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시대의 영웅을 잃었다”면서 애도했다.
독일을 공식 방문 중인 정 의장은 이날 현지에서 올린 페이스북 글을 통해 “우리나라 민주화의 최선봉장이었던 이 시대의 영웅을 잃은 슬픔을 무엇에 비견하리오”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그토록 염원하던 남북통일을 못보시고 떠남이 참으로 슬프다"며 "천상에서 영면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22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 병원에는 ‘3김 시대’를 함께 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등 정치권 인사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김종필 전 총리는 이날 오전 8시51분께 휠체어를 타고 장례식장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애석하기 짝이 없다”며 “(김 전 대통령은) 신념의 지도자로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비보를 접한 네티즌이 애도의 반응을 쏟아냈다.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향년 88세로 서거했다. 이 같은 비보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또 역사의 한 축이 스러지네요. 영면하시길”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영삼 대통령만큼 재임
22일 새벽 서거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은 과거 대통령 재임 시절 재계 총수들과도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사면·복권을 활용해 재벌 총수에게 기업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다시 열어주기도 했는가 하면 때로는 특정 발언이나 정치적 입지 때문에 불편한 관계를 한동안 유지하기도 했다.
재계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22일 오전 8시40분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을 찾아 “대한민국의 큰 별이 가셨다”고 말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대학교 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과거에 제가 모시고 민주화 운동을 같이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너무나 애통스럽다”고 심정을 말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을 찾아 “신념의 지도자로서 국민 감슴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김 전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8시48분께 휠체어를 타고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빈소를 찾아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더 살아있으면 좋았는데 애석하기 짝이 없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오전 8시37분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을 찾아 “문민정부를 여신 대통령이셨고 대통령 재임 중에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한 위대한 개혁을 만드신 분”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대학교 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김영삼 전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정치지도자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세계 주요 외신들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한국 언론들의 보도를 인용해 22일 긴급 타전했다.
미국, 일본 등은 김 전 대통령을 ‘30여 년에 걸친 군정을 종식한 첫 대통령’이라고 평가하며 그의 정치 역정과 재임기간(1993~1988년)의 공과를 상세하게 전했다. 반면 중국은 간략하게 서거 소식을 알렸다.
AP통신은 서울대학교의 공식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김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며 애도를 표했다.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인 이 여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은 남편과 함께 민주화를 위해 오랫동안 투쟁했다"며 "우리 국민은 김영삼 전 대통령을 대한민국을 변
세계 주요 외신들은 제14대 한국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서울발 긴급기사로 타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22일 오전 1시 7분(서울시간) 연합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김영삼 전 한국 대통령 서거'라는 짧은 제목으로 첫 기사를 내보냈다.
AP통신은 오전 2시 9분 서울발 기사로 서울대병원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김영삼 전 한국 대통령이 8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하면서 장례 형식과 절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족들은 이날 0시22분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서거한 김 전 대통령의 시신을 이 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겼다.
이어 장례식장에서 가장 큰 방인 1호실에 빈소를 차렸다. 하지만, 아직 장례 형식과 절차는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우리나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향년 88세.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0시 22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숨을 거뒀다고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정오께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입원했으며, 상태가 악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서울대병원 오병희(62) 원장은 "심장 혈관이 좁아지는 등의 지병에 패혈증과 같은 급성 스트레스가 겹쳐 심장이 함께 악화돼 김 전 대통령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은 오 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지병 때문인가.
▲ 원래 심장 혈관이 좁아지고 막힌 부분이 있어서 과거 수차례 시술을 받았다. 여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온국민과 함께 애도하며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추도 구두논평에서 "오늘 서거한 김 전 대통령은 한국민주주의의 거목으로,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큰 지도자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박정희 독재시절 정권에 의해 국회의원직을 제명당한 최초의 의원이었으며, 그의 제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인은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확인됐다.
22일 서울대병원의 오병희 원장은 병원 본관 앞 대한의원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사망에 이른 직접적 원인은 허약한 전신 상태에서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이 겹친 것"이라고 밝혔다.
오 원장은 또 "고인께서는 과거 반복적인 뇌졸중과 협심증 및 폐렴 등으로 수차례 서울대병원에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현지에서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바로 보고받고 애도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갈라 만찬 행사를 마친 뒤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보고 받고 애도의 뜻을 표한 것으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0시 21분 서거했다. 향년 88세.
김 전 대통령은 이날 혈액감염 의심으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도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은 고령에다 급격한 체력 저하로 평소에도 병원을 자주 찾았다.
정치권과 서울대병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고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중
22일 서거한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1947년 12월 20일 경상남도 거제에서 태어났다.
52년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장택상 총리의 인사담당 비서로 정치권에 발을 담갔다. 이후 54년 26세의 최연소자로 제3대 민의원에 당선된 후 제 5·6·7·8·9·10·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민주당 대변인을 두 번, 민주당 등 야당 원내총무를 5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