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병재,
YG엔터테인먼트 방송작가 유병재가 해피투게더에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화제다.
25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유병재는 MC들의 “YG 입사 후 B급 정서를 잃어버린게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기는 하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가수, 배우에 이어 개그맨까지 영입하면서 종합 콘텐츠 미디어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YG는 지난 8일 공식 블로그에 ‘웰컴 투 와이지’라는 문구와 함께 YG 사옥으로 출근하는 유병재와 안영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tvN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를 통해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방송인 유병재가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병재의 과거 사진이 게재돼 크게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짧은 머리에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 모습과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tvN 측은 "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