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11일 국내 처음으로 원주 본부사옥에 중증장애인이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I got everything 베이커리 카페’ 1호점을 열었다. 카페 이름인 ‘I got everything’은 ‘모든 것을 가졌다’는 뜻으로, 빵과 음료를 사고파는 사회적 나눔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존을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오후 원주 본부사옥에서 국내 처음으로 중증장애인이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I got everything 베이커리 카페’ 1호점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카페 이름인 ’I got everything’은 ‘모든 것을 가졌다’는 뜻으로, 빵과 음료를 사고 파는 사회적 나눔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존을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누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