피터르(벨기에)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라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77명만이 출전한 이번 대회애서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중위권, 왕정훈(22·CSE)은 하위권으로 밀렸다.
매킬로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매킬로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6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잭 존슨(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미 워커(미국)가 합계 7언더파 133타를 쳐 전날 선두 토마스 피터르...
존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16번 홀(파5·667야드)에서 439야드를 날렸다. 이날 존슨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이 비거리는 2013년 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필 미켈슨(47·미국)이 기록한 450야드 이후 PGA 투어 최장...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대한통운)와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이 ‘별들의 전쟁’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스피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버바 왓슨(미국)...
무대는 메이저급 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이다. 이들은 1, 2라운드에서 동반플레이한다.
2일(한국시간) PGA 투어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회 조 편성을 보면 세 선수는 3일 오후 9시 10분 미국 오하이오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2라운드도 같은 구성으로...
앨리스테어 휴잇 세계금협회(WGC) 마켓 인텔리전스 대표는 “정부투자기관들이 강달러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금을 축적하기도 했다”고 풀이했다. 지난 1년간 영국 파운드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는 15% 올랐다. 그는 “최근 수년간 중앙은행 등 공공기관들은 전략적 금 보유량을 늘렸다”며 “많은 신흥국 중앙은행이 달러화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살아있는 골프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호스트를 맡아 치르는 대회로 4대 메이저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그리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외하고 일반 대회 중에서는 특급대회로 여긴다.
그런만큼 일반 대회와 달리 출전 자격도 까다롭다. 세계랭킹 50위 이내거나 PGA투어 페덱스 포인트 70위 이내가 아니면 출전할 수 없다....
특히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고텐바 코스(18H)는 후지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최고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태평양클럽의 시그니처 코스로 JPGA투어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태평양 마스터즈, WGC EMC World Cup 등 화려한 프로 토너먼트가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
2016년 LPGA 토토 재팬 클래식을 개최했던 이바라키현 미노리 코스(18H)와 전 세계 4대 메이저 타이틀 홀더인 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