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과 다날이 생체인식 인증과 전자결제 시장에 세계 최초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30일 모바일 입력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과 글로벌 휴대폰 결제 전문기업 다날 합작법인 ‘바이오페이’를 설립했다.
생체인식 인증과 결제시장을 한번에 진출하는 것은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한국사이버결제등 국내 전자결제 업체들 가운데는 물론 전 세계 최초다.
바이오
다날이 중국 현지법인이 현지 온오프라인결제사인 'YEEPAY(이보결제유한공사)'와 전략 합작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하루 만에 상승 전환하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다날은 전일 대비 3.78%(360원) 상승한 9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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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휴대폰결제기업 다날의 중국 법인이 현지 온오프라인결제사인 YEEPAY(이보결제유한공사)와 전략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날 중국 현지법인은 지난 2006년부터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고객을 상대로 휴대폰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까지 중국 3대 이동통신사 고객 모두에게 자사의 결제서비스를 확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