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는 1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한 ‘M360 APAC’ 기조연설에서 “단순한 디지털화를 넘어 AI 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통신사에게는 빅테크, 신생 스타트업, 글로벌 통신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이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AI 통화 서비스...
통신사, AI 시대 서비스 제공자로 역할 확장 비전AI 서비스 제공 위해 통신사가 6G 등 차세대 통신망 진화 주도 필요성 강조
"통신사는 이제 단순히 망을 제공하는 업체가 아니라 AI(인공지능) 시대 혁신과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김영섭 KT 대표는 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개막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GSMA와 글로벌 산업 이니셔티브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개발자들이 통신사 네트워크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API로 인프라 공유차세대 서비스 개발 가속해 글로벌 통신사와 수익화 모델 발굴
LG유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오픈 게이트웨이(GSMA Open Gateway)' 참여를 위한 협약을 맺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수익화 전략을...
다음달 1일~2일 양일간 KT는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M360 APAC’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좀 더 구체적인 KT의 AI 사업 방향이 공개될지 주목된다. 김영섭 KT 대표는 첫날 개막 기조연설에서 ‘AI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협력적 혁신의 촉진을 위한 텔코의 역할’을 발표할 예정이다. KT 전략실장 박효일 전무는 “빅테크와의...
KT, 다음달 1~2일 서울서 열리는 M360 APAC 2년 연속 ‘호스트 스폰서’ 참여‘AI를 통한 디지털 국가 발전’ 의제로 세계 ICT 업계 리더와 정책 전문가 참석
KT가 다음달 1~2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M360 APAC’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M360은 GS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모바일 콘퍼런스다. 모바일...
KT는 자사가 개발한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환경(API)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오픈 게이트웨이 인증 프로그램에서 공식 인증 4종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오픈 게이트웨이는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환경(API)을 표방하는 서비스형 미래 네트워크다. 서비스 개발사들과 글로벌 통신사 간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연동하도록 각 통신사...
RCS는 이동통신사의 문자서비스를 보다 확장성 있는 규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개발·채택한 문자메시지 표준 규격이다. 이용자 간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 및 동영상 전송, 보내기 취소, 그룹 채팅, 액션 버튼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세종네트웍스는 다양한 메시지 포맷을 활용하는 통합 메시징 플랫폼 '와이드샷 비즈메시징'을 제공하고...
이곳에서는 차세대 모빌리티인 UAM을 위한 ‘항공망 특화 네트워크기술’, 개방형 네트워크 API 서비스 기술인 ‘GSMA Open Gateway’를 비롯해 유무선 양자암호기술인 ‘Quantum Security’를 공개한다.
KT그룹사는 kt ds, 이니텍, 나스미디어가 참여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보안성을 강화한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Secure AI(시큐어 AI)’와 KT LLM을 광고...
KT는 올해 MWC에서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 KT’를 주제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및 AI 혁신 기술을 통해 달라질 미래 생활을 선보여 마츠 그란리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사무총장 등 모바일 산업 관련 주요 인사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넥스트(NEXT) 5G’ 존에서 미래 교통수단인 UAM을 위한 항공 통신망 구축 기술과 양자암호...
먼저 설리번파인더(투아트)는 지난 2022년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를 받은 시각보조 음성 안내 서비스 ‘설리번플러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는데, SK텔레콤의 멀티모달(Multimodal) 기술을 적용해 실질적인 정보 전달 능력이 강화됐다.
음성 기반의 수면진단 플랫폼 A. Sleep(에이슬립)은 지난해 출시된 ‘에이닷(A.)’에 탑재돼 AI 수면 관리...
KT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서울'(M360 APAC 서울)을 개최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전시장에서 KT와 GSMA는 2024년도 M360 APAC 서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영섭 KT 대표,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이...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이번 MWC2024는 이동통신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국가-산업-기업의 협동의 필요성을 뜻하는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를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SKT와 KT는 MWC 2024에 전시관을 열고 AI 등 신기술을 선보인다.
SKT는 이번 MWC 24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이번 MWC 2024는 이동통신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국가-산업-기업의 협동의 필요성을 뜻하는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를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황현식 대표(CEO)와 함께 정수헌 컨슈머 부문장, 권준혁 네트워크 부문장, 권용현 기업부문장, 황규별 CDO, 이상엽 CTO 등 주요...
비즈니스 카운실은 공동의장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텔레포니카를 비롯해 세일스포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등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유네스코의 AI 윤리 권고 이행을 촉진하며, AI 윤리영향평가 도구를 개발하고 운영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포럼 개막 행사에서 비즈니스 카운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GSMA M360 아시아태평양 M360 대상, ICT 대상 특별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을 하게 됐다.
회사는 인공지능, 바이오 프린팅, 재생의료 기술을 융합해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동, 남미, 아시아, 유럽 등 약 40개국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했다.
유석환 대표는 “이번 2023 GDIN...
앞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차세대 문자 표준 규격 RCS를 내놓자 삼성전자와 구글은 2019년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이를 적용했다. 하지만 애플은 RCS를 거부하고 자체 메시지 서비스인 ‘아이메시지’만 운영했다. 강력한 보안과 함께 이용자 충성도까지 높여주는 아이메시지를 두고 굳이 RCS를 도입할 이유가 없다고 본 것이다. 팀 쿡 애플...
장기재생 바이오 전문 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자사 ‘개인 맞춤형 피부재생 플랫폼’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개최한 모바일 360 아시아태평양(이하 ‘M360 APAC’) 콘퍼런스에서 대상(Top Innovator)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이 자리에서 3D 바이오 프린팅과 AI가 융합된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자가 조직...
안 연구원은 “KT는 빠르면 10월 중 조직 개편과 성장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김영섭 CEO는 최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모바일360 APAC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정보기술(IT) 역량 강화에 대해 언급한 만큼, 통신 본업 내 성장 역량 강화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헬스케어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역량화가 필요한 부분은 정체성과 관계가 있기에 반드시 내재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경영철학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모바일 360 아시아태평양(M360 APAC)에서는 글로벌 빅테크에 빼앗긴 디지털 사회의 주도권을 통신사가 확보해야 한다며 글로벌 통신사와의 협력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