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통의 명가 전북 현대가 이번 시즌을 10위로 마무리했다.
전북은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B(하위 스플릿) 38라운드 최종전에서 광주FC와 1-1로 비겼다.
전북은 전반 내내 광주의 공격을 막아선 뒤 반격을 가했다. 후반 29분 티아고가 선제골을 올리며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광주에 페널티킥 득점을 허용
제13회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12개 부문 19팀 수상 영광“CSR 보도를 넘어 직접 실천하는 언론사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움직임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최대한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대가 무르익은 만큼 더 나은 사회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이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은 7세부터 16세 사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청소년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음악 교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김상헌(오른쪽) DGB금융지주 피플&컬처부 실장이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에게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반드시 이행하기 위해 회사별 전략과 재무 목표를 충실히 달성하고, 발 빠른 디지털 전환 등 틀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이 필수”라고 말했다.
20일 DGB금융에 따르면 황 회장은 시중금융그룹 전환을 맞아 열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모든 계획은 실행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만큼 계열사별
이복현, 금융 CEO 장기집권 부정적 입장 28일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회동 언급 주목'고금리 이자장사' 곱지 않은 시선내부서도 "고수익 전략 개선" 반발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타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에도 금융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지주와 은행 최고경영자(CEO)의 ‘셀프연임’과 ‘장기집권’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
DGB금융그룹이 계열사 브랜드 '아이엠(iM)'의 인지도 향상과 MZ세대와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그룹 소셜미디어를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그룹 대표 캐릭터인 '단디·똑디·우디(단똑우)'의 가상마을을 의미하는 'iM타운'으로 계정명을 변경해 '나'에게 필요한 금융&라이프 소식을 전하는 채널로 운영하고, 유
다음 달 20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 특별변경이 시행되는 가운데 편입이 결정되더라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종목 편출은 없고 편입만 진행되기 때문이다.
19일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거래소는 지수 특별변경을 발표했는데 이는 기존 지수와의 차별성과 종목 선정 적절성 등에 대한 비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단, 이번 번경에서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8개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만난다. 내년 1월 시행되는 책무구조도 이행과 연말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예정된 만큼 투명한 선임 절차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8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DGB·JB) 이사회 의장 간담회를 개최한
내년 1월 본격 시행…기업은행은 시범 운영도 참여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 도입에 국책은행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내년 본격 시행에 앞서 시중은행들이 속속 제출한 데 이어 IBK기업은행이 국책은행 중 가장 먼저 시범 운영에 참여했고 KDB산업은행도 이에 뒤질세라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내부통제체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공격수 주민규가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주민규를 3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민규는 후반 8분 이청용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이날
내년 1월 2일까지 시범운영 참여위반 행위 제재ㆍ감면 등 인센티브연내 금감원 컨설팅 제공 예정"보험업도 시범운영 실시 검토"
지난달 말까지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낸 금융사 18곳이 내년 개정 지배구조법 시행에 앞서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이들 금융사는 내년 1월 2일까지 내부통제 관리 미흡으로 위법행위가 발생해도 제재가 감경 또는 면제된다. 연내 금융
△한화시스템,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DGB금융지주,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등 주요관심사항 설명
△BNK금융지주,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경영현안 설명
△HLB테라퓨틱스,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현대오토에버, 국내 기관 대상 IR (Non-Deal Roadshow) 실시
◇LG에너지솔루션
끝무렵의 끝무렵
3Q24P Re: 폴란드 공장 가동률 개선과 ESS 활약으로 컨센서스 상회
4Q24 고객사 재고조정 부담 잔존하나 AMPC 연간 가이던스는 부합 예상
아직 펀더멘털이 받쳐주지 못하는 주가, 신성장동력에 주목이 필요한 시점
최태용 DS투자
◇LG에너지솔루션
4Q24 적자 이후 중장기 실적 하향 조정 가능성
3Q24 실적
신한금융, 5대 금융지주 최초 제출…은행도 선제도입 나서KBㆍ하나ㆍ우리ㆍNH농협금융지주도 이달 중 제출 예정
다음달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을 앞두고 주요 금융지주·은행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미 신청에 나선 금융지주·은행들은 효과적인 제도 안착을 위해 시스템 마련에 나섰다. 반면 제출 시기를 재고 있는 곳들은 이달 말 신청을 위해 이사회 의결을 마치는
직전 분기 대비 168.3% 증가iM뱅크 분기 최대치 실적 영향3년간 1500억 원 자사주 소각
DGB금융그룹이 실적발표를 통해 올 3분기 순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창사 이래 최초로 2027년까지 약 1500억 원 수준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28일 DGB금융에 따르면 3분기 순이익이 직전 분기(382억 원)
DGB금융그룹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개별)이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102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직전 분기(382억 원) 대비로는 168.3% 증가했다. 아이엠뱅크(IM뱅크) 실적이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한 영향이다.
iM뱅크의 3분기 실적은 충당금전입액이 감소세로 전환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8%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