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표주자는 최근 미국 임상시험에 들어간 Wnt 표적항암제 ‘CWP231A’다. ‘CWP231A’에 대해 JW중외제약은 지난 8월부터 MD앤더슨 및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내년 말까지 1상 임상을 마친 후 2상 임상시험을 거쳐 오는 2016년 조기 신약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CWP231A’는 암의...
한편 JW중외제약은 올해 최근 미국 FDA로부터 임상계획을 승인받은 Wnt 암 줄기세포 억제제 'CWP231A'가 보건복지부의 '2011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중 혁신 신약 부문 지원대상 과제로 선전된바 있다.
이에 JW중외제약은 향후 2년 동안 정부지원금 2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회사 측은 글렌 박사의 영입으로 JW중외그룹의 글로벌 R&D 전략이 보다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글렌 박사가 오랜 기간 동안 구축한 R&D 네트워크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Wnt 프로젝트를 비롯한 혁신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8월부터 MD앤더슨 및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윈트(Wnt) 표적항암제 ‘CWP231A’의 1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내년 말까지 1상 임상을 마친 후 2상 임상시험을 거쳐 오는 2016년 조기 신약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이경하 부회장은 “혈액암은 다른 암에 비해 동물실험과 임상 간 차이가 적기 때문에 임상 성공...
윈트(Wnt) 표적항암제가 중장기 성장동력이라면 현재 JW중외그룹의 글로벌 캐시카우는 카바페넴계 항생제와 수액 분야다. JW중외제약은 이들 제품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10여년간 충남 당진과 경기도 시화에 미국과 유럽의 GMP 기준을 충족시키는 원료 및 완제품 공장을 준공하기도 했다.
지난해 JW중외그룹이 해외시장에서 벌어들인 578억원 중...
85% 상승했다.
JW중외제약은 8월1일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윈트 표적항암제의 1상 임상실험을 미국 MD앤더스병원 및 프레스허친슨병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Wnt 표적항암제는 암의 재발 원인인 암줄기세포의 Wnt 신호전달경로를 차단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소멸시키는 치료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혁신신약 Wnt표적항암제 ‘CWP231A’의 미국 FDA 임상 허가를 획득했다. 이는 혁신신약 분야에서 국내 제약사가 미국 임상을 진행하는 첫 사례다.
2012년 말까지 1상 임상을 완료한 후 2상임상을 거쳐 2016년 조기 신약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은 “혈액암은 다른 암에 비해 동물실험과 임상 간...
JW중외제약은 최근 혁신신약 Wnt표적항암제 ‘CWP231A’의 미국 FDA 임상 허가를 획득했다. 이는 혁신신약 분야에서 국내 제약사가 미국 임상을 진행하는 첫 사례다.
시장진입 장벽이 높고 독점적 시장확보가 가능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개발 의지도 높다. 대표적인 업체는 녹십자다. 세계 세번째로 개발된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F’과 면역글로블린...
JW중외제약에서 개발중인 혁신신약 윈트(Wnt)암 표적항암제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다음달부터 미국 의료기관에서 1상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이 신약이 개발된다면 기술수출로 최소 6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올해 초 바꾼 그룹 CI인 ‘Jump to the World’처럼 글로벌 제약사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유사한 후보물질이 초기...
그 중 JW중외제약은 최근 ‘글로벌전략’ 기자 간담회를 열고 윈트(Wnt)암 줄기세포 억제제인 ‘CWP231A’가 미국에서 1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기업 지주회사인 JW홀딩스의 이경하 부회장은 “JW중외제약의 표적항암제 사업은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자체개발한 혁신적 신약(First-in-class)이라는 점을 내세워 국내 및 미국시장진출 노리고 있다”고...
JW중외제약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계획을 승인받은 윈트(Wnt) 암 줄기세포 억제제 'CWP231A'가 보건복지부의 '2011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중 혁신 신약 부문 지원대상 과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같은날 JW크레아젠도 복지부로부터 간암 치료제 '크레아박스-HCC'의 개발을 지원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향후...
이 자리에서 JW중외제약 측은 현재 개발중인 윈트(Wnt) 암 줄기세포 억제제 CWP231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1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고 현지 병원에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최근 비비크림을 출시했으며 오는 24일에는 발광 다이오드(LED) 사업 진출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자사 대표 제품인 관절염...
JW중외제약은 11일 '글로벌전략' 기자 간담회를 열고 윈트(Wnt)암 줄기세포 억제제인 CWP231A가 미국에서 1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표적항암제는 윈트 암뿐만 아니라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성 등 혈액암과 고형암에 대한 동물시험에서 현재 치료제보다 우수한 항암효능을 보여 추후 다른 적응증에 대한 개발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회사...
JW홀딩스는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글로벌 전략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자회사인 JW중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윈트(Wnt) 암 줄기세포 억제제 CWP231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1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고 현지 병원에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제약사가 개량형 신약으로 미국현지에서 임상을...
중외제약은 19일 미국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AACR)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Wnt 암 줄기세포 재발억제제'에 대한 연구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미국 암학회는 세계 최대의 암학회로 매년 세계 40여개국에서 2만여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하고 있는...
Wnt 신호전달 경로를 억제해야만 암 재발 원인인 암 줄기세포를 죽여 암의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백혈병의 암 줄기세포가 활성화되고 무한 증식하는 것과 Wnt/베타카테닌 신호전달경로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암 유전자를 삽입한 마우스 실험을 통해서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중외제약이 상품화 첫해 매출 1조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는 혁신 신약(First in Class)인 Wnt 표적항암제가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중외제약은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Wnt 표적항암제 CWP231A의 전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미국 앱튜이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FDA 임상에 필요한 시험용 약물 생산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외제약이 세계 최로로 개발중인 혁신신약 'Wnt표적항암제'가 유럽특허를 취득했다.
12일 중외제약 관계자는 'Wnt표적항암제에 관한 골격구조 화합물군'에 대한 특허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Theriac 연구소에서 개발중인 Wnt 표적항암제(CWP231A)는 암의 재발원인인 암줄기세포의 확산경로를 차단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특히 한-미-일 3개국에 걸친 글로벌 R&D네트워크에 올해 약 250억원 이상을 R&D에 투자해 지난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은 Wnt표적항암제의 전임상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미국FDA에 임상시험 승인(IND)을 신청하는 등 2014년 출시 목표를 세웠다.
또 발기부전치료제 아바나필,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악템라, DPP-4 계열 혈당강하제 등 현재 임상중인 오리지널...
퀴놀론계 항균제는 약 500억원 규모의 시장을 구축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 규모는 80억 달러에 이르고 주로 비뇨기과, 산부인과, 내과에서 처방되고 있다.
중외제약은 현재 큐록신에 이은 신약개발을 위해 'Wnt 표적항암제' 1상 임상 진입, 현재 3상을 완료한 발기부전치료제 신약 '아바나필', 새로운 DPP-4억제제 2상 진입 등 오리지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