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1173억 원 규모 공급계약(P/C선 2척) 체결
△알에프세미, ‘24 Hour Mining & Industry Co.,Ltd’와 40억 원 규모 LFP(리튬인산철배터리)셀 제품 공급 계약 체결
△애경케미칼, 보통주 1894주 자사주 처분 결정, 보통주 3347주 자사주 처분 결정
△아이씨디, ‘Canon To
케이프투자증권은 30일 아이씨디에 대해 하반기 국내 및 중화권 신규 수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아이씨디는 HDP Etcher와 증착물류시스템을 주력 생산하는 OLED 전공정 장비 업체로, 지난해 매출 비중은 HDP Etcher 40%, 증착물류시스템 28%, ESC/Parts 20%, 기타 12% 등
아이씨디가 286억 원 규모의 FPD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Canon Tokki Corporation', 계약 기간은 2018년 8월 8일부터 2019년 5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86억3749만4922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18% 규모다.
한편 8일 아이씨디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
캐논이 18일(토)부터 다음달 2일(일)까지 개최되는 ‘2018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2018 자카르타 팔렘랑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사인 캐논은 카메라, 렌즈, 캠코더, 방송장비, 복합기 및 프린터 등의 장비지원과 함께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 활동을 전개할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씨디가 156억 원 규모의 FPD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Canon Tokki Corporation', 계약 기간은 2018년 7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56억2437만124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0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5일 10시 52분 현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 런던 웨스트 할리우드 호텔에서 'QLED &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 서밋' 행사를 개최하고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과 로드맵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미국 리서치 전문 기관인 '인사이트 미디어'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화질 전문가, 유명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사, 표준화 기관(ICDM·S
OLED 디스플레이 증착장비 전문업체 선익시스템이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국내 및 중국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박재규 선익시스템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이 시점이 회사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적기라 판단해 상장을 결정
에스엔유가 호실적과 대규모 수주에도 지지부진한 주가에 쓴웃음 짓고 있다. 현재 에스엔유 혹은 최대주주 에스에프에이(SFA)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증착설비 수주가 5.5세대에 머물러있는 만큼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6세대 공급 실적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9일 에스엔유의 주가는 전일대비 1.50% 내린 4950원에 머물렀다. 같은날 최근
캐논이 ‘2017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본격적으로 동계 스포츠 촬영 현장 지원에 나선다.
13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에 따르면, 캐논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2017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20
캐논이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6년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EOS 5D Mark IV’를 비롯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5D Mark IV는 약 304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영상처리엔진 디직(DIGIC) 6+로 뛰어난 해상력과 고감도를 자랑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배우 김아중의 ‘뚱뚱녀’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일인인지 구분할 수조차 없었던 김아중의 1인 2역은 진보된 특수 분장 기술의 산실이다. 실감나는 김아중의 ‘뚱뚱녀’ 분장은 영화계 안팎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미녀는 괴로워’는 6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 흥행을 이뤘다.
한국영화 특수효과·분장의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16살 소년 아름이의 80살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 특수 분장과 CG 작업 전반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한 ‘두근두근 내 인생’(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재용)과 대형 세트, 특수 장비를 통해 스펙터클한 볼거리의 해상 전투를 선보인 ‘명량’이 한국영화 제작 기술의 진일보를 보여주고 있다.
오는 3일 개봉되는 ‘두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제작 빅스톤 픽처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한국 영화사상 최초의 해상 전투극을 스크린에 구현, 압도적 스케일의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최민식과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의
재단법인 국제교류진흥회는 오는 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해외 대학에서의 한국문학 교수법’ (Korean Literature in the Classroom: Teaching the Translated Canon)을 주제로 한국문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재단 고유목적사업으로 시행하고
또 다시 시작됐다. 지겹다. 두더지 게임 같다. 시간이 지났다 싶으면 머리를 쏙 내밀고, 잠잠했다 싶으면 거품처럼 뽀글뽀글 떠오른다. ‘표절’은 그렇게 또 다시 대중의 도마 위에 올려졌다.
최근 시작된 표절 게임의 주인공은 영화 ‘수상한 그녀’ 측과 페퍼톤스다. 2014년 1월 개봉작 ‘수상한 그녀’의 OST ‘한 번 더’가 2005년 발매된 페퍼톤스의
어쿠스틱 레인이 로이킴과 관련한 표절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어쿠스틱 레인은 1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무명가수인 저에게 격려와 힘을 실어 주셨던 많은 네티즌 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며 침묵했던 입을 열었다.
어쿠스틱 레인은 그간 입장을 밝히지 못했던 이유에 관해, “저는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로이킴의 신곡 '봄봄봄'에 대한 표절논란이 계속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와 로이킴의 표절 부인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표절논란이 겉잡을수 없이 번져가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에 의해 ‘봄봄봄’이 표절했다는 곡으로 지목된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의 저작권협회 등록시점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CJ E&M은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