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애플은 6월 5일부터 9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세계개발자대회 2023’(WWDC 23)를 개최합니다. WWDC는 애플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애플의 최대 연례행사로 꼽힙니다. 이 기간 애플은 전 세계 개발자들을 본사로 초청해 애플 주요 제품에 대한 운영체제(OS)의 다음 버전을 선보이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을 소개하는데요. 개발자들이 애플...
29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애플은 6월 5~9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세계개발자대회(WWDC)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WWDC는 애플의 가장 큰 연례 행사로, 전 세계 개발자들을 초청해 주요 제품 운영체제의 다음 버전을 선보인다. 주로 행사 첫 날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애플TV, 맥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을 소개한다....
향후 위젯, 폰트 옵션 확대, 안정화 등을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은 앞서 지난 6월 초 WWDC22(세계 개발자 콘퍼런스 2022)에서 공개된 것으로 iPad OS 16, mac OS Ventura(벤투라), Watch OS 9등도 함께 선보였다. 워치OS 9는 현재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아이패드와 맥의 새로운 업데이트는 10월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애플은 앞서 6월 이번에 도입할 아이폰 소프트웨어 iOS16의 새로운 기능을 공개한 개발자 행사 '세계개발자대회(WWDC) 2022'를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바 있다.
통신은 애플 측은 구체적인 행사 시기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며, 공개 계획이 바뀔 수 있지만 애플은 보통 9월 상반기에 최신 아이폰을 공개해 왔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더 버지는...
애플이 지난달 WWDC22(세계 개발자 콘퍼런스 2022)에서 공개한 신형 맥북 에어(MacBook Air)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애플은 7일 M2 칩을 적용한 맥북 에어를 오는 8일 오후 9시부터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맥북 에어는 기존 13인치보다 조금 커진 34.5cm(약 13.5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4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1080p 페이스타임 HD...
과거 제품에서는 할 수 없었던,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었다”며 “미래 제품(애플 워치 8세대)에 대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애플 워치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자랑할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7일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인 WWDC22를 통해 사전공개된 워치OS 9는 오는 가을께 아이폰, 애플 워치 등 신제품 공개와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
애플은 7일(한국시간) 오전 2시 열린 WWDC22(세계 개발자 콘퍼런스 2022)에서 iOS 16, iPad OS 16, mac OS Ventura(벤투라), Watch OS 9 등 차기 OS를 선보였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에 적용되는 iOS 16에서는 △잠금 화면 사용자화 △아이클라우드(iCloud) 공유 사진 보관함을 통한 가족사진 공유하기 △보낸 메시지 전송 취소 △메일 예약 발송 △라이브 텍스트 및 시각자료 찾기 등을...
애플은 7일(한국시간) 오전 2시 열린 WWDC22(세계 개발자 콘퍼런스 2022)에서 새로운 운영체제(OS)와 함께 ‘원 모어 띵’(One more thing)으로 맥북 에어를 선보였다.
WWDC는 애플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최신 운영체제와 기술 등을 공개하는 자리다. WWDC에서 하드웨어를 공개한 건 지난 WWDC20에서 첫 애플 실리콘 M1과 이를 적용한 맥북...
WWDC 대면ㆍ온라인 형태로 진행돼...대면은 3년만M2 품은 맥북 에어·맥북 프로13 오는 7월 출시
애플이 자체 개발한 맥(Mac)용 차세대 프로세서 'M2' 칩을 공개했다. 전작인 M1에 비해 처리 성능을 최대 18% 끌어올렸다. 회사는 오는 7월 M2를 탑재한 맥북 에어 신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세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6일부터 10일에 열리는 연례 개발자 회의인 '세계개발자대회(WWDC) 2022'에서 iOS 16과 아이패드 OS 16의 업데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드니(Sydney)라는 코드명이 부여됐던 이번 업데이트에는 알림에서부터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 메시지와 건강 앱 업데이트 등 iOS 전반에 대한 다양한 변화와 개선사항이 담길...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개최키노트서 iOS 등 새로운 업데이트 공개
애플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가 다음 달 6일(미국 현지시간) 개최된다.
25일 애플은 전 세계 미디어에 ‘코딩의 시간이 코앞에’라는 제목의 WWDC22 초청장을 발송하고 이번 이벤트의 프로그램 및 정보를 모두 공개했다.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6월 온라인 WWDC 열어새 iOSㆍ맥OS 공개 예정
애플이 오는 6월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WWDC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부터 2년 동안 온라인 방식으로 모든 이벤트를...
4가 공개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CNBC는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시대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도 얼굴 인식을 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비접촉 금융 결제를 할 수 있는 기능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했다. 일각에서는 맥 미니(Mac mini)가 공개될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오는 6월 WWDC로 불리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그는 “지난 5년간 애플이 신제품을 내놓지 않았다는 게 가장 부정적인 요인이었다”며 “최근 언론은 내년 6월 ‘세계개발자콘퍼런스(WWDC)’에서 가상현실 글래스를 소개할 것이라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실적도 좋다. 특히 아이폰 프로 모델이 판매 강세를 보이고 있어 올 4분기(2022회계연도 1분기)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애플 역시 지난 7일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새로운 '워치OS8'을 공개했고, 올해 하반기 애플워치7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워치 3위 업체인 화웨이도 최근 자체 OS인 하모니OS를 공식 출시했다.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로 구글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할 수 없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화웨이의 경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과 맞물려...
7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애플은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세계개발자대회 2021(WWDC 2021)’에서 가을 출시 예정인 새 모바일 운영체제(OS) iOS 15에 추가될 기능을 공개했다.
애플은 기존 화상통화 앱인 페이스타임에 여러 공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어플레이’를 도입했다. 우선 페이스타임을 사용하는 동안 애플뮤직을 실행해...
애플은 6월 개최한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0’에서 자체 제작한 ARM 기반 프로세서가 탑재된 신형 맥을 출시하겠다고 예고했다. 다만 인텔의 칩을 완전히 사용하지 않기까지는 2년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의 최종 목표는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같은 종류의 칩을 탑재해 운용하는 것이다. 계획대로 된다면 기기 간 연결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은 전날 화상으로 진행된 ‘세계개발자대회 2020(WWDC 2020)’에서 올해 말부터 자사의 데스크톱·노트북 맥에 자체 설계한 시스템온칩(SoC) ‘애플 실리콘’을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맥용 반도체 칩을 공급해온 인텔과의 15년 협력관계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외주 부품을 자체 설계한...
“애플과 맥에게 역사적인 날입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 기조 연설 말미에 이렇게 말했다. 다른 애플 제품처럼 맥컴퓨터에도 자체 개발한 반도체를 탑재한다고 발표하면서 한 말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애플은 맥컴퓨터용 반도체에 대해 인텔에서의 조달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애플은 이날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인텔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ARM의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애플이 자체 설계한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맥 컴퓨터는 2006년부터 인텔 칩을 채택해왔는데 15년 만의 결별인 셈이다.
ARM의 IP그룹 대표 르네 하스는 “이렇게 큰 규모의 ARM 기반 슈퍼컴퓨터가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