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국내 최초로 가스터빈 기동장치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전은 외국제품에 의존하던 발전용 가스터빈의 핵심설비인 기동장치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스터빈 기동(起動)장치는 회전운동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터빈이 초기에 일정 속도에 도달하게 도와주는 장치다. 지금까지 세계 최대 발전기기·전자기기 기업인 GE, 다국적 기업
현대중공업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로봇사업 부문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산업용 로봇 수요가 제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요구되는 역할과 기능까지 다양해지고 있어 전 세계 시장에서 보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9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 연말에 로봇부문 산하 '산업용 로봇팀'과 '클린용 로봇팀'을 신설하고 올
회삿돈 1300억 원을 횡령한 남편으로부터 생활비 1억 원을 받은 것은 사해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ABB코리아가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사해행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ABB코리아의 재무이사인 B 씨는 2005년부터 201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가(家) 롤모델로 알려진 스웨덴 발렌베리그룹의 마르쿠스 발렌베리 스톡홀름엔스킬다은행(SEB) 회장과 만났다.
유럽 최대 규모 그룹 중 하나인 발렌베리그룹은 오너가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는 대표 기업으로 꼽힌다. 이런 이유로 삼성은 그동안 발렌베리그룹의 기업 운영방식 등을 일
중국이 ‘로봇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15년 지식재산권의 집대성으로도 불리는 산업용 로봇 산업 육성을 천명했으며 이후 지난 4년간 중국 기업이 인수하거나 출자한 해외 기업은 최소 13개사(계획 포함)에 이르렀다고 25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분석했다.
미·중 무역 전쟁에서 로봇 등의 지식재산을 둘러싼 공방이 계
에쓰오일(S-OIL)이 우수 협력업체 인증 제도를 신설하며 동반성장 강화에 나섰다.
15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구매부문의 우수 협력업체 인증을 통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가 올해부터 실시됐다.
공급업체와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신설된 이 제도는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회사에 인증서를 수여해 이들 명단을 전자구매시스템(e-Pr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이 독일에서 열린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서 독일 내 정·재계 인사들에게 5G 혁신 스토리와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0일 밝혔다.
‘5Germany’는 독일 교통·인프라부 장관을 비롯해 BMW, 도이치텔레콤, 바스프(BASF), ABB그룹 CEO 등이 5G를 통한 산업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한화그룹의 정밀기계 제조회사인 한화정밀기계가 중국 협동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화정밀기계는 이달 17~21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CIIF 상해 2019’에 참가해 자사 협동로봇 라인업 3개 기종(HCR-3, HCR-5, HCR-12)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CIIF 상해 2019’ 전
한국동서발전은 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15회 아시안 파워 어워즈를 수상했다.
아시안 파워 어워즈는 아시아 경영정보 전문기업인 찰튼미디어 그룹이 주관하는 아시아 지역 발전산업 분야 시상식이다. 신재생에너지, 화력발전, 정부지원사업, 운영사업의 네 개 분야에서 발전 분야 전문가들이 혁신성, 효율성, 산업 영향력 등을 평가해 우수사
“두산의 협동로봇은 닭도 튀기고, 사람이랑 함께 일도 합니다.”
이병서 두산로보틱스 대표가 회사가 만든 로봇을 한 마디로 압축해 표현한 말이다.
4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두산 투모로우 랩’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회사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4차산업혁명과 방향을 같이 하는 두산로보틱스의 밝은 미래에 대해
메리츠종금증권은 2일 일본의 수출 규제 영향과 관련해 자동차 산업에 일시적인 여파는 있지만 구조적인 우려 요인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작년 기준 현대ㆍ기아차 및 1~6차 부품업체의 합산 매출원가 중 일본산 부품 매입 규모는 9000억 원대로 전체의 0.5% 이하다. 이 중 즉시 대체가 어려운 부품 비중은 40% 수준이며, 이들에
현대로템은 높은 온도 환경에서도 정상적인 절연기능을 수행하는 ‘Class 220’ 절연 내열 등급의 전동차 및 고속차량용 견인전동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Class 220 절연 내열 등급은 국제규격에 따라 주위온도 대비 최대 섭씨 220도 높은 온도에서 절연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절연시스템 등급을 말한다.
현대로템은 높은 온도의 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1일 서울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에너지자립형 IoT기술 동향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ㆍ외 에너지자립형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사업화한 선도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최신동향과 사업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자립형 IoT는 스마트홈부터 스마트공장까지 실생
네이버랩스는 인턴 연구원들이 만든 ‘에어카트 휠체어’ 버전을 ‘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회의’에서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의는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주관하고 구글, 디즈니리서치랩, MIT 프레스, ABB, 혼다, 토요타랩이 후원하는 국제회의다.
인간ㆍ로봇 상호작용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행사다.
올해로 14차를 맞는
일진그룹의 종합 중전기 계열사 일진전기가 3년간 연구개발 끝에 복합소호형 고속 차단기술이 적용된 비접지계통용 ‘수출형 420kV 가스절연개폐장치 (GI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GIS는 초고압 전력계통 변전소에 설치되는 핵심 전력기기로 송전전력의 고속개폐 및 과도한 고장전류를 안전하게 차단해 전력 시스템을 보호하는 역할을
세계 전력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 조짐이다. 일본 히타치가 스위스 ABB의 전력망 사업을 인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원자력·화력 발전에 역풍이 거세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등 서구 기업들은 전력 사업을 축소하고 있지만 히타치는 정보·기술(IT)과 전력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해외 공략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히타치는 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 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0회 닛케이포럼 세계경영자 회의’에 연사로 참석한다. 닛케이포럼에 한국 기업 오너가 강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SK그룹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이 다음달 6~7일 열리는 닛케이포럼에 연사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제 등 세부 내용은 확인은 어렵다”고 했다.
닛케
최태원 SK 회장과 SK그룹 내 16개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이 주재하는 SK그룹 CEO세미나가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열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CEO들이 총출동한다. 올해 세미나 장소는 제주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전자부품 대기업인 일본전산(日本電産·영문명 Nidec)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겠다는 야망을 보이고 있다.
일본전산은 내년 초까지 산업용 로봇 부품과 공작기계 등을 다루는 독일 첨단부품 기업 5개사를 잇따라 인수할 계획이라고 3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인수 총액은 약 500억 엔(약 503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제조업의
SK그룹의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경영목표를 다시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SK그룹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50여 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