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버린 찬사에 가슴 미어져”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김 전 대통령이 마땅히 생전에 받았어야 할 너무 늦어버린 찬사에 그저 가슴이 미어진다고 밝혔다.
현철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며칠 사이에 마치 다른 세상이 돼버린 것처럼 김 전 대통령에 대한 헌사가 가득하다”며 이같은 심경을 전했다.
현철 씨는
[e기자의 그런데] YS가 100인의 스타 1위에 오르던 그때, ‘응답하라 1993’
이 사진 본 적 있으십니까? 1993년 당시 책받침입니다. 책받침이 뭐냐고요? 독서대냐고요? 10대라면 모를 수도 있겠네요. 세대 차이겠지요. 천천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990년대 공책은 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표면은 거칠거칠하고, 종잇장은 얇았죠. 날카롭게 깎
고(故)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의 국가장(國家葬) 영결식은 26일 눈발이 날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은 유족으로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은철씨, 차남 현철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20분 동안 거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과로와 감기 증세로 참석하지는 못했다.
영결식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한 운구차가 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6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 “말 그대로 대한민국 민주화의 말 그대로 큰 별이 지셨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치러진 김 전 대통령의 국가장(國家葬) 영결식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마음 깊이 애도를 하면서 지금 안타깝고 착찹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부마 민주항쟁으로 유신독재 정권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6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 “정말 우리나라를 훌륭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뭐 후대에 남을 위대한 업적을 많이 남기셨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치러진 김 전 대통령의 국가장(國家葬) 영결식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심정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하며 “저희 후배들이 그런 개혁을 훌륭하게 완수할 수 있도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26일 영결식이 진행되기 전까지 밤새 분향객을 맞았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였음에도 박 전 의원은 야외에 설치된 분양소를 지키며 시민들과 깊은 애도의 뜻을 나눴다.
자정을 넘긴 시간 이 곳을 찾은 분향객 중에는 김 전 대통령의 친구 아들과 김 전 대통령의 생전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 추도사에서 “민주주의와 민권을 위해 모든 것을 남김 없이 바치신,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사셨다”고 말했다.
다음은 추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영삼 대통령님. 지난 19일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만 해도 불굴의 의지로 어려운 고비를 꼭 이겨내시고 반드시
황교안 국무총리는 26일 “우리 국민이 사랑한 김영삼 전 대통령님, 이제 생전의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놓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빈다”고 말했다.
국가장 장례위원장인 황 총리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 조사에서 “언제까지나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국민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운구차가 26일 오후 1시 50분쯤 영결식이 진행되는 국회의사당 앞뜰에 도착했다.
운구차는 오후 1시쯤 서울대학교병원 빈소에서 출발해 광화문 세종대로, 공덕오거리, 마포대교를 지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은 건강 문제로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서울대병원 빈소를 다시 찾아 김 전 대통령의 운구차를 배웅했다.
YS 영결식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다시 방문해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 전 대통령 영정이 영구차에 실려 국회의사당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애도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건강 문제로 영하권 날씨에다 야외에서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는 국회 영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다시 찾아 김 전 대통령과 영결(죽은 사람과 영원히 헤어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 전 대통령 영정이 영구차에 실려 국회의사당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애도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등 7박10일간 다자외교 순방 등으로 고열
박근혜 대통령이 건강 문제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부분 참석키로 결정했다.
박 대통령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등 7박10일간 다자외교 순방 등으로 고열과 감기로 건강이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 전부터 감기 증세가 있었던 박 대통령은 빡빡한 해외순방 일정과 약 30시간의 긴 비행시간에 따른 피로 누적까지 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연
새누리당은 26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의 처리가 시급하다며 야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협상의 지연 원인을 돌리면서 압박에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업과 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살 길을 열어주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돼야 하는데, 당장 시급한 게 한중 FTA 비준안 처리”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연국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의 영결식 참석 여부에 대해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여기(영결식 참석)에 대해서는 더 봐가면서 어떻게 할지를 가능하면 빨리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순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