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톱(Top) 1%’로 선정됐다.
준법ㆍ윤리 경영 문화 정착 목표…임직원 준법 서약“교육ㆍ내부 통제 강화해 신뢰 받는 거래소될 것”
국내 가상자산 코인마켓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이용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준법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포블에 따르면 이날 서약식에는 안현준 포블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이용자 보호와 내부통제를 성실
대한상공회의소가 13일 ‘제6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열고 올해 주목해야 할 국내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이슈와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은 ESG 대응 역량 강화, 대정부 정책건의, 민관 소통을 목적으로 설립 됐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법인 ‘PT Korea Investment & Sekuritas Indonesia(KISI)’이 동남아시아 투자 전문 매체인 알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Alpha Southeast Asia)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속가능 연계 채권 2024’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KISI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2003년 발족된 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일의 환경 및 기후영향 평가기관으로 공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2만3200개 이상의 기업이 CDP를 통해 온실가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수자원 관리 분야 상위 등급인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후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
동반성장위원회는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ESG 관리 공시 수준’을 조사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1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공급망 ESG 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공시한 기업은 5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위는 “공급망 ESG 관리에 대한 기업의 관심은 높지만, 여전히 절반 가까운 기업이 관련 내용을 공시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2025 구매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엠로는 리포트를 통해 올해 5가지 키워드로 △트럼프 2.0 △차이나 쇼크 2.0 △다중위기 △ESG 내재화 △디지털 혁신을 넘어 AI 혁신(AI beyond DX)을 꼽았다.
팀네이버가 국내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생태계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이어 보다 폭넓은 파트너십으로 팀네이버의 글로벌 사업 기반이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중동 최대 테크 컨퍼런스‘LEAP 2025’ 행사에서 ‘
남양유업이 6년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수익성을 개선했다.
남양유업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9528억 원, 영업손실 99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4%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86.2% 증가했다. 연간 적자 규모가 715억 원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324만 원으로 2019년 3분기 이후 6년 만에 흑자
자연과 충돌한 탐욕적 문명발달史단기적 이익추구로 기후위기 외면기후테크 육성해 적극행동 유도를
사자가 풀숲에 숨어 어린 가젤을 기다리다 순식간에 사냥하는 모습은 잔인해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숭고한 자연의 섭리다. 사자는 생존을 위해 사냥하고 무리와 먹이를 나눈다. 모든 생물종은 삶을 통해 또한 죽음의 순간까지 자연에 이바지한다. 이처럼 자연은 다양한 생명
◇보 임
△증권담보부 부장 김정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조성국
△IT서비스1부 부장 손영일
◇전 보
△경영전략부 부장 최흥규
△증권예탁부 부장 박종진
△글로벌금융부 부장 박중훈
△글로벌시장1부 부장 배재호
△글로벌시장2부 부장 김홍진
△의결권서비스부 부장 이정욱
△차세대추진1실 실장 이승환
△차세대추진2실 실장 이형근
△홍보부
부동산 PF·가계부채 리스크 선제 대응불완전 판매·금융사고 '무관용 원칙' 적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한 경계태세를 유지해 금융시장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2025년 금감원 업무계획'을 통해 금융시장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 보호와 금융사 내부 통제 강화를 통해 신뢰 회복을
대우건설은 국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평가에서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인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경영전략, 리스크 및 기회 관리 능력,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
서울드래곤시티가 용산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탠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용산복지재단에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에는 승우용 서울드래곤시티 이사와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해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에 따른 어메니
앞으로 ‘안전문화 전문 노무사’로 불리기를 바란다.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수행한 안전관련 업무를 돌아보며 새해에 세운 비전이다.
첫째, 안전보건공단의 수행요원으로 대전 및 충청권 일대 제조업 회사의 안전관리체계구축컨설팅을 수행하였다. 목탄제조업, 양조업, 연구소기업, 사회복지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사내 안전체계를 세워주었다.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할
최근 영풍에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이 잇따르는 가운데 집중투표제 도입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주주 의결권을 최대 3%로 제한하는 '3%룰'을 적용하면 통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행동주의 펀드 머스트자산운용은 영풍이 10년간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은 데 이어 이를 실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점을 비판하며 자사주
동서발전은 플라스틱 자원 재순환 및 어르신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 동구 이에스지센터 돌고래공장'에 1200만 원 상당의 장갑 생산 기계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폐플라스틱 새활용작업에 130여 명이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20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그룹이 6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했다.
CDP는 각 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이다. 기업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