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친척·가족들과 설 연휴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높은 열량의 명절 음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는 명절
최근 그루밍족이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유통업계가 남성 고객에 주목하고 있다. 그루밍족이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8일 명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머스트잇에 따르면 전체 회원 수 중 남성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2015년만 해도 남성 회원과 여성 회원 비중이 42%대 58%로 여성이 높았지만, 2018년에는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 직영으로 운영중인 최고급 남성 복합 편집샵 ‘G.STREET 494 HOMME’(이하 G494H)를 7년 만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G494H는 이태리, 영국, 프랑스 등 럭셔리한 클래식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감각적인 셀렉션으로 남성 토탈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
주요 백화점 남성고객 매출 비중이 30% 이상을 확고히 지키고 있다. 매출 신장률도 남성고객이 압도적이다. 이에 따라 백화점 업계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을 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카드 회원 기준 전체 매출 중 남성고객 비중은 2010년 28%에서 올해 36%로 늘었다. 신세계백화점 매출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갤러리아명품관은 1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시즌오프 브랜드 추가할인, 특가상품 등 최대 80% 할인을 적용하는 ‘갤러리아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백화점들의 ‘명품대전’은 별도 특설 행사장에서 일부 브랜드가 물량을 대상으로 3~4일 내외로 할인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체 입점 브랜드 60%가 브랜드 입
갤러리아백화점이 이탈리아 남성패션을 완성도있게 선보인 세계 3대 유통업체로 꼽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7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남성복 박람회 ‘제86회 피티워모’에서 ‘피렌체 홈타운 오프 패션 60주년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피티워모’는 이탈리아 패션 발전을 위해 1972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주요 백화점들이 30일부터 주요 해외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패션 브랜드들은 매년 상·하반기마다 시즌 신상품을 소진하기 위해 가격인하 및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같은 시즌오프 행사는 인기 수입 브랜드 의류ㆍ잡화 등 시즌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올해 백화점들은 해외직구,
백화점에서 예물을 구입하는 신혼부부들은 까르띠에, 에르메스, g494옴므, 프라다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웨딩마일리지 회원들이 지난해부터 올해 2월 23일까지 가장 많이 구매한 명품잡화는 에르메스, 프라다, 콜롬보 순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남성 예물로 인기있는 명품시계는 까르띠에, 오데마피게, 브레게 선호도가 높
갤러리아명품관은 24일까지 명품시계·보석 공간 마스터피스존과 남성 편집숍 g494 옴므에서 ‘맨스워치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파텍필립·브레게·오데마피게·IWC·예거 르쿨트루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해 2013년 제네바시계박람회, 바젤시계박람회에서 선보였던 신제품들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특히 브레게의 바젤월드 신상
갤러리아가 직매입 단독 브랜드로 운영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가 2호점을 오픈한다.
갤러리아는 지난 2007년 고야드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며 갤러리아명품관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오픈 이후 고야드는 유명 연예인, 영화배우 등 패션 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씩 매출 신장을 보였다. 지난 2010년에는 갤
신세계와 롯데간의 아울렛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2일 확장 개장했다. 매출 1위인 롯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겨냥한 것이다. 롯데 역시 오는 6월 브랜드를 추가하는 등 맞불 대응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강명구 신세계 사이먼 대표는 “롯데과 매출 격차를 20% 이상 벌리겠다”고 말했다. 신헌 롯데쇼핑 대표는 “올해
신세계사이먼이 2020년까지 교외형프리미엄아울렛 매장을 8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11일 파주 아울렛 확장 개장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6개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추가로 출점시켜 전국적으로 총 8개의 프리미엄 아울렛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는 “신세계그룹 차원에서도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미래 성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새로 단장한 온라인 매장 '갤러리아몰'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러리아몰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만 취급하며 스티브알란, 스티브알란 걸, G494 등 백화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을 모은 '온리 갤러리아' 코너와 이른바 '명품'을 판매하는 '럭셔리 부티크'를 설치했다.
또 이메일 초대장을 받은 고객만 이용
국내 백화점업계가 내달 1일부터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30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아이파크 등 백화점들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꽃샘추위로 봄 상품 판매가 활발하지 않았던 만큼 전체 브랜드의 70% 가량이 세일에 참여해 많은 물량을 선보인다.
할인율은
연이은 한파로 모피 등을 중심으로 한 의류 매출이 늘면서 백화점의 정기세일 매출도 지난해 대비 최대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월 프리미엄 세일 기간 동안 전점 기준으로 지난해 세일 기간 보다 매출이 25.7% 신장했다.
매출 트렌드를 주도한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추위였다. 1월 프리미엄 세일
갤러리아백화점이 자체 명품 생산에 들어간다. 또한 다른 백화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단독 판매 명품 브랜드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1일 한화그룹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 백화점의 밀라노 지사에서 해외상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밀라노 지사는 지난 2007년 10월 해외명품 시장의 동향파악과 수입 브랜드 결정에 참고를 하기 위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