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7월 세계신협협의회(WOCCU) 연차총회에서도 2026년까지 4회 연속 세계신협협의회 이사로 선출된 바 있어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과 세계신협협의회 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 신협은 전 세계 120국, 5000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의 공동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번 아시아신협포럼에서 신협중앙회는...
2024 보스턴 세계신협컨퍼런스 성료 신협중앙회,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국 자격으로 행사 참석
신협중앙회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2024 세계신용협동조합 컨퍼런스’에 한국신협을 대표해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신협협의회(WOCCU)와 미국 신용협동조합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계신협컨퍼런스에 전 세계 60개국에서 약 3000명의 신협 대표들이...
신협은 세계신협협의회(WOCCU), 아시아신협연합회(ACCU)에 이어 ICMIF의 정회원 가입을 완료하며 세계 협동조합보험사의 상호교류 및 협력 기회를 넓히게 됐다. 신협은 공제사업 발전을 위한 해외 네트워킹 교두보를 구축해 앞으로 글로벌 협동조합으로서 영향력과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송재근 신협중앙회 사업대표이사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김 회장은 2021년 세계신협협의회(WOCCU, World Council of Credit Unions) 정기총회에서 코로나19 대응위원장에 1년 더 연임되기도 했다. 코로나19 대응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전세계 신협 조합원들의 피해회복을 돕고 세계신협의 조직화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020년 7월 발족한 위원회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대응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1년간 세계 각지의 코로나 상황에...
이한웅 전 신협중앙회장 별세, 민병연 씨 남편상, 이상경ㆍ상명ㆍ상민ㆍ상윤씨 부친상=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8월 1일 11시 30분 분당추모공원 휴, 02-2258-5961
이한웅 前 신협중앙회장 신협 관련 약력
△1992년~1998년 신협중앙회 회장 (제23~24대)
△1992년~1996년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
△1997년~1998년 세계신협협의회(WOCCU) 부회장
1960년 조합원 27명, 출자금 3400환(약 10만 원)으로 출발한 한국신협은 현재 전국 881개 조합, 1662개 지점, 자산 108조 원, 이용자 1300만여 명의 조직으로 성장했다. 미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세계 4위, 아시아 1위의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이며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국이자 아시아 유일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국이기도 하다.
신협중앙회는 김윤식 한국신협중앙회 회장이 세계신협협의회(WOCCU·워큐) 이사회에서 '코로나19 대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브라이언 브랜치 워큐 사무총장과 함께 세계 신협 조합원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대응 전략을 지휘하게 된다.
워큐 이사회·정기총회는 지난 16∼21일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회의에서...
신협중앙회는 31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달 28일부터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19 세계신협협의회 총회’에서 이사 재선이 결정됐다. 이사 임기는 2021년 7월 말까지 2년이다.
아시아신협협의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김 회장은 “한국 신협은 아시아 신협 대표이자 세계 신협의 리더로서...
신협중앙회는2018 세계신협협의회(WOCCU) 컨퍼런스와 총회가 15일부터(현지시각) 4일 동안 ‘디지털 금융시대의 신협 생존전략 연구’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전 세계 50여개 국 15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 한국신협 대표단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강연을 비롯 △블록체인...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에 선출됐다.
신협중앙회는 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8년 WOCCU 제2차 이사회’에서 김 회장이 이사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김 회장은 현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WOCCU 이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윤식 회장은 당선 이후 “세계 공통적으로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2015 세계신협협의회(WOCCU; World Council of Credit Unions) 총회가 지난 12일부터(현지시각) 나흘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21세기 신협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61개국 32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신협은 현재 세계 150개국, 2억명 이상의 조합원을 갖춘 조직으로 지점만...
이를 위해 세계신협협의회(이하 WOCCU) 마이클 에드워드(Michael Edwards) 법률담당 부사장과 아시아신협 설립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호주신협재단(이하 CUFA)의 피터 메이슨(Peter Mason) 사무총장도 강사로 초청됐다.
또한 신야 프루(Shinya Furue) 일본 협동조합연구원 선임 경제학자(Senior Cooperative Economist)도 함께 참여해 한국신협의 감독시스템을 연구하고...
문 회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세계신협협의회(WOCCU) 총회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금융소외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기부협동조합을 만들어 저금리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신협이 추구하는 가치는 서민 금융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것...
마케팅 혁신, 모바일 서비스 강화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춰 젊고 참신한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21세기 신협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지난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세계신협협의회(WOCCU) 총회에서 브라이언 브랜치 WOCCU 사무총장이 신협의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5개국...
“글로벌 금융위기로 더욱 위축된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신협이 앞장서야 한다.”
장태종 한국 신협중앙회 회장은 17일(현지시각)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세계신협협의회(WOCCU) 총회에 참석,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장 회장은 “세계 공통적으로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자립기반을 지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