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첫 '문학축제'를 위해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서울국제작가축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사인 한국문학번역원장은 "한국적 특색을 갖추면서도 국제적 규모와 위상을 갖춘 문학축전을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작가와 평론가 50여명이...
박원순 시장은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을 열고 ‘집합도시’를 주제로 65일간 펼쳐지는 글로벌 학술ㆍ전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번 개막행사는 무대와 관람석의 경계를 과감히 허문 ‘시민 참여 개막식’으로 마련된다. 박원순 시장은 3시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집합도시로서 서울의 사회적 정의와 책임...
서울시는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도시전’과 ‘주제전’으로 구성된다.
‘도시전’에선 지진의 아픔을 겪은 멕시코시티 출신 작가 에드위나 포르토카레로(Edwina Portocarrero)가...
KB손해보험은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사업인 ‘제 1회 이륜차 안전운행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라이프캡(Life Cap)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배달업체 대표 및 이륜차...
서울시는 동대문 진입장벽을 낮춰 창업희망 청년들에게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매장을 임대해주고 2년 간 운영권을 주는 제1호 반값 임대점포이자 동대문 상권 유일의 공공 패션몰인 ‘DDP패션몰’에 23개 점포가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반값 임대점포 ‘DDP패션몰’은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패션 스타트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6월 도입했다....
개막식 1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1관에서 약 60분 간 진행된다. ‘집합도시’의 역동성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국내 최초로 춤사위를 선보이는 ‘평양검기무’ 공연이 개막식 무대에 올라 주목된다.
1부가 끝나면 ‘비엔날레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2부 개막식 장소인 돈의문박물관마을로 향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시는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Start-Up Seoul : Tech-Rise 2019’를 9월 4일부터 6일까지 DDP와 서울창업허브ㆍ서울바이오허브 등 창업지원시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서울 창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업가, 투자자 등 글로벌 플레이어를 초청해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