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강원도는 8일 강원도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홍보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한다. 아울러 로컬푸드 등 지역 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
공급량 감소에 배추값이 올라 4인 가족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달 초 4인 가족 기준 김장비용은 33만1356원으로, 지난해 30만5365원 대비 8.5%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aT가 김장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13개 품목에 대해 전국 19개 지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
호텔신라가 ‘집에서 즐기는 호텔 파인 다이닝’을 모티프로 한 프리미엄 밀키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라호텔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식재료와 최적의 레시피를 통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호텔 파인 다이닝의 맛을 구현했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SHILLA DINING at Home)’은 최고급 식자재와 신라호텔만의 특별 레시피
미국 내에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알리기 위한 '김치의 날' 제정이 연이어 추진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미국 현지시간으로 17일 뉴욕주 론 킴 하원의원 등과 함께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추진을 결의했다.
론 킴 의원은 김춘진 사장에게 뉴욕주 김치의 날 추진을 결의하는 선포문(Proclamation) 전달하고, 뉴욕주 한인 커뮤
그룹 방탄소년단의 미국 공연 재개 소식에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 인근이 ‘방탄소년단 특수’ 현상으로 뜨겁다.
방탄소년단은 이달 27∼28일과 12월 1∼2일 4차례에 걸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친환경 농산물 사용 등 제시지자체ㆍ학교 등 잇따라 동참
‘넷제로(탄소중립)’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린 ESG경영 실천방안으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제안해 대국민 확산에 나
신남방 수출액 3분기까지 13억6980만 달러전년동기비 21.8% 증가…일본 제치고 '최대 시장'
우리 농식품의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신남방 국가로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는 큰 인기를 끌었고, 정부는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이 미국 주요 대학가 소재 대학기숙사 건물에 투자하는 ‘코람코 US Core-Strategy 전문투자형부동산투자신탁 제1-1, 1-2호(이하 ’코람코 US코어펀드’) 등 2건의 해외 부동산펀드 설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람코 US코어펀드는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대학교(Syracuse University)와 텍사스주에 위치한 텍사스주립대학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 중인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서울시내 84만 초·중·고교생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aT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6일 서울 aT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미래세대의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 급식과 연계한 '코
LG전자가 133년 된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을 원래 상태에 가깝게 복원하는 데 앞장선다.
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푸시킨 미술관에 전시된 고흐의 작품 ‘아를의 붉은 포도밭(Red Vineyards at Arles)’을 복원하는 데 필요한 장비,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복원 작업은 지난 8월에
‘파테크’(파+재테크), ‘반려식물’. 올해 훌쩍 성장한 ‘홈 가드닝(Home Gardening)’ 시장을 대표하는 두 가지 신조어다.
전자는 치솟은 채솟값에 “직접 기르는 것이 재테크”라는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된 경우다. 반려식물이라는 단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이 늘어난 시기, 푸릇푸릇한 식물이 주는 정서 함양 효과가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앞두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9.99% 예방제 코빅실에 대해 뉴스위크에 게재됐다는 소식에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상승세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화이자 백신을 검증한 연구소에서 코로나19 99.99% 비활성화를 확인 받은 코빅실 개발사 샐바시온 지분을 보유 중으로 중동지역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다.
13일
2020 도쿄올림픽의 흥행 1위는 단연 ‘골판지 침대’다. 올림픽이라 하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는 장으로서 주목받는 게 당연하지만, 이번 대회만큼은 예외다.
올림픽 개막 전부터 소셜미디어에서는 선수촌 숙소에서 선수들이 침대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짧은 영상들이 줄을 이었다. 한 명이 뛰거나 여럿이 뛰거나 하는 식이다. 여기에 ‘안티 섹스 침대다’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확대, 폐전자제품 재활용 등 사업 내 친환경 영역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최근 발표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삼성전자는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2년 만에 3배 넘게 늘렸다고 적시했다.
2018년 1356GWh(기가와트시), 2019년 3220GWh에서 지난해 4030GWh까지 빠르게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태양광
삼성전자와 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이 손을 잡고 친환경 5G 스마트폰 개발에 나선다.
30일 삼성전자와 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모바일 박람회 'MWC 2021' 기간 중인 29일(현지 시간) 친환경 5G 스마트폰 개발을 포함한 지속 가능 경영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트너십의 주요 내용은 2022년 말 출시를 목표로 친환경 5G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농식품 유통·수출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한 2021년 농식품마케팅대학 하반기 교육생을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농식품 마케팅대학은 농식품 유통·수출산업 분야 장기전문 교육과정으로, 하반기에는 농식품 수출 마스터(5개월), 농산물 마케팅 전문가(5개월), 농식품 온라인 유통 경영인(5개월) 3개 과정을 모
웨스틴 조선 서울이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스시조’에서 품격 있는 일식 조찬을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브랙퍼스트 앳 스시조 (Exclusive Breakfast at Sushi Cho)’ 패키지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1월 선보인 이래 미식가들 사이에 꾸준한 인기를 얻어 더욱 풍성한 혜택과 메뉴로 리뉴얼해 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누적 시청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aT는 주요 오픈마켓과 연계 올해 3월부터 지역특산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국산 농수산물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 9회 만에 누적 시청자 수는 124만 명, 매출액은 9억 원을 달성했다.
방송은 올해 3월 24일 성주참외부터 시작했다. 성주참외 방송은 1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강릉시는 2일 강릉시청에서 로컬푸드 및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조성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T와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한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aT와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