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휴롬은 전시 기간 제품소개보다 '당신도 100세가지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거듭 강조했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성인병을 위협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채소와 과일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에 휴롬 부스에는 하루 8000명 이상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앞서 화웨이는 IFA 2014 에서 어센트 메이트7의 핵심 기능으로 날렵한 7.9mm 바디에 싱글터치 지문기술을 강조한 바 있다.
크루셜텍 관계자는 “화웨이 제품 가운데 첫 지문인식 탑재 전략폰이라는 점에서 유의미 할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진영 최초로 에어리어(Area) 타입이 탑재된 제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지문인식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후면에...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액기 제조기업 휴롬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 박람회 ‘IFA 2014’에 참가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휴롬은 이번 박람회에서 단순한 제품 전시에서 벗어나 ‘당신도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채소, 과일 섭취와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7번째...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폐막했다. 글로벌 전자업체 약 1500개가 모인 이번 행사의 관전 포인트는 스마트홈, 커브드 TV였다.
먼저 스마트홈 분야는 밀레, 지멘스 등 유럽의 보수적인 가전업체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의 주요 기업들이 뛰어들며 전시기간 동안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올해 IFA를...
스마트 글라스와 연결된 사각형의 디바이스로 레시피 다음 단계를 넘겨볼 수 있다.’
소니가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14’에서 재미와 획기적인 기술을 담은 다양한 전시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매해 획기적인 전시품으로 IFA가 가전 전시회임에도, 세계 IT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먼저 소니는 올해 TV 65...
'IFA에 삼성전자와 LG전자만 있는 게 아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종합가전전시회 IFA 2014에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도 별도 부스를 차리고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데 공을 들였다.
이들은 저마다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타이틀을 내걸며 '기술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정밀측정기기 제조기업 ㈜에이스앤은 이번 IFA에서 세계...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에서 중국 업체들의 삼성전자, LG전자 디자인 ‘베끼기’는 여전했다.
하이센스가 지난달에 출시한 LTE 스마트폰 ‘macaron’은 물감이 물 속에서 퍼지는 듯한 영상을 대기화면으로 사용했다. LG전자 스마트폰 ‘G3’의 대기 화면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하이센스의 냉장고 전시품 가운데...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4’에는 하이얼, 하이센스, 창홍 등 중국을 대표하는 가전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이번 IFA의 주요 트렌드인 스마트홈, 커브드 TV, 스마트워치를 저마다 선보였다. 그러나 해당 기술을 구현해 냈다는 점에 박수를 보내기에는 허점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중국 가전업체 하이센스는 리모컨 작동으로 TV를...
지멘스와 보쉬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4’에 스마트홈 전시 코너를 마련했다.
현재 지멘스와 보쉬는 스마트홈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합작사 ‘BSH(보쉬-지멘스)’를 출범하고 스마트홈 시장에 뛰어 들었다.
삼성전자, LG전자, 밀레 등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스마트홈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만큼 시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파나소닉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더 나은 생활, 더 나은 세상(A Better Life, A Better World)’이라는 콘셉트로 스마트홈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파나소닉 스마트홈의 특징은 구조의 효율성과 얼굴인식시스템으로 요약된다.
먼저 구조의 효율성은 주방과 거실에서 실현했다. 제한된 공간에 숨어있는 ‘틈새’를 활용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한 사장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4'에서 기자와 만나 "(TCL의 퀀텀닷 TV를 보니) 튜닝이 잘 안된 것 같다"며 "결국 퀀텀닷도 백라이트를 쓰는 기술의 문제"라고 말했다.
퀀텀닷은 전류를 받으면 자체 발광하는 퀀텀(양자)을 주입한 반도체 결정체다. 퀀텀닷 물질을 필름에 적용하면 LCD의 색재현성을 높일 수 있는게...
윤 사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4' 개막 이후 밀레 부스를 방문해 자일러 사장과 세탁기, 오븐 등 전시품을 둘러봤다.
윤 사장은 자일러 사장에게 세탁기에 관심이 많다고 얘기하며 전시품을 유심히 들여다봤다.
윤 사장은 세탁기 부품 조달 방법에 대해 물었고, 자일러 사장은 "부품의 약 60%를 자체 조달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구 회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4'에 마련된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FA 현장을 방문한 것.
다만 구 부회장은 LG전자 이외에 삼성전자 등 국내외 타 업체의 전시장은 둘러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한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
윤 사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 기조연설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나 내년 스마트홈 서비스와 관련된 제품들이 많이 시장에 쏟아질 걸로 본다"며 "3~5년이면 상당히 빨리(대중화)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기술로 어떻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햇다.
삼성전자는 이번...
LG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4'에서 G워치R를 발표하면서 가격이 기존 G워치의 230달러보다 비쌀 것이라고 언급했다. 만약 G워치R의 가격이 299유로라면, 미국시장에는 299달러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
G워치R는 IP67 인증 방수 및 방진, 1.2GHz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4GB 저장 메모리, 512MB 램, 410mAh 배터리, 1.3인치 P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한편...
“미래의 가정은 의미있는 정보를 보여 주고, 당신을 이해하며 스스로 최적의 제안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맞춤형 홈이 돼야 합니다.”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 윤부근 사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업계 관계자, 관람객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IFA 2014' 개막식에서 ‘인간을 배려하는 퓨처 홈의 구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윤 사장은 이날...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4일(현지시간) ‘IFA 2014’가 열리는 독일 시티큐브 베를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달부터 12월까지가 성수기인데 UHD TV 주문받은 것 중 커브드 TV 비중이 50%를 넘는다”고 말했다.
성 상무는 삼성전자 커브드 UHD TV에 대한 유럽 시장의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요 국가별 UHD TV 내...
삼성전자, LG전자는 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엿새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에서 TV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가전, 스마트홈 서비스, 모바일 및 스마트워치(웨어러블 기기)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신축건물 ‘시티큐브 베를린’에서 단독으로 전시부스를 마련한다. 이번 IFA 참가업체 중 가장 큰 전시부스(8730㎡·약...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메세 베를린’에서 국제 가전박람회 ‘IFA 2014’가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며 15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올해 행사의 관전 포인트는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홈으로 함축된다. 국내 가전업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이 분야에 중점을 두고 IFA 2014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48인치에서 105인치에 이르는 커브드...
5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존을 만들어 일반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기자가 직접 삼성전자 스마트홈 시스템을 사용해 봤다.
스마트홈의 시작은 현관부터 시작됐다. 사용자가 현관문에 있는 도어락 비밀번호를 연동돼 있는 스마트폰에 누르면 문이 열렸다. 도어락을 직접 사용하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