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가공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이 로봇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성하이텍의 로봇 CDMO 사업은 로봇 핵심 기구부와 구동부에 대한 정밀 가공과 설계 보완, 시제품 제작, 공정 최적화, 양산 안정화, 최종 조립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최근 국내 대기업향 80여 종의 방산 로봇 초정밀 부품 샘플 테
올해도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시장은 ‘위고비’로 대표되는 비만치료제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약물의 등장으로 체중감량·관리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부작용 우려를 덜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기술력을 앞세운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다.
27일 본지 취재
신라젠은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 플랫폼 기술 SJ-650의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분자치료학(Molecular Therapy)’에 최종 채택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의 공식 학술지로, 세계적인 과학 출판사 셀 프레스(Cell Press)가 발간하는 유전자·세포치료 분야 최상위 저널이다.
이번 논문 게재는 SJ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2조 원을 돌파하면서 K바이오의 새 역사를 이끄는 존림 대표의 리더십이 부상하고 있다.
존림 대표는 2020년 12월 취임 이후 매년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글로벌 톱티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의 위상을 확립했다. 지난해 인적분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순수(Pure-play)
에스티팜(ST Pharm)은 23일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텍과 5600만달러(825억원) 규모의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료의약품은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로 상업화 예정인 글로벌 신약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이번달 22일부터 오는 12월18일까지다.
에스티팜은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부터 5600만 달러(약 825억 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원료의약품은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로 상업화 예정인 글로벌 신약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으며, 계약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
한미약품 주가가 증권가 호실적 전망과 비만 신약 기술수출 가능성 거론에 힘입어 강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6분 기준 한미약품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대비 6.62% 오른 4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주가 상승세는 증권가에서 한미약품 지난해 4분기에 대한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바이오 양대 산맥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역대급 실적을 경신하면서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잇따른 신제품 출시 효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셀트리온과 대규모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수주를 확대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나란히 5조 원대 매출 목표치를 제시하면서 시장의 관심도 집중되는 모습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삼성증권은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수주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0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피스 인적분할에 따른 연결 제외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4공장 램프업(수율 증가) 완료에 따른 생산량 증가 효과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중국 바이오 산업의 급성장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에 구조적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때 기술 격차를 좁히는 추격자에 불과했던 중국은 이제 신약 개발과 시장 규모, 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한국을 앞서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미국의 생물보안법 통과를 계기로 미·중 바이오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한국 바이오 산업에는 새로운 전략적
미국에서 중국을 겨냥한 생물보안법이 통과되며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 재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다만 업계와 전문가들은 중국의 영향력을 단기간에 약화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평가한다. 원료의약품(API)부터 중간체, 위탁개발생산(CDMO), 임상시험수행(CRO), 가격 경쟁력까지 제약바이오 전 주기에서 중국이 이미 핵심 가치 사슬을 장악하고 있어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이정표를 다시 세웠다. 연간 영업이익 2조 원을 최초 돌파하며 글로벌 최상위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의 면모를 수치로 입증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영업이익 2조69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479억 원(56.6%) 증가했다. 매출액은 4조5570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순수(pure-play) 위탁개발생산(CDMO) 체제 전환 이후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서며, 2025년 연간 매출 4.5조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30% 이상의 고성장을 달성하며 글로벌 톱티어 CDMO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4조557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2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4조5570억 원, 영업이익 2조692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4공장 램프업(Ramp-up)과 1~3공장의 안정적 풀가동, 긍정적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은 1조599억 원, 영업이익은 7478억 원 증가했다.
지난 10여년 중국 바이오산업의 급부상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 지형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 과거 생산기지로 여겨졌던 중국은 글로벌 2위 제약·바이오 시장이자, 글로벌 신약 기술 경쟁에서 한국을 앞서 가고 있다. ‘한중 바이오 협력과 경쟁’ 기획을 통해 양국의 바이오 산업 변화를 분석하고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 바이오산업의 대응 과제를 점검한
전 세계 525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이 참여한 최대 규모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15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참가 기업 시가총액만 약 10조 달러(약 1경4675조 원)에 달하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기업들은 잠재적 파트너들에게 다양한 역량을 과시했다.
18일 JP모건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매출·이익 급증 전망에 제동 건 금감원임상 초기 바이오, 기술이전 가정의 불확실성 부각정정신고서 제출로 IPO 일정 지연 불가피
금융당국이 카나프테라퓨틱스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했다. 매출 추정치 등의 실적 개선 전망이 임상 초기 단계 기업으로서는 과도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금융감독원
폴라리스AI파마는 자사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알파타우)’가 글로벌 바이오 업계의 양대 산맥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와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에서 획기적인 췌장암 임상 성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파타우는 1월 초 미국 샌프
셀트리온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세계적인 신약개발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셀트리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신약과 차세대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제품 파이프라인 로드맵을 공개하고 미국 생산 시설 경쟁력을 뽐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