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꿈꾸게 하라! 돈은 꿈이 되기도 하고 흉기가 되기도 한다. 돈이 꿈을 꾸면 세상에 희망이 된다. 반대로 돈이 ‘꿈’을 잃으면 흉기가 된다. 돈이 잠들면 사회는 관료화되고 혁신은 사라진다.
기업가는 돈을 벌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기업가는 돈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다. 기업가정신의 출발점은 세상의 불편이다. 불평을 어떻게 생산적으로 해결할 것인가.
1. 농업혁명에서 시작된 인류 노동 갈등의 기원
우리는 농업혁명을 문명의 축복으로 배워왔다. 그러나 유발 하라리는 이를 역사상 최대의 사기극이라 규정한다. 수렵·채집 사회에서 인간은 하루 몇 시간만 일하며 자유를 누렸다. 그러나 농경은 인간을 시간표에 묶었고, 땅과 곡물에 예속시켰다. 인간이 밀을 길들인 것이 아니라, 밀이 인간을 길들인 것이다. 이후
1. 피크 코리아를 위한 K-이니셔티브: 눈앞의 위기 ‘회색 코뿔소’를 직시하라
대한민국은 현재 단순한 경기 둔화가 아닌 구조적 비상사태인 ‘피크 코리아’에 직면해 있다. 2025년 경제성장률은 0.9%에 머문 반면 물가는 2.1% 상승하며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의 늪에 빠진 상태이다. 민생 경제의 지표인 폐업 자영업자 수는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
2025년의 마지막 태양이 저물고 있다. 다가올 2026년은 2000년대 초 디지털 대전환기에 버금가는 격동의 해이자,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휘몰아치는 결정적 분기점이 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저성장의 늪에 빠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공포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시야를 넓혀보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글로벌 경제의 축이 기존 선진 G7
[2026 정시] 태재대, 세계 5개 도시 순환 학습…신입생 110명 선발
태재대학교가 세계 주요 도시를 순환하며 학습하는 ‘글로벌 로테이션(Global Rotation)’ 교육 모델을 앞세워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수능 응시 여부와 수시·정시 지원 횟수 제한을 두지 않는 전형 구조로, 성적 중심 선발에서 벗어난 새로운 고등교육 모델을 제시
중국 서남부, 장강과 가릉강이 만나는 분지 도시 충칭은 천당보다 가기 힘든 요새였다. 충칭은 삼국지의 촉나라, 유비와 제갈공명의 무대다. 산악 지형이 험해 “촉도난(촉으로 가는 길은 천당보다 어렵다)”이라 불렸다. 1938년 중일전쟁 당시 국민당 정부가 이곳을 임시 수도로 삼은 것도,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옮겨오고 우리 광복군이 이곳에서 창설된
한국선급은 국제해사기구(IMO)가 제정한 「극지해역 운항 선박에 대한 국제 코드(Polar Code)」에 기반한 기술검토 서비스 'KR-POLAR ASSIST'를 구축하고,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와 글로벌 물류망 재편에 따라 북극항로 활용 가능성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극지해역 운
“절실함이 문명을 만들고, 안일함이 문명을 무너뜨립니다.”
최근 개관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10만여 점의 문명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이집트 대박물관의 관람기입니다. 나일강을 품은 7천 년 문명의 비밀을 보여주고 있는 이곳에는 해외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단순한 과거의 유물 저장소가 아니라 7천년의 문명을 소개하는 “살아있는 기업가정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2006년 5월 24일, 청와대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 중 처음으로 대기업 총수들과 공식적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역사적 회의가 열렸다. 그 자리에는 삼성 이건희 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본무 회장을 포함한 30대 그룹 총수, 주요 경제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등 약 40여 명의 국가 산업 리더십이 참석했다.
이 회의
AI시대에 우리는 묻는다. ‘AI파워가 클까? 사람의 파워가 클까?’
이 질문 앞에서 한국의 작은 지방도시 진주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주 진주에서는 전 유엔총회 의장,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장 등 28개국의 기업가, 학자, 정책가들이 모였다. 이들은 기술혁명이 아닌, 인간혁명을 논의하고 있었다.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은 불과 3년 만
국가개조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1575년, 조선은 사림파가 성리학적 명분과 인사정책을 둘러싼 갈등으로 동인(東人)과 서인(西人)으로 분열되면서 붕당시대를 열었다. 올해는 이로부터 450주년이 되는 해이다. '붕당(朋黨)'은 본래 '같은 뜻을 가진 벗들의 결사'를 의미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말싸움이 칼싸움이 되고, 논쟁이 숙청으로 번졌다. 그러나 불행히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기회를 만드는 ESG 하라."
얼마 전, 미래 세대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찰의 메시지를 주며, 청년모임과 멘토링 활동을 이끌어 오시는 정신과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강의 부탁을 받았다. 나의 ‘인도네시아와 기업가정신’의 강의를 들으신 후 막 대학을 졸업한 20여명의 청년들에게 인도네시아에 대해 강의를 해달라는 것이었다. 힘들어하는
롯데멤버스는 ‘2025 한국경영대상’ 기업·기관 분야 IT디지털 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국내 디지털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2025 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상이다.
종합적 운영
서울여자대학교가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상으로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로마는 전투에 진 장군에게 무조건 책임을 묻지 않았다. 패배했더라도 진심으로 싸웠다면 다시 기회를 주었다. 전투에서 지고도 용서받은 장군은 다음 전투에 스스로 자원했다. 조직은 실패를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지만, 기회를 놓치면 모든 것이 사라진다. “전투에서 진 장군은 용서할 수 있어도, 기회를 놓친 장군은 용서할 수 없다”라는 정신이 로마를 지탱했다.
3개 자펀드서 35억 원 투자…식품 분야 유일 ‘아기유니콘’ 선정프레시 모차렐라·젤라또로 제품 라인업 완성…싱가포르 첫 수출 성과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모태펀드 15년, 2조 원 규모로 성장…민간 투자 확대할 것”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제주의 뜨거운 햇살을 식히던 3일 한국판 하겐다즈의 꿈을 키우는 프리미엄 유제품 제조업체 ‘미스터밀크’를 찾았다. 농식품
역량기반 중소기업 신남방정책 2.0을 기대한다
2024년 한국 경제성장률은 2%였다. 경제성장에 대한 수출 기여도는 95%에 달했고 내수 기여도는 5%에 불과했다. 내수만으로는 성장 동력을 만들 수 없다는 점이 수치로 증명된 셈이다. 그런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한국경제를 옥죄고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핵심은 ‘
콩코르드 광장은 분열의 시대를 건너는 다리이자, 화합의 공간이 되었다
지금 세계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려드는 파리의 콩코르드 광장은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의 중심무대였다. 프랑스 대혁명의 출발은 파괴였다. 권위주의의 상징이었던 바스티유 감옥은 민중의 분노 속에 무너졌고, 왕정은 해체됐다. 애초 이곳은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렸지만, 혁명 직후 '혁명 광장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aSSIST 석좌교수)가 인도네시아 프레지던트대학교(President University)의 '국제총장(International Chancellor)'으로 공식 임명됐다.
국제총장 직위는 전 세계적으로 학문적 영향력과 사회적 명망을 지닌 인물에게 수여되는 의전적·전략적 직책으로, 프레지던트대를 대표해 졸업식·개회식 등 주요
삼성전자가 지난 달부터 업데이트를 시작한 모바일 운영체제 '원 UI 7.0' 정식 배포가 갤럭시 사용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신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4 플러스에서의 체감 효과는 상당했다.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새 폰을 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다. 잠금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