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가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의 성공에 힘쓰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15일 사업 현황 및 비전을 알리기 위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혁신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의 임상 단계 △헬릭스미스 미래 파이프라인 △유전자치료제 솔루션 사업 등을 소개했다. 미디어데이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박원호 사장,
지놈앤컴퍼니가 마이크로바이옴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신 사업 진출로 2026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글로벌 톱3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미국 마이크로바이옴 CDMO 업체 리스트 바이오로지컬 랩스(Lis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8일 미국 마이크로바이옴 CDMO List Biological Laboratory(이하 List Labs)를 2700만달러(약 312억원)에 인수하면서, CDMO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놈앤컴퍼터니는 자체 보유자금으로 리스트랩(List Labs) 지분 60%를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리
한국콜마홀딩스(HK Kolmar holdings)는 25일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 후보물질인 ‘KBL382’ 균주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해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아란타바이오(Arranta Bio)와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란타바이오는 미국의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문 CDMO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LBP(L
차바이오텍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차바이오텍은 연결 기준 올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3478억 원, 영업이익은 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출액은 지난해 하반기에 달성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 3470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차바이오텍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미국∙호주 등에서의 해외
GC녹십자셀은 12일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이 2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4억원, 당기순이익은 55억원으로 각각 92%, 592%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이뮨셀엘씨주의 2분기 매출은 102억원으로 분기 최고기록을 경신했으며,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부문도 지속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바이오 디지털(BIO Digital) 2021’에 참가해 회사의 CDMO(위탁생산ㆍ개발) 경쟁력을 알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림 대표가 올해로 28회를 맞는 바이오 디지털 2021에서 15일 미국 외교협회장 리처드 하스, 오비드 테라퓨틱스 제레미 레빈 대표가 진행하는 발표 세션의 개회사 연사로 나서 회사가 쌓은
바이오톡스텍의 자회사 키프론바이오는 벨기에 소재 기업 아데나(Ardena)와 위탁개발생산(CDMO) 및 위탁연구(CRO)서비스에 대한 국내 영업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본격적인 멀티 CDMO 서비스를 선보일 아데나는 1994년 설립돼 벨기에 헨트(Gent)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내 4개국(벨기에, 네덜란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스라엘 KAHR메디칼(KAHR Medical)의 면역 항암제(물질명: DSP502)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DSP502의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원료의약품(DS)생산 및 완제 생산 서비스,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지원까지 신약개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
바이오마커 기반 신약개발 기업 메드팩토(Medpacto)가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와 BAG2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MA-B2’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 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BAG2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MA-B2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 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MA-B2의 위탁개발생산(CDMO)
기존 항체의약품 위주였던 국내 CDMO(위탁개발ㆍ생산) 시장이 세포ㆍ유전자치료제 CDMO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세포치료제ㆍ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 개발, 생산 전 주기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됐다. 이 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이 정한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
GC녹십자셀이 2일 국내에서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신설된 내용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인체 세포 등을 채취, 처리 및 공급하기 위해서는 해당 허가가 필요하다. 세포치료제의 경우 그 원료를 인체 혹은 그 외 세포나
차바이오텍이 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바이럴 벡터’에 생산시설을 미국에 구축한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가 23일(현지시간) cGMP 시설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제약바이오업계가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위탁생산하는 업체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코로나19 여파에도 다국적 제약사의 대규모 CDMO 러브콜을 받는 업체들이 우수한 실적을 내자 CDMO 시장에 진출하는 업체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기존 CDMO 사업을 해오던 업체들은 역량을 확대해 위탁생산ㆍ개
대웅제약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장의 허가를 받은 기업만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도록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바이넥스는 한국바이오협회가 개최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0’에서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바이오 혁신 성장기업’ 중소·중견·대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신설된 바이오 혁신 성장기업 장관상은 지금까지 세포치료제, 항체의약품,
차바이오텍은 엑소좀 기업 엑소코바이오와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은행 구축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엑소코바이오에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생산·공급하고, 엑소코바이오는 이를 활용해 아토피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엑소좀 치료제(EXO101)의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씨드모젠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 확장을 위해 유전자치료제 개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씨드모젠은 미국 VSI(Vaccine Stabilization Institute)와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VSI는 암젠의 신약개발 연구원 출신
국내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기업들이 CMO(위탁생산)·CDMO(위탁개발생산)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산기지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CMO·CDMO사업이 바이오시밀러, 항체치료제에 이어 세포ㆍ유전자 치료제까지 영역이 확대되며 기업들이 관련 시장 선점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전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