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2분기 반기보고서 제출이 마무리된 가운데 재무제표 관련 수치상 공시 오류가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발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상의 오기로 발생한 단순 오류이나 새로 도입된 국제표준 전산언어(XBRL) 공시에서는 왜곡된 수치가 그대로 노출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경 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은 'XBRL 주석 재무공시 적용예정기업의 준비 및 점검사항'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상장협은 XBRL 주석 재무공시 의무화 대상기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제도를 처음 적용받는 기업을 지원학 위해 발간 자료를 냈다고 설명했다.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 2조 원 미만 비금융업 상장회사는 올해 사업보고서부터 재무제
금융감독원은 국제표준(XBRL) 주석 재무공시를 2025년도 반기보고서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금융업 상장법인 중 개별자산 총액(직전 사업연도 기준) 10조 원 이상 법인부터 XBRL 주석 재무공시를 시행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내년에 확대되는 XBRL 주석공시 대상 상장법인(두번째 적용 그룹)이 공시 과정에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주요 상장기업 회계·공시 담당자 대상으로 진행한 ‘XBRL 재무공시 유의사항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도 사업보고서부터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 상장회사의 재무제표 주석에 대해 새로운 XBRL 재무공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확장성 경영보고언어(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KAI는 24일 금융감독원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XBRL은 재무정보 등 복잡한 기업의 정보를 쉽고 효율적으로 생성,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업보고용 국제 표준 전산언어다.
이번 XBRL 재무
넷마블은 금융감독원이 지정한 재무 공시 우수기업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재무 공시 우수기업 표창은 2023년도 사업보고서 공시에서 국제표준(XBRL) 데이터 기반 재무 공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 총 14개사에 수여됐다.
넷마블은 국제표준 데이터 기반 재무 공시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내외 투자자에 대한 정보 접근성 제고 및 대한민국
현대백화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XBRL(확장성 경영 공시 언어)에 기반한 재무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해외 투자자를 위한 정보 접근성·회계 투명성 제고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공시한 사업보고서의 XBRL 도입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현대백화점을 포함한 14개사를 오류
금감원ㆍ거래소ㆍ지자체ㆍ금융권 공동 뉴욕 투자설명회 개최범정부 추진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ㆍ밸류업 프로그램 공동 홍보정은보 이사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밸류업 목표”
“한국 금융시스템은 고금리, 고물가 실물경제 충격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해온 결과 전 권역에서 충분한 위기대응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25일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기업들의 공시 효율화 및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엑셀 기반 기업 공시 효율화 솔루션 '다트 컨버터(DART Converter)'의 출시를 발표했다.
'다트 컨버터'는 공시용 다트보고서, 재무제표 국제표준전산언어(XBRL) 보고서, 영문 보고서 등 다양한 공시 보고서의 상호 검증과 전자공시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일 국제표준 전산 언어(XBRL) 공시제도 시행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도 사업보고서 XBRL 재무공시 핵심 점검 사항' 안내서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XBRL 재무제표 본문 작성 원칙, 금융감독원 지도 및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XBRL 주석 작성 방식인 디테일 태깅(D
한국거래소는 최근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지배구조 점검체계를 개편함에 따라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 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의 개정배경, 주요 개정사항 및 실제 보고서 작성방법뿐 아니라 지배구조 점검체계 개편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는 공시업무 담당
금융감독원이 XBRL 재무공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제출인이 직접 XBRL 재무제표를 작성 및 제출해보고 사전에 충분히 점검할 수 있도록 XBRL 재무공시 시스템을 시범가동하고, 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출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범가동 참여 희망 기업은 소속 협회나 유관기관을 통해 신청받아 모집한다. 소속 협회가 없는 비상장법인은 한
금융감독원이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IFRS 택사노미 자문그룹(ITCG) 위원으로 공식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IFRS 재단은 ITCG 위원으로 김갑제 금감원 기업공시국 전자공시팀 선임조사역을 공식 선임했다. 김 선임조사역은 현재 금감원 내에서 XBRL 업무를 담당 중이다.
이는 국내에서 ITCG 위원으로 참여하는 첫 사례로, 김
삼일PwC가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대면 교육과 세미나 기회가 부족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의 재무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말부터 7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지역별 재무실무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삼일PwC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을 위한 대면 교육 및 세미나 참석 기회가 줄어들고, 최근 회계 및
31일부터 금융감독원의 새 영문 전자공시시스템(DART)이 정식 가동된다. 이에 따라 제출인의 별도 제출 없이도 법정공시 보고서명을 영문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되며, 영문 계정과목명 외에도 다양한 속성값을 조회할 수 있는 XBRL 전용 뷰어가 제공된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1월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과 합동 발표했던 ‘단계적 영문공
금융감독원은 1일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한국XBRL본부와 공동으로 ‘2023 XBRL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에 63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XBRL협회 주요 인사가 참여해 미국, 일본 등 국제표준언어(XBRL) 선진 도입사례 등을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안정적인 XBRL 재무공시 제도 정착과 XBRL 데이터 생태계 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26일 국내 주요 상장기업 회계·공시 담당자 대상으로 진행한 ‘XBRL(국제표준 전산언어) 재무공시 유의사항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도 사업보고서부터 재무제표 주석의 XBRL 재무공시가 상장법인에 순차 적용되는 신(新) 공시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딜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한국 XBRL본부와 오는 6월 1일 서울 63빌딩에서 ‘2023 XBRL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XBRL은 기업재무정보의 생성‧보고‧분석 등을 용이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를 말한다.
콘퍼런스는 XBRL 재무공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
지난해 파일럿 테스트 끝나…내년부터 단계적 적용현재는 비금융업 상장사 재무제표 본문만 적용돼금융사 재무공시 주석 XBRL 도입은 내후년 전망
금융당국이 재무공시 선진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내년 3월부터 비금융사 재무공시 주석에 XBRL(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이 도입될 예정이다. 모든 기업 정보가 디지털 방식으로 표준화되는 것으로, 재무제표와 주
금융감독원은 3분기부터 의무화되는 XBRL 재무제표 작성에 비상장법인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공시·회계 실무자와 중·소형 회계법인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헬프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실무 교육을 지속하고 상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이 지난 3월 발표한 XBRL 재무공시 단계적 선진화 방안에 따라 IFRS를 적용하는 사업보고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