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에 이르고 있고,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100에서 181까지 증가해 배당주 장기투자 성과가 코스피를 크게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올해 결산 배당투자 관심주로 진로발효와 YBM시사닷컴, 한단정보통신, 율촌화학, 상신브레이크, 휴스틸, 서호전기, WISCOM, SK텔레콤, 한샘, 파라다이스, GS홈쇼핑, 화승인더, 신도리코, KT&G 등을 꼽았다.
WISCOM은 3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76억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 늘어났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1478억6281만원, 당기순익은 92억5063만원으로 같은 기간 18.7%, 39.1%씩 각각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한 WISCOM은 이날 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30억원 규모다.
01%ㆍ1279주) 53억원, 삼성물산(4.02%ㆍ591만주) 29억원, 삼성화재(1.26%ㆍ185만주) 9억원 등이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중 2007년도에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곳은 삼성전자를 비롯, 한국포리올, KPC홀딩스, 한국단자공업, WISCOM, 한국쉘석유, 대교, 포스코, 한국화인케미칼, 케이씨씨, 하나금융지주, 한독약품, 신흥 등 총 13개사다.
삼성전자를 비롯, 한국포리올, KPC홀딩스, 한국단자공업, WISCOM, 한국쉘석유, 대교, 포스코, 한국화인케미칼, 케이씨씨, 하나금융지주, 한독약품, 신흥 등이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한국쉘석유, 포스코, 신흥 등 4개사는 2000년 이후 8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KPC홀딩스는 올들어 처음으로 중간배당에 나선다.
중간배당은 오는 30일까지 주주명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