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와 싼타페 XRT 콘셉트는 자동차·운송 부문에서 각각 동상과 입상을 수상했다. 역동적인 우아함에 기반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네시스 GV80 쿠페는 입상에 선정됐다.
현대차·기아의 지속 가능한 포장 시리즈는 패키징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비자동차·운송 부문에서는 공공모빌리티 스페이스(SPACE)와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가, 브랜딩 부문에서...
현대차에 있어서 미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를 좌우할 주요 모델인 셈이다.
현대차 북미법인장인 호세 무뇨스 부사장은 “새로운 북미 충전표준, 디자인 업그레이드 등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25년형 아이오닉 5를 공개하면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한 XRT 버전도 함께 공개했다.
조지아 ‘전기차 전용공장’서 첫 생산배터리 용량 키워 주행 거리 늘어나오프로드 성능 키운 XRT 버전 등장테슬라 ‘슈퍼차저’ 이용해 충전 가능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4일(현지시간) 2025년형 아이오닉 5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 모델은 미국 조지아주에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공장에서 제조되는 첫...
이와 함께 싼타페 XRT 콘셉트는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싼타페 XRT 콘셉트는 5세대 싼타페를 기반으로 오프로드의 험준한 지형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도록 디자인됐다. 루프 랙 위 화물 캐리어, 테일게이트에 부착한 사다리와 카고 박스 등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사양들이 대거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수송...
또한 오프로드 스타일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싼타크루즈 XRT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싼타크루즈는 보다 대담하고 강인한 디자인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견고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적 변화 외에도 오프로드 기능 등의 주행성능이 향상되고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등이 새롭게 적용돼 진정한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으로...
미래지향적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엑스(X) 컨버터블, 싼타페 XRT,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안전 보전 로봇 콘셉트가 본상을 거머쥐었다.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콘셉트에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에 대한 미래적인 재해석이 반영되고...
이외에도 베스트바이 등 유통업체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유통주 중심의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소매판매ETF(XRT)’가 3.3% 떨어졌다.
이번 주 초반 증시를 흔들었던 실리콘밸리 대기업들의 주가 불안도 여전했다. 애플은 신제품 라인 생산 감축 소식에 이어 골드만삭스가 목표가를 하향하면서 이날 주가가 4.8% 떨어졌다. 골드만삭스가 애플 목표주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