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오는 7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에서 개막하는 전자·IT 전시회 ‘2017CES 아시아(CES Asia 2017)’에 참가해 아시아 소비자를 공략할 DNA App을 선보인다. CES 아시아에서 DNA App이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NA App은 2016년 MIT가 뽑은 미래 유망기술로 세상에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포드자동차는 시동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를 통한 음악, 목적지 검색 등을 음성으로 조작하는 차량을 선보여 이목을 끈 바 있다.
회사측은 음성인식 시장의 개화로 모바일 및 자동차 등 마이크 제품의 공급처가 다양해지고 그에 따른 실적 향상도 이어지고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비에스이 관계자는 "이번...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ICT 국제전시회로 거듭난 '월드IT쇼 2017'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등 여러 국내 기업이 IT신기술을 선보였다.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은 '커넥티드 카'라는 테마를 앞세워 다양한 IT통신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하고 있다. 자연스레 이들 기업은 주요 가전전시회와 이동통신...
이 펜은 내장형으로 충전할 필요가 없다.
앞서 크롬북 프로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7’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다만 크롬북 프로는 국내에선 출시하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크롬북을 출시한 바 있지만 수요가 많지 않자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7’에서 공개된 바 있다.
코드프리 디자인 블루투스 헤드셋은 선 없이 이어버드만 착용하면 통화나 음악 감상이 가능하지만, 작은 크기의 이어버드를 잃어버리기 쉽고 별도의 충전 케이스에 보관하는 동안 전원이 꺼져 갑자기 전화가 왔을 때 받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LG전자는 LG 톤 플러스...
팅크웨어는 2017년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3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76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해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으며, 블랙박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350억 원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해외 매출 역시 전년 대비 73...
한편 삼성전자는 작년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1억5000만 달러(약 1789억 원) 규모의 삼성 넥스트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꾸준히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 분야는 VR·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이다. 삼성 넥스트는 지금까지 △컨버지 인더스트리스 △대시봇 △필라멘트 △인티저 △리퀴드스카이 △오토라디오...
올초 개최된 CES 2017에서도 알렉사의 존재감은 컸다. LG전자는 스마트 홈 로봇 LG허브에 알렉사를 탑재해 스마트홈 구축에 나섰고 새롭게 공개된 스마트 냉장고에도 알렉사를 장착했다. 레노버와 마텔, GE, 오마커 등도 알렉사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음성인식 스피커를 내놨다.
애플의 ‘시리’ 역시 사물인터넷(IoT) 시대 주도권 탈환을 위해 소비자의 감정 상태까지...
이 제품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17’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새로 출시된 모바일 포토 프린터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이나 웹 화면 등 사용자가 인화를 원하는 이미지를 화면에 띄우고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통해 제품에 스마트폰을 태그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화가 가능하다....
IT 전문매체 씨넷은 전시관도 없고 베조스 CEO도 참석하지도 않았지만, 올해 1월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7’을 주도한 것은 알렉사라고 평가했다. 그도 그럴 것이 LG전자와 미국 월풀 같은 가전 기업에서부터 포드와 폴크스바겐 등 자동차 업체에 이르기까지 알렉사를 채택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너도나도 기업들이 음성비서로 알렉사를 채택하다 보니 CES...
이 과제들은 앞서 ABC 키즈 엑스포(ABC Kids Expo 2016)과 세계가전전시회(CES) 2017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후 고객과 외부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이재일 상무는 “C랩을 통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한 기업이 이미 25개에 달하며 이들 기업들이 외부에서 고용한 인력도 100여명에 달한다”며...
전기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17에서 핵심 주제로 거론될 정도로 4차 산업의 중추 성장분야지만, 해당 섹터만을 추종하는 ETF는 전 세계적으로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4차 산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올해 안으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기어 VR’ 헤드셋을 전 세계에 500만 대 이상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오큘러스는 지난 2월 MWC에서 새로운 콘트롤러에 최적화된 70여 앱이 개발 중이며 곧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VR만큼이나 호응을 받은 제품은 바로 신형 ‘기어 360’ 카메라. 2017년형 ‘기어 360’은 4K급(4096 x 2048, 24p) 고화질의...
가능한 음성채팅 기능이며, 룸은 가상현실 공간의 방으로 친구(아바타)를 초대해 함께 게임을 하거나 비디오를 보는 경험을 준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기어 VR' 헤드셋을 전 세계에 500만 대 이상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오큘러스는 지난 2월 MWC에서 새로운 콘트롤러에 최적화된 70여 앱이
개발 중이며 곧 출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는 지난 1월 ‘CES 2017’에서 공개된 모델이다. 미국자동차공학회(SEA)가 분류한 5단계(레벨 1∼5)의 자율주행 기준에서 레벨 4를 만족시켜 기술적 완성도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는 기술 연구ㆍ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를 통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하고, 연구 중인 기술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국내 IT기업 최초로...
LG전자는 ‘CES 2017’에서 ‘딥러닝’ 기반의 스마트 가전을 선보였다. 독자 개발한 딥러닝 기술 ‘딥씽큐’를 탑재한 에어컨과 로봇청소기, 냉장고 등은 사용자의 사용 습관과 제품 사용 환경 등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 에어컨은 사용자가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스스로 파악해 집중 냉방하고, 로봇 청소기는 사람의 발과 일반 장애물을...
불과 두 달 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에서 본 화웨이의 스마트폰 P9과는 전혀 다른 P10을 들고 나왔다. 화질, 색상, 구동 성능, 사용감 등은 삼성 갤럭시 최신 제품의 96 ~ 99% 수준에 이르렀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난해 통신 네트워크 분야 장비에서 세계 1위인 시스코를 넘어선 이 기업의 신속한 추격은 충격을 넘어 두려움마저 들게 했다.
두 번째는 이러한...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미국 시카고 멕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린 ‘IHS 2017’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IHS는 북미 최대 가정용품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 세계 210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총 100개 국 2만3000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레트로 디자인 ‘더 클래식’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등 총 30여...
삼성증권은 글로벌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각 지점에서 선발한 대표 인력들이 모인 ‘2017 글로벌 데스크’를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데스크로 선정된 직원들은 글로벌 주식 중심 포트폴리오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지점 내 직원들에게 전달해 안정적인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로, 매년...
이에 따라 ‘CES 2017’에서 공개한 중저가 제품군 ‘K시리즈’ 중 K8과 K10이 국내에서는 각각 ‘X300’과 ‘X40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해외 시장에서는 현지 이통사업자의 요구에 따라 기존 이름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LG전자는 실속형 중저가폰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카메라ㆍ배터리 등에 특화된 ‘X시리즈’와 ‘K시리즈’ 등을 전면에 내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