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17’에서 소니가 CSO 패널이 탑재된 '브라비아 A1 시리즈' 깜짝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소니는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이 담긴 CSO 패널에 소니만의 독자 사운드 기술까지 더해 최고의 영상과 음향효과를 표현했다.
그동안 OLED TV를 꾸준히 출시했던 창홍은 크리스탈 사운드 패널을 이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 초 열린 ‘CES 2017’에서는 각 사업부장의 센 발언으로 신경전이 펼쳐졌다면 IFA에서는 제품 경쟁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1일(현지시간)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17에서는 각 진영의 세력확대를 위해 삼성과 LG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IFA 2017 개막에 맞춰 베를린 시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QLED & HDR 10...
CES2017에서는 인공 지능 스피커의 형태로 알렉사가 소개됐다면, IFA에서는 다양한 생활 가전에 연동돼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가전 강자 밀레는 알렉사를 통해 밀레 생활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앱을 공개했다. 밀레는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전기오븐 등에 적용된다. 예컨대 “알렉사, 드럼세탁기에 빨래가 끝났는지 물어봐...
이에스브이는 올초 'CES 2017'에서 독자 개발중인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는 등 ADAS 주력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스브이 측은 "연내 ADAS 기능이 탑재된 블랙박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기존 차선이탈 방지기능, 앞차 추돌 방지기능의 정확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 대변인의 말을...
지난해 6월 분사된 스타트업 망고슬래브는 PC와 모바일에서 작성한 아이디어를 점착식 메모 용지에 출력하는 인쇄기기 ‘네모닉’으로 올해 초 열린 ‘CES 2017’에서 PC액세서리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망고슬래브’는 지난해 6월 창업해 현재 14명의 구성원으로, 인력이 3.5배 증가했다.
솔티드벤처도 ‘CES 2017’에서 사용자의 스윙 정보를...
현재 21.5인치 터치패널이 장착된 제품은 삼성전자가 올 초 ‘CES2017’에서 선보인 ‘패밀리허브 냉장고’ 뿐이다.
이엘케이가 지난 6월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하 갤S8)에 포스터치를 공급하기 시작했다는 점도 호재로 평가된다. 포스터치는 홈버튼이 사라진 갤S8의 핵심부품이다. 버튼 자체에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 누르는 정도에 따라 메뉴를...
다음달 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IFA 2017’에서 한국·중국·일본 3국의 활약이 돋보일 전망이다. 신기술이 탑재된 가전 뿐 아니라 스마트을 내놓으며 IFA2017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관측된다.
28일 각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글로벌 강자로서 프리미엄 TV와 생활가전, 웨어러블, 스마트폰 신제품 등을 내놓으며 우위를 과시한다. 중화권은...
시그마인텔이 예측한 풀스크린 스마트폰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17년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풀스크린 출하량은 1억6500만대 규모로 11%에 불과했다. 하지만 2020년에는 풀스크린 스마트폰이 13억6000만 대로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면부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티엔마 한국지사의 다니엘 리 부사장은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 우승상금 189만달러)
▲대회 기간 : 2017년 8월 11일(금) ~ 14일(월) 한국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롯 퀘일 할로우 클럽(파72·7442야드)
▲디펜딩 챔피언=지미 워커(미국)
▲역대 한국선수 우승자=양용은(45) 2009년 -8 280타 ▲사진=PGA
▲JTBC골프는 1...
내달 1일부터 6일(현지 시각)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에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어벤저스’ 군단이 출동한다. 프리미엄 가전을 알리고 웨어러블 신제품을 내놓는 등 유럽 시장에서 또 한차례 진검승부에 나선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IFA 2017’에 윤부근 CE(소비자가전) 부문장,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
소니는 올해 1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7’에서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TWS이어폰의 콘셉트 모델 ‘Xperia Ear’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소비자의 움직임과 목소리에 맞춰 반응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용자는 음성을 통해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소니는 올해 내로 개발을 마무리한...
리차드 위는 CES2017에서도 화웨이의 신제품과 브랜드 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기조 연설에서도 향후 화웨이의 전략 및 하반기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점쳐진다.
IFA2017 오프닝 기조연설은 일찌감치 필립스의 헬스부문 피터 노타 CEO로 정해졌다. 피터 노타는 사물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헬스케어의 강점을 설파하는 한편 전통적인 치료를 넘어선 소비자...
2017년형 패밀리허브는 클라우드를 기반의 음성 인식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제어가 가능한 차세대 스마트 냉장고의 핵심 기능을 앞세워 ‘CES 2017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패밀리허브 사용자들은 올해 4월 이후 강화된 음성 인식기능으로 인터넷 검색, 쇼핑,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푹(POOQ)’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방송 시청, 영화 감상, 공중파 라디오...
이에스브이는 올초 'CES 2017'에서 독자 개발중인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는 등 ADAS 선도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스브이는 연내 ADAS기능이 탑재된 블랙박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ADS기능은 댑스 맵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차선이탈 방지기능, 앞 차 추돌 방지 기능보다 정확도가 향상됐다.
플렉스워시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따로 애벌 손빨래가 가능한 ‘액티브워시’ 개발 과정에서 시작된 분리 세탁에 대한 고민을 해결했다.
상부의 3.5㎏ 전자동세탁기 '콤팩트워시'와 하부의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3도어 시스템을 완성했으며 기존 전자동과 드럼으로...
협력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며 로봇 분야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 인천국제공항에 투입되는 안내·청소 로봇 배치를 시작으로 호텔, 병원, 학교 등 현장 맞춤형 로봇 개발에 뛰어든다. 이 외에도 인재를 확충한 로봇선행연구소는‘CES 2017’에서 선보인 가정용 허브로봇, 정원 손질 로봇 상용화에 힘을 쏟을 것으로 관측된다.
Q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올 초 ‘CES 2017’에서 공개한 QLED TV의 최첨단 신소재 메탈 퀀텀닷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55형과 65형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HDR10플러스를 적용해 최고 1500니트의 밝은 밝기를 구현하고 UHD 화질을 제공하며, 가로형 뿐만 아니라 세로형으로도 설치할 수 있다.
LED 사이니지 IF시리즈 3개 모델...
Q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올 초 ‘CES 2017’에서 공개한 QLED TV의 최첨단 신소재 메탈 퀀텀닷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55형과 65형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타이젠 OS 3.0 탑재와 HDR10플러스를 적용해 최고 1500니트의 밝은 밝기를 구현하고 UHD 화질을 제공하며, 가로형 뿐만 아니라 세로형으로도 설치할 수 있다.
LED...
현대차는 지난 7일 'CES 아시아 2017'에서 중국의 최대 포털기업인 바이두와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 OS 오토'를 탑재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바이두와 스마트홈과 음성 인식 비서 서비스,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 분야까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시스코와 손을 잡고 차량 내부 데이터...
이에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각)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에서 바이두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 OS 오토'의 탑재 계획을 발표했다.
'바이두 맵오토'는 바이두의 지도서비스와 연계한 통신형 내비게이션으로, 자동차 업체로는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