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중진인 안민석 의원은 8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민주당 내부 상황에 대해 “지금 굉장히 늪에 빠져 있다. 내부의 동력으로 늪을 빠져나가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같은 하늘 아래 있지만 도저히 상종할 수 없는 그런 세력으로 적대시하는 이런 ‘심리적 분당 상태’, 이것이 정말...
이 교수는 5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정유정이 안 잡혓다고 가정 했을 때 또 다른 살인을 저질렀을까’ 질문에 “그 대목은 지금 굉장히 예측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일단 피해자가 혼자 사는 여자였고, 지금은 일단 집이 빈 상태였다. 정유정이 피해자의 물건인 휴대전화나 주민등록증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검거되지 않았으면 (정유정이) 그...
김 의원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한 장관은 이번 사건으로 복수의 화신으로 등극했다”며 “한 장관의 주민등록 초본과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을 MBC 기자가 다른 언론사 기자에게 넘겨줬다는 것 때문에 발생한 문제인데 그 사안 자체가 그렇게 무거운 문제인가에 대해 근본적으로 의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안이 무겁더라도 한 장관이...
하지만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일각에서 이야기되는 제명이나 이런 것보다는 본인이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하는 수순들을 돌파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의견들도 당내에 상당히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위철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은 2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은 공개적으로 이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22일 밤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에 무거운 짐이 되고 있는 건 틀림없고, 검은 먹구름을 불러오고 있기 때문에 대표직을 사임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14일에 있었던 민주당 쇄신 의총에서도 이 대표 재신임 문제가 거론됐다.
김 차장은 이날 오후 YTN 더뉴스에 출연해 '야당에서는 시찰단에 민간 전문가 등 관련 전문가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시료 채취 등 검증과 관련해 "시료는 우리나라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일원으로 같이 채취를 했기 때문에 채취를 했다고 본다"며 "IAEA의 검증 활동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YTN 인터뷰에서 “제일 중요한 건 북한이 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 준비 징후와 평상시 움직임을 같이 공유하려면 함정과 전투기 등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3국 간 쌍방향 소통을 입체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NCG는 한미 간에 정착이 되면 일본과 호주 등 북태평양과 아시아의 북핵 대비 관련국들과 공조할 수 있다는 것이지...
이날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도 YTN라디오에 “민주당을 지지하던 두 기둥인 ‘민주성’과 ‘도덕성’이 모두 무너져, 국민이 민주당에 사망 선고하기 직전”이라며 “그 요인 중 하나가 당의 민주주의를 용납 않는 강성 지지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정 능력이 없는 정당은 국민에게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 대표가 가장 시급하게 할 수 있는 것 중...
17일 YTN에 따르면 올들어우회전 차량 사고 건수가 증가한 가운데 사망자는 무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국내 차량은 대부분 왼쪽에 운전석이 있어서 우회전을 할 때는 사각지대가 생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월 22일 우회전 차량 일시 정지를 의무화한 것이다. 하지만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두 달 여 사이 우회전 과정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2893건으로...
15일 YTN에 따르면 해수는 20일 전라북도 완주구 상관면민의 날 행사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망한 30대 여가수로 실명이 공개됐다.
주최 측은 “해수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참석이 어렵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불참 사유를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수의 숙소에서 유서가 발견됐다.
1993년생 해수는...
친명계인 장경태 의원은 김 의원 의혹이 처음 보도된 지 사흘 뒤인 8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검소하게 사는 것도 죄가 되냐”며 “코인에서 다른 코인으로 이전했고, 현금화하지도 않아서 특별히 문제는 없어 보인다”며 김 의원을 옹호했다.
김용민 의원도 9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서민이 계속 서민으로 남길 바라는 당이 아니다. 서민도 누구나, 얼마든지 부유해질...
친명계(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11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출마는 본인 자유 아니겠느냐”면서도 “선거가 본인 개인의 명예회복을 하는 과정은 아니지 않나. 일단 재판에 집중해서 그 재판을 통해서 본인의 명예를 회복하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의 딸 조민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총선...
12일 박 전 원장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전날 자신이 언급한 조국 부녀 출마설을 두고 “조국 장관이나 조민 씨, 심지어 정유라 씨까지 법적 제한이 없으면 나갈 수 있다. 본인이 결정할 문제, 공천은 당이 결정할 문제라는 총론적인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전 원장은 “‘나는 의사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고 한 조민 씨에게...
새기기 싫었지만, 평소 A 군에게 괴롭힘을 당해왔기 때문에 요구에 응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B 군이 원해서 동의를 받고 문신을 새겼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A 군의 부모 또한 YTN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신을 어떻게 강제로 하겠느냐"며 "B 군이 원해서 해줬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보유 코인을 전원 공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치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실로 가상자산은 제도권에 완전히 들어오지 않아 현행법상 재산등록 및 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번 사태로 관련 법 개정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커졌는데요. 사실 2018년 1, 2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은 만큼 정부에 대한 메시지 등이 나올지 주목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겨냥,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라며 “‘내부총질’이라는 네 글자가 작년에 화두로 등장했는데, 결과적으로 본인들이 내부총질을 하고 있다는 걸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보유 코인을 전원 공개해야 한다. 김 의원도 지금 자꾸 딴소리만 하지 않느냐”면서 “돈이 어디서 났냐, 지금 얼마 있냐, 현금을 얼마로 바꿨냐 이런 걸 다 투명하게 공개하면 되는 공개를 안 하고 이상한 얘기만 한다”고 비판했다.
이용호 의원은 SBS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김...
예를 들어, 남산서울타워에선 봉수대, 팔각정, 전망대 등의 구경과 함께 가상의 YTN 야외 스튜디오와 자물쇠 걸기 등을 체험하며 남산서울타워만의 즐길 거리들을 가상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CO장은 “신규 이프스퀘어 런칭으로 할리우드 산, 남산타워 등 국내외 주요 명소를 가상으로 관광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재 각 당의 지지층만 가지고서는 선거를 이길 수가 없다”며 “우리나라의 유권자들의 성향이 어떻게 변하고 있느냐를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30대 직장인 A씨는 “(양당이) 이대로 가면 제3당에 투표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30대 직장인 B씨는 “대안이 없는...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YTN 뉴스에 출연해 “그냥 있는 문장 그대로를 받아들였는데 ‘그게 아니다. 민주당이 선동을 하며 잘못된 오역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WP기자가 직접 ’오역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면서 “대통령 역사 인식도 문제가 있지만 이를 대응하는 대통령실·국민의힘도 사실관계가 명확함에도 의도적으로 확인하지 않았거나 왜곡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