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이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사업 2기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2기 신청을 받아 △글로벌 리더형(수출증대 11개사) △K-Tech 선도형(기술혁신 8개사) △미래가치 주도형(ESG경영 8개사) △D/X 도약형(디지털전환 7개사)
1기 선정기업 4700억 원 지원 이어 2기 34개사까지 연간 9000억 지원 예정우리은행 "추가 금융 지원책 검토 중"
우리은행이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2기 기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글로벌리더형(수출증대ㆍ11개사) △케이테크(K-Tech) 선도형(기술혁신ㆍ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2개월 만 2300억 지원9월 중 2기 선정해 올 연말까지 총 8000억 지원 예정
우리은행이 중견기업 상생금융 지원 프로젝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300'로 선정된 중견기업에 연말까지 8000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 300여 곳에 5년 간 총 4조 원 규모의 여신을 지원할 방침이다.
14일 우
산업은행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해 해외로 방송되는 아리랑 TV 케이테크 이노베이터스(K-Tech Innovators)를 제작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총 10회에 걸쳐 산업은행 투자기업 27개사와 이번에 새롭게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DB N
“기계의 사용 설명서를 숙지할 필요 없이 기계가 나의 의도를 읽고 알아서 작동해 준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죠.”
김기범(56) 워터스트라이더 대표는 지난 22일 본지와 만나 ‘공간 터치’ 기술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관련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는 ‘에이직(ASIC) 칩’을 올해 실리콘밸리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전문가 8명과
올해 하반기부터 우리나라와 영국이 해양플랜트 공동학위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또 양국 기업인들의 제3국 공동진출 지원에도 손을 맞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문재도 제2차관과 이안 리빙스턴 영국 무역투자 국무상(차관급)을 대표로 제2차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를 열고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역․투자, 국제
전자소재 및 전자부품 전문업체인 이그잭스는 18~19일 양일간 베이징 차이나 월드 호텔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는 ‘K-Tech China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Tech China 2014는 미래창조부와 코트라가 주최하는 국제행사다. 국내 50개 IT기업과 차이나모바일, 샤오미, 레노보, 화웨이 등 한ㆍ중 300여개 IT기업이 참가해 양국 IC
미래창조과학부는 18~19일 양일간 중국에서 대규모 한중 ICT 교류 행사인 ‘케이텍 차이나 2014’와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중 ICT 혁신 포럼과 전시상담회, 창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IR) 등으로 구성되며, 방송콘텐츠 홍보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60여개의 IC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부터 이틀 간 미국 실리콘 밸리서 대규모 정보통신기술(ICT) 통합 로드쇼 ‘K-Tech 2014’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Tech 2014는 실리콘 밸리의 대표적인 ICT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한-미 협력 ICT 국제컨퍼런스와 기술전시회, 창업기업(Startup) 피칭, 1:1
모바일 보안 스타트업 에스이웍스는 ‘K-TECH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피치’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이웍스는 지난 14~15일 양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K-TECH 실리콘밸리’ 수출상담회와 스타트업 피치에 참가해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 ‘메두사(Medusah)’를 선보였다.
행사
에스이웍스는 한국무역협회(KOTRA) 스마트그로스(Smart-Growth)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GSIIP 등 총 2가지 사업의 스타트업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인 '메두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양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선도형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한 ‘K-tech 글로벌 기술개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tech는 세계적 수준의 선도적인 우리나라 기술을 뜻한다. 이날 행사엔 신재원 나사(NASA) 국장을 비롯해 주요 교포공학인들과 국내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 오전엔 신재원 NASA 국
한국과 미국이 IT 혁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모여 IT융합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지식경제부는 코트라(KOTRA),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지난 12~13일 양일간 대규모 IT융합 기술행사인 ‘K-Tech @ Silicon Valley 2012’를 개최했다.
국내에선 IT융합 관련 90여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네오엠텔이 미국내 모바일 기업을 상대로 '글로벌 파트너쉽'을 위한 기술 및 투자 상담회에 나선다.
국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전문기업인 네오엠텔은 코트라가 주관해 이달 12~13일(현지시각) 이틀간 미국 실리콘밸리 갤리포니아 볼룸에서 개최되는 'K-Tech Silicon Valley 2012'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네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오는 31일과 11월1일 일산 킨텍스에서 잇달아 ‘글로벌 소재기술포럼’과 ‘WPM 마케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00여명의 소재분야 국내외 정상급 연구자들과 수요기업이 참석해 첨단소재분야 기술개발동향과 최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 및 사업화 방안 등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우선 오는 3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올해부터 ‘지식경제 R&D’ 지원 체계를 연구자 중심으로 전환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기술 ‘K-tech' 창출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더불어 윤리경영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취임 5개월을 맞은 KEIT 이기섭 원장이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KEIT의
바이오, IT융합, 로봇 등 지식경제 28대 기술분야별로 중장기 R&D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산업융합원천 R&D 과제기획의 방향을 논의하는 발표회가 열린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오는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산업융합원천 R&D 전략(2013~2017)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중장기 R&D 발표회에서