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자유무역협정(FTA) 정책기획과장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준비기획단장 등으로 일하며 무역·통상 분야 실무를 다졌다.
장관 비서실장, 장관 정책보좌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통상교섭본부 통상정책국장, 대변인, 통상교섭본부 무역투자실장 등 산업부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22년과 2024년 대변인을 두 차례 지내면서 탁월한 친화력과 소통...
ASEIC은 제8차 ASEM 회의에서 운영 인준을 받아 ASEM 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국내외 기관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2014년 재단법인화 당시 이노비즈협회의 출자를 받았고, 이에 설립자인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당연직으로 ASEIC 이사장을 겸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최근 유럽의 환경 규제와 아세안의...
ASEIC은 2010년 제8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서 인준받은 국제협력 기관으로 2011년 한국에 설치됐으며, ASEM 역내 중소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장기적으로 탄소중립 교육 외에도 협력사에 탄소저감 설비 도입을 지원하고, 탄소중립과 관련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협력사들의...
훈센 총리는 "이 기회를 빌어서 대통령님께 제13차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 참석해주시고, 또 아세안 의장국으로 취암하는 캄보디아를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훈센 총리는 "특히 올해는 한국과 캄보디아 재수교 25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번 계기에 양국 간의 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기를...
김 총리는 이날 제1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리트리트 세션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작년과 올해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서, 한반도에 70여 년간 드리워진 전쟁의 그림자를 떨쳐내고,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출발점으로써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다시 한번 제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지난 70년...
경찰에 따르면 오후 6시 12분께 신원 미상 남성이 112로 전화를 걸어 "월요일까지 59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아셈타워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셈타워는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를 위해 건립됐다. 지상 41층·지하 4층에 연면적 14만7천여㎡인 사무용 빌딩으로, 외국계 기업이 다수 입주했다.
WTO 사무총장 선거는 1차 라운드에서 8명의 후보자 중 3명이 탈락했고, 현재 유 본부장을 포함한 5명이 2라운드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문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간의 직접 소통은 지난 2018년 10월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를 계기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캄보디아에서 올해 11월 개최될 예정이었던 아셈(ASEM·아시아유럽회의) 정상회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년 중반으로 연기됐다고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당초 아셈 정상회의는 오는 11월 16~1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아셈 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 외무부는 “개최 여부 등을 협의하기...
이에 대해 훈센 총리는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올해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의장국을 수임하게 된 캄보디아가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으며, 훈센 총리는 문 대통령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아셈(ASEM·아시아유럽회의)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벨기에에 갔을 때 호스트에 해당하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임동혁 피아니스트의 쇼팽 연주를 듣고 '세계에서 쇼팽을 가장 잘 연주하는 연주가를 초대한 것'이라고도 했다"고 떠올렸다.
아울러 "우리 문화·예술은 대한민국을 빛내주고, 대한민국을 아주 자랑스러운...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 실현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UN 총회(9월), ASEM 정상회의(10월), G20 정상회의(11월), 올해 6월 오슬로포럼 등에서 설립 필요성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국토부는 지난해와 올해 한-중 철도협력회의, 지난해 열린 동방경제포럼, 국제교통포럼, 올해 열린 한-러 교통차관회의 등을 통해 관련국에 공동체 구상을 설명하고 참여를...
2000년 10월 볼프강 쉬셀 오스트리아 총리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바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에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국제원자력기구(IAEA) 및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 사무국(CTBTO)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있다. 오스트리아는 2018년 하반기 유럽연합(EU) 순회의장국을 맡고 있다.
김 대변인은 “쿠르츠 총리는 정상회담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ASEM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대한 역내 포용적 성장‧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렸던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세션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역내 환경변화'를 중심으로...
이어 문 대통령은 “올해만 해도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아세안 관련된 여러 다자회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까지 다녔는데 모든 회의의 중심적 의제는 포용적 성장이었다”며 “지금까지의 성장 결과, 심각해진 경제불평등 격차 우려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디지털경제가 심화될 경우 예상되는 격차의 확대를 어떻게 해결할 건가, 그 해법으로...
특히 지난달 열린 아셈(ASEM)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영 정상은 브렉시트 이후에도 양국 간 무역‧투자관계가 유지돼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후 한-영 FTA가 체결되면 현재 유럽연합(EU) 내 한국의 제2의 교역·투자 상대국인 영국과의 통상관계가 지속돼 경쟁국보다 유리한 영국 시장 선점 효과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청회는 '한-영...
만나다
△ASEM 포용적 성장논의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다자개발은행(MDB) 프로젝트 플라자 2018 개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한걸음 더 앞으로
△한-영 FTA 추진 공청회 개최
21일(수)
△산업부 장관 09:30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면담(경총), 16:00 서울시 수소버스 협력 MOU(플라자H)
△산업부 장관 14:00 규제혁파 현장 대화(대전유성)...
만나다
△ASEM 포용적 성장논의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다자개발은행(MDB) 프로젝트 플라자 2018 개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한걸음 더 앞으로
△한-영 FTA 추진 공청회 개최
21일(수)
△산업부 장관 09:30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면담(경총), 16:00 서울시 수소버스 협력 MOU(플라자H)
△산업부 장관 14:00 규제혁파 현장 대화(대전유성)...
무엇보다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의장 성명은 물론이고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주요국 정상들이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은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문 대통령이 그동안 북한의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에 고군분투했지만, 청와대 실무진과 외교부의 외교 실패로...
이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ASEM 정상회의에서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화약고'에서 '글로벌 동반자'로 도약하는 미래상을 국제사회에 보여주고 이해를 구하는 선견(先見), 선도(先導)의 외교를 펼쳤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선도적인 제안이 국제사회로부터 '거부당했다'며 비난으로 일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단세포적인 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