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는 지엠이 유럽 및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차다. 한국지엠이 디자인과 개발을 주도했다. 사실상 한국산 차로 보면된다.
이외에 쌍용차는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콘셉트카인 ‘e-XIV’를 공개했다. e-XIV는 소형 가솔린엔진을 통한 자가 충전으로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다.
◇준중형차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소형 SUV=쌍용차는 컨셉트카 XIV를 바탕으로한 소형 SUV를 준비 중이다. 현행 코란도C의 아랫급으로 등장할 새 모델은 1.6리터 디젤 엔진을 얹고 5인승으로 등장한다. 올 초 제네바 모터쇼에 XIV-2를 공개하는 등 점진적으로 양산모델에 접근하고 있다.
실험정신이 강한 쌍용차답게 SUV지만 컨버터블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친환경 EV(Electric Vehicle) 컨셉트카 ‘e-XIV’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각각 전시했던 ‘XIV-1,2’ 컨셉트카 시리즈에 이어 2012 파리모터쇼에 EV 컨셉트카 ‘e-XIV’를 선보임으로써 친환경 제품 개발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IV는 SUV와 세단, 쿠페가 가진...
또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처음으로 공개되어 차세대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의 개발 방향을 제시한 컨셉트카 ‘XIV-1’도 함께 전시됐다.
XIV-1에는 1.6ℓ급 엔진과 진보한 ISG(Idle Stop and Go) 기술 등 신기술이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러시아 시장은 쌍용차의 주력 해외 시장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도 매우 크다”며...
6리터급 소형 SUV를 선보인다. 컨셉트카 XIV-2를 베이스로한 새 모델은 이르면 2014년말 선보인다. 덩치 큰 SUV가 주를 이뤘던 쌍용차 라인업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형 SUV다.
완성차업계 관계자는 “국산차는 2008년 이후 다운사이징 트렌드 덕을 봤다”고 말하고 “상대적으로 차 가격이 싸지는 것은 물론 고를 수 있는 차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쌍용차는 부산모터쇼에서 SUV 콘셉트 카 ‘XIV-2’와 지난 1월 델리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인도 마힌드라자동차와의 합작품 ‘XUV500’ 등 SUV 역작들을 다수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출시 이후 순항하고 있는 현대차 싼타페도 지난 16일 1호차 인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2만여대가 계약된 싼타페는 침체된 SUV 시장을 살릴 수...
쌍용자동차는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23일 프레스 행사를 시작으로 5월 2일까지 열리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을 겨냥해 특별히 개발된 현지 공략형 최고급 세단인 ‘체어맨 W 2.8’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라인업을 한층 보강하는 한편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컨셉트카 ‘XIV-2’를 선보이며 미래...
쌍용차는 다음달 스위스에서 열릴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82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 출품할 CUV 콘셉트카 XIV-2의 렌더링을 15일 공개했다.
XIV-2(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 2)는 쌍용차가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XIV-1과 더불어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이하 제네바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다목적자동차(CUV) 콘셉트 카 ‘XIV-2’등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420㎡의 전시장 규모에 ‘XIV-2’와 ‘코란도스포츠’, ‘코란도C’, ‘렉스턴’ 등 차 7대를 전시해 스위스를 비롯한...
쌍용차는 올해 첫 모터쇼인 인도 델리 2012 모터쇼에서 ‘XIV-1(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과 코란도를 베이스로 개발된 순수 전기차 ‘Korando E(서울모터쇼 전시명 ‘KEV2’)’, 컨셉트카 2대와 양산차 ‘렉스턴’, ‘코란도스포츠’ 총 4대를 전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인도에서 렉스턴 3000대 판매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시장 진출을...
쌍용차는 코란도스포츠 외에도 코란도 시리즈의 전기차인 코란도E와 렉스턴 등의 양산차 모델과 크로스오버 자동차(CUV) 콘셉트 카인 ‘XIV-1’도 공개했다. 이 중 렉스턴은 올해 하반기 인도 시장에 본격 출시해 인도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5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 모터쇼 현장에서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올해 인도에서의...
쌍용차는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XIV-1’과 코란도를 바탕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차 ‘코란도E(서울모터쇼 전시명 ‘KEV2’)’ 등 콘셉트 카 2대와 렉스턴, 코란도스포츠 등 총 4종을 전시한다.
특히 코란도스포츠 양산형 모델은 델리 모터쇼를 통해 세계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이번 델리 모터쇼 참가를 통해...
쌍용차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 ‘두 영웅(체어맨W, 코란도C)이 쌍용의 새 미래를 창조한다’는 주제로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 카 XIV-1과 SUT-1 등을 비롯해 체어맨 W, CW700 리무진, 코란도C, 렉스턴 등 총 9대를 전시한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6월 중국 최대 자동차 판매 전문 기업인 팡다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 및 중기남화기차 복무...
쌍용자동차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Frankfurt International Motor Show)에 글로벌 전략 모델로 개발 중인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새 모델은 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디자인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컨셉트카로 지난 달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다.
차이름은 'eXciting user Interface...
쌍용차는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차량(CUV) 콘셉트카 XIV-1를 비록해 코란도C와 렉스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BMW와 벤츠, 폴크스바겐 등 독일 완성차 3인방도 신형 모델을 대거 선보이며 안방 사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BMW는 2013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전기차 i3와 i8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벤츠는...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넓이 75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콘셉트 카 ‘XIV-1’과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XIV-1’은 쌍용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콘셉트 카로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XIV-1의...
한국IBM은 올 상반기에만 'XIV' 스토리지를 국내 9개 신규 고객사에 공급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XIV는 한국IBM이 지난 2008년 인수한 이스라엘의 스토리지 업체 'XIV'의 제품군이다. XIV는 세계 1위 외장 스토리지 업체 EMC의 간판 제품이었던 '시메트릭스'를 개발한 모쉐 야나이가 설립한 업체다. XIV 제품은 현재 시장 주류 제품들과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