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혐의자 신상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가 부활했습니다. 2020년 폐쇄된 지 약 4년 만입니다.
최근 재개설된 이 사이트는 현재 복역 중인 범죄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의 실명과 사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등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돼 있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의대생 최모(25) 씨, 부산 연제구 거제
용의자 A씨, 신협서 흉기로 직원 위협해 현금 탈취 후 도주베트남 다낭 현지 카지노서 긴급체포
대전경찰청은 10일 대전의 한 신협에 침입해 현금을 빼앗고 달아난 뒤 해외로 출국한 용의자 A 씨를 베트남 다낭 현지 카지노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A 씨는 지난달 18일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3900만 원을 빼앗았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난이 벌어지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가짜 백신을 이용한 사기 사건이 판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위조한 사례들이 처음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폴란드 경찰은 지난 1월 한 남성의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추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준기(76)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재판장 김재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29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이란 정부가 이란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장군 살해 혐의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이란 테헤란주의 알리 거시-메흐르 검찰청장은 “트럼프는 순교자 솔레이마니 장군을 암살한 혐의를 받는다”면서 “살인과 테러를 한 혐의로
레바논 검찰은 9일(현지시간) 일본에서 보석 중 중동 레바논으로 도주한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레바논 검찰은 국제형사경찰기구(ICPO, 인터폴)에서 발행된 국제 수배서 등에 따라 곤 전 회장을 심문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외교 경로를 통해 협력을 요청한 일본에 일정한 배려를
희대의 도주극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도주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곤 전 회장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프랑스 대리인인 프랑수아 지머레이를 통해 일본에서의 도주 이유 등을 언급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하 닛케이)이 3일 보도했다.
지머레이 변호사는 도주 후 첫 언론 인터뷰로 일본 최대 경제지인 닛케이를 선택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DB그룹(구 동부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은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이 신청한 김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2016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자신의 별장에서 일한 가사도우미를
비서와 가사도우미를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하고도 미국에 머물던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23일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 전 회장을 체포해 경찰서로 이송했다. 경찰은 김 전 회장이 비행기에서 내린 직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 총리집무실에서 김종양 인터폴 신임 총재를 면담했다.
김 신임 총재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러시아 후보를 제치고 총재로 당선됐다. 한국인이 인터폴(ICPO·국제형사경찰기구) 수장이 된 것은 임 총재가 처음이다.
이 총리는 면담 이후 페이스북을 포함한 SN
오늘(22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황제 뉴타운 한남3구역 재개발 조건부 승인’, ‘신혼희망타운, 로또·금수저 막는다’, ‘가계빚 사상 첫 1500조 돌파…GDP 대비 86%’, ‘우수중소기업 기준 바뀐다…임금 등 근로여건 반영’, ‘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당선’ 등을 꼽아 봤다.
◇[단독]‘뉴타운 황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의 새 총재로 김종양 선임부총재가 당선되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 인터폴 부총재가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인터폴 총재로 선출됐다”며 “인터폴은 국제형사경찰기구로 가입국이 194개국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아주 자랑스럽다”며 “국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의 새 총재로 김종양(57) 부총재가 선출됐다. 한국인이 인터폴 총재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김 부총재가 194개 회원국을 이끄는 총재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러시아 출신 알렉산드르 프로코프추크 인
미국 정부가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의 새 총재로 한국인 김종양(57) 부총재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 주재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인터폴 총재 권한대행을 수행 중인 김종양 부총재를 선출직 총재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인터폴에 소속인 법치를 존
경찰이 인터폴에 연예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공동대표 공조수사를 요청하며 인터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터폴(Interpol)의 정식명칭은 '국제형사경찰기구(ICPO : International Criminal Police Organization)'다. 국제범죄의 신속한 해결과 각국 경찰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23년 국제형사경찰위원회(IC
영진인프라는 말레이시아에서 새라왁(Sarawak) 6대강 개발과 브루나이 인공 섬 건설 연계 프로젝트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東말레이시아의 새라왁주 6개 주요 강과 해상에서 채취한 모래와 자갈 등의 골재를 세계최대 석유부국인 브루나이에 공급하는 것이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현 정부의 4대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