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이 EXID 정화의 발음을 조롱한 미국 연예매체 TMZ를 비난했다.
박준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MZ TV가 EXID에게 한 행동은 말도 안된다. 어느 사람이 다른 나라에 와서 반갑다고 그 나라 말로 한 말을 놀리는 것은 자기 자신과 자기 나라 얼굴에 침뱉는 짓인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입장을 한 번 바꿔보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이건...
god 박준형이 EXID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미국 매체 TMZ에 일침을 가했다.
god 박준형은 5월 5일 자신의 SNS에 “아~ TMZ TV가 EXID한테 한 행동은 말도 안 되고 완전 부끄러운 행동을 했네... 어느 사람이 다른 나라 와서 반갑다고 그 나라 말로 노력해서 한말을 놀리는 거는 자기 자신과 자기 나라 얼굴에 침 뱉는 짓인 것이나 마찬가진데 그걸 모르네...”라는...
god 박준형이 6월 26일 결혼한다.
박준형 측은 4일 “박준형이 SNS에 올린 것처럼 결혼하는 것이 맞다. 6월 26일 결혼할 예정이고, 신부는 13세 연하의 스튜어디스 A씨”라고 밝혔다.
앞서 박준형은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함께 거는, 하느님이 축복해주신 파트너와 다음달에 결혼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
god 멤버 박준형이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다음 달에 결혼을 한다. 먼저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결혼 소식을 알리는 글과 함께 예비 신부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god 박준형 드디어 장가가나봐요 ㅎ 13세 연하 승무원과 6월에 결혼한다고 공식발표했네요. 행복하게 잘 살길~ - 봉***
아... god 박준형 아저씨 결혼하신다니까 내가 다 기쁘네ㅋㅋㅋㅋ 행복하게 사시길!! - 김**
god 박준형이 13살 연하랑 결혼한다고 기사가 났는데 이 형... 13살 연하라고 해도 30대일거같다... - 현의**
오마이갓! god 박준형 결혼하네... 13살...
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준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함께 걸을 하느님이 축복해주신 파트너와 다음달에 결혼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 제가 여러분께 먼저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떠서 너무 아쉽고 미안하네요. 여러분 우리는 이제 더 큰 가족이 되네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OMG' 보통 'Oh my god'의 줄임말로 쓰인다. 하지만 요즘 10대들 사이에서는 OMG은 '오마이걸(Oh My Girl)'의 애칭으로 사용한다.
오마이걸은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데뷔무대를 통해 '궁금한 걸요' 등의 곡을 선보였다.
8인조 아이돌그룹 오마이걸은 효종,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등 94~99년생으로 구성됐다. 효정이 리더를 맡고...
이에 제작진이 콘돔을 지갑에 넣고 다닐 경우 손상될 수 있다고 설명하자 한고은은 "콘돔은 항상 신선한 걸 쓰세요"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촬영장의 모든 사람을 폭소케 했죠. 이뿐이 아닙니다. 한고은은 과거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과거 공개연애했던 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한고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그룹 GOD 멤버 박준형과의 공개 연애 사실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한고은은 "(공개 연애 당시)사랑하는 게 죄도 아닌데 굳이 감춰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고은은 이어 "거짓말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면서 "공개적으로 알려진 상태에서...
한편 이날 'K팝스타4' 파이널 무대에서는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펼친 케이티김이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부른 정승환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케이티김은 소속사로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티김은 당시 방송에서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부르며 심사위원들에게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후 케이티김은 상승세를 탔다. 그는 경연을 거듭할 수록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단번에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케이티김은 결국 12일 방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케이티김은 화려한 스펙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정승환이 god ‘니가 있어야 할 곳’을 통해 완벽하게 변신했다.
12일 오후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티김과 정승환의 'K팝스타4' 결승전에서 정승환은 대표곡 바꿔 부르기 미션을 통해 케이티김이 기립박수를 받았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렀다.
정승환은 소울 감성이 충만한 이 곡을 자신만의 가창력으로...
편지’의 함영준 연출가는 “첫 연습 때는 15분만 해도 힘들어하셨지만, 점점 2시간, 3시간 늘어나더니 어느 날은 6시간도 연습하셨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신만의 해석력과 치열한 연습을 바탕으로 고유의 연기를 펼치는 김혜자다. 대체할 수 없는 연기, 감히 모방할 수 없는 저력으로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그녀에 어울리는 새로운 수식어, ‘갓(God) 혜자’인 이유다.
하지만 케이티김은 박진영이 작곡한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 ‘촛불하나’ 등을 불렀고 지난 ‘JYP 위크’에서는 고릴라를 닮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박진영을 지목하기도 했다. 게다가 ‘안테나뮤직 위크’ 때는 숙소를 찾았던 유희열, 정재형과 교감을 나누는 대화를 나누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승환, 케이티김 중 'K팝스타4'의 마지막 영광을 차지하게 될...
반면 이진아는 god의 '길'을 자신만의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너무 감정적이고 정서적이어서 조금 아쉽다. 뭔가 특별한 것이 더 있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그게 없었다"며 아쉬운 평가속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케이티김은 정승환과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스펙도 주목받고 있다. 케이티김은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과거...
이진아는 가사 내용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 노래라며 god의 ‘길’을 선곡, 피아노와 첼로의 협주 속에 감정을 담은 노래를 선보였다.
하지만 박진영으로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을 토해내듯 불렀다. 고음에서 흔들리는 것까지 진심처럼 들렸다”는 호평과 함께 곡의 해석과 편곡이 지난주에 비해 아쉽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나 이진아는 탈락의 순간에도 거듭...
이날 이진아는 2000년대를 풍미했던 남성 아이돌 그룹 god의 '길'로 출격했다. 그러나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3명의 심사자들은 예상외로 "편곡이 아쉽다"는 평을 내놓았다. 양현석은 "앞서 이진아 양은 자작곡을 들으면서 남들과 안가는 길에 가는 것에 감동했다. 누가 봐도 가창력으로 여기까지 온 것은 아니다. 그런데 오늘 무대는 편곡이 너무...
더욱이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나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 ‘촛불하나’, 타샤니의 ‘하루하루’ 등 기존의 국내 가요를 소울 느낌으로 세련되게 소화, 자신의 감정과 메시지도 완벽히 전달, 극찬을 받기도 했다. 케이티김이 화려한 테크닉 이외에도 관객들과 호흡하는 여유 있는 그루브와 자신감 넘치는 반전 카리스마를 쏟아낸다면, TOP2에 안전하게 안착할...
‘뽀레버 막내’(Hometown)는 god 데니안이 피처링에 참여했고, 4월 발매되는 김태우 정규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뽀레버 막내’는 곡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김태우가 god 막내 입장에서 쓴 곡이다. 부제는 ‘Hometown’으로 god로 함께 활동하던 과거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I remember I still remember 힘들었던 그때를/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