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자가 투자자, 대기업, 창업지원기관등과 자유롭게 소통·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창업 공간인 ‘스타트업 파크’를 지역에 1개소 추가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100개 이상의 지역 창업·벤처기업과 유관 혁신지원기관 등이 한 곳에 입주·연계 가능한 대규모 창업 인프라다. 2019년 이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충남
지난해 적발된 보조금 부정수급 규모가 700억 원 정도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올해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해 보조금 낭비 사례를 끝가지 추적해 환수할 방침이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5일 제5차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이같은 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의 부정징후 탐지시스템(SFD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설비 지원에 나선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돕기 위해 1202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 설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인 대상 기업은 3년간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이 12만5000톤 이상인 업체 또는 2만5000톤 이상인 사업장을
정부가 국민건강보험료 부과기준을 손질하고, 지출구조를 효율화한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미래세대 조세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에선 재정준칙 법제화를 지속해서 추진한다.
기획재정부가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 방향’의 ‘미래세대 동행’ 부문은 재정 지속 가능성 확보에 방점이 찍혔다.
정부는 먼저 재정준칙 법제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내년도 이후 예
정부가 'e나라도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을 철저히 차단한다.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은 10일 한국재정정보원을 찾아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 시스템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e나라도움 시스템은 2017년 7월 전면 개통 이후 보조사업 집행 데이터를 분석해 부정징후 의심사업을 추출하는 부정수급 검증체계를 운영 중이다.
올해
정부가 배출권거래제 참여 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388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 설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업체로 지정돼 배출권을 할당 받은 업체가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공정 설비 개선 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한국재정정보원을 방문해 "열린재정을 통해 복지혜택, 국고보조금, 융자금, 출연금 등 국민 수혜 재정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오후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플러스)과 국고보조금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운영·관리하는 한국재정정보원을 방문해 국가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올해 전체로 보면 물가는 하향 안정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당분간은 상방 압력 지속으로 고물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새해 첫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설 민생안정대책' 등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1월은
올해 보조금 5.4조…文정부 매년 4000억씩 늘려와지자체·교육청·공공기관 자체지원은 집계도 안돼문제사업 적발은 7년간 153건…"전혀 관리 안한 것"세월호 피해지원 목적 외 사용 등 대표사례 꼽아3월까지 부처 자체조사 후 상위조사…공무원도 대상부정액 환수뿐 아니라 사안 따라 수사의뢰도필요성·효과성도 평가해 떨어지면 사업 정리보조금법 규정 강화하고 하위사업
정부가 그동안 저조했던 보조금 부정수급 환수를 강화하기로 했다. 연내에 환수가 어려운 미수납 채권의 환수업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위탁하고, 부정수급 적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를 중심으로 환수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기획재정부는 2일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보조금 부정수급 환수실적 점검
한국재정정보원이 부산과 강릉에 재정도움센터를 잇달아 연다.
재정정보원은 1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중구 관정빌딩에서 재정도움센터(부산·울산·경남 권역)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용주 재정정보원장과 서병수 국회의원, 송복철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했다.
재정정보원은 이달 20일 오후 2시
배출권거래제 참여 기업에 대한 탄소중립 설비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를 대상으로 7일부터 7월 29일까지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지원사업에는 탄소중립 선언,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등 최근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동향을 반영해 전년(222억 원)보다 341% 늘린 979억 원
효성ITX는 위탁 운영 중인 한국재정정보원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 사용자지원센터가 콜센터 서비스 표준인 ‘KS S 1006’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KS S 1006’은 콜센터 서비스의 품질경영 관리, 운영 체계, 인적자원 관리, 시설ㆍ장비, 환경,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표준화와 절차 확립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부여되는 국가
기획재정부는 6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에 박용주 재정정보원 선임연구위원을 임명했다.
박용주 신임 원장은 1961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같은 대학에서 석사,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전신인 기획예산처 재정개혁국 과장,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실 과장, 예산분석실 심의관, 사업평가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와 함께 1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포함한 공공·의료시설과 민간기업에 미술품을 전시할 단체를 모집한다.
문체부와 예경은 지난해 7월에도 코로나19 관련 서울, 광주, 부산, 강원 등전국 4개 지역 병원 5곳에 미술품 전시 8건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500병상 이상 국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창업 거점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 1곳을 추가 선정하기 위해 3월 29일부터 4월 23일까지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영국의 킹스크로스역과 같이 혁신기업 지원 기반과 주거ㆍ문화ㆍ교통시설 등 정주 여건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창업 집적지다. 지난해 충남 천안이 ‘제1호 그린 스타트업 타운’으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부터 25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등을 지원할 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은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ㆍ기술 관련 전문인력을 활용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컨설턴트를 직접 선발하고 관리했지만, 올해부터는 전문 운영기관을 컨소시엄 형태로
산업단지 내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설비 보조금 등 최대 1억 2000만 원이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클린팩토리 구축 사업 시행 공고를 하고 203억 원을 투입, 300개 사업장을 클린팩토리로 구축한다.
클린팩토리 구축사업은 산단 내 중소·중견사업장의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등 4대 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친환경 공정개선·설비보급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