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의 산하 연구팀이 개발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국가와 비회원국 중 자료 요청에 응한 46개국을 토대로 구성한 4가지 항목(창조성·시장성·생산성·기업가정신과 재투자)를 합산했다. 세계은행, OECD, 글로벌 기업가정신지수(GEDI)의 2011~2014년 자료를 토대로 한다.
특히 종합 16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연구개발(R&D) 투입비가...
이날 아이먼 타라비쉬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 겸 ICSB 사무총장, 장영환 IBK 경제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끝으로 31일 2014년 최우수 기업가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상식의 후보로는 죽음을 넘어서 기업가정신을 보여준 홍콩 출신의 말레이시아 메리츠 호텔 그룹의 다토 라우 회장과 연구개발과 글로벌화의 모범을 보여준 한국 YG-1 송호근 대표가 최종...
지난해 6월 발족한 ACSB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의 아시아 지역 지부로,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권 창립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세계중소기업협의회장으로 선출되면서 ACSB도 함께 맡고 있다.
아시아중소기업대회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베트남, 타이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중인 제59차 ICSB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국대표단이 1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중소기업협회를 방문해 양국 중소기업간 협력확대와 교류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찬(왼쪽부터) 가톨릭대 교수,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AJ Noonan 아일랜드 중소기업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0일부터 5일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되는 제59차 ICSB(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ㆍ중소기업국제협의회) 월드 컨퍼런스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30여명의 대표단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현지활동을 하게 된다.
오는 10일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이기적 자본주의를 배척하고 생태적 자본주의를 만들 수 있도록 힘 쓰겠습니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현재 ICSB 부회장 및 ICSB 한국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2014~2015회기 ICSB 회장에 선출됐다.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국제중소기업학회(ICSB) 회장에 당선됐다.
아시아중소기업학회장을 맡고 있는 김기찬 교수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지명됐다. 이후 전 세계 회원들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투표가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차기 회장으로 확정됐다.
김 교수는 오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에 당선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ICSB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이사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김 교수를 2014~2015회기 ICSB 회장으로 선출했다.
ICSB 한국위원회 회장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지난해 5월 ICSB 부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오는 6월 말 부회장 임기가 끝나면...
이 행사는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내에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가 발족된 후 아시아에서 한국이 최초로 개최하는 행사여서 의미가 컷다. 특히 대회 첫 날 포스코를 포함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장 방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김기찬 ACSB 회장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현장을 함께 방문한 해외 인사들이 한국의 발전에 놀라워했다”며 “이번...
Alves) ICSB 회장은 31일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은 다른 국가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엘브스 회장은 이날 상암동 DMC타워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참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과 금융 환경이 인상적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엘브스 회장은 “(한국의 중소기업이 모범이 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의 건강한...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내에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가 발족되면서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김기찬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후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깊다.
행사에는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3개국에서 48명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방한해 대회에 참여한다. 해외 참석자를 포함해 약...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의 모든 회원국을 설득해야 했다.
ACSB의 유치는 김기찬 교수를 비롯한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노력이 뒷받침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ICSB 총회에 22명의 방문단이 참여했고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등 각 기관, 단체, 관계자들의 후방 지원도 잇따랐다. 20명이 넘는...
“중소기업 시대에 중소기업 관련 국제기구가 한국에 자리를 잡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최근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에서 조직한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의 소회는 남달랐다.
이번 정부 들어 중소기업이 성장의 또 다른 축으로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그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협의회를...
최근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에서는 이 같은 결정과 함께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 본부를 서울에 두기로 했다.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 사무총장엔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선임됐다.
김기찬 교수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이 창립 국가로 참여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가 참여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며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